봄소풍(해남 공룡박물관)

[봄이]

가방을 열고 엄마가 싸주신 맛있는 도시락이랑 간식들을 자랑합니다. "이따가 선생님도 줄께요"라고 합니다. "고맙다 얘들아~너희만 믿는다~ㅎ"



맛있는거 많이 먹고 박물관으로 들어갑니다.
커다란 돋보기가 궁금해요.
옆으로 쓰~~윽 밀자 공룡알이 엄청 크게 보입니다.

모래속에 공룡뼈 찿기~~~

왜 뼈만 있는지 궁금한 아이들~~
그래도 익숙한 공룡들도 있어줘서 반가웠답니다~

어린이 공룡과학 체험관 가는 길~

성현, 지원, 해랑이는 새로운 길로만 길로만~~~

저기가 공룡과학체험관~~~~

오고 있나 오빠들~~~~~

얘들아 ~~맘은 이쁘고 멋진 사진 많이 찍어주고 싶었는데 맘대로 안되더라~~
그리고 조금 힘들기도 했지만, 재밌고 좋았다고 말해줘서 고맙다~~~~

[온유엄마]

우리 강아지들은 재밌었겠지만 선생님들 눈은 아이들 따라다니느시라 엄청 바쁘셨겠어요. 날씨도 무척 더웠는데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성복&성찬 맘]

또 무심한엄마가 울아기 너무 추레하게 보냈구나ㅋㅋ 날씨좋고 친구들이랑 함께여서 다들 재밌었겠다~!

[하연우엄마]

줄하나 없이. 그냥 사진찍기용?이 아닌 정말 우리 아이들이.넘 행복해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