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보슬보슬 내리고
동생과
부산 국제시장을 갔다.
술
담배
담배를 사기 위해 매월 한두번씩 간다.
모닝
커피 한잔
벌써 몇년째 가는 가게다.
참
웃기는
딸이
꼭
사오라는 것
예전에
수시로 대마도와 후쿠오카와 시모노세키를 갈때는
술
담배
그리고 필요한 것 몇개
제주도
함
가는 경비이면 일본을 몇번이나 갈 수있었는데 코로나19 이후로는 세상이 완전하게 다 바뀌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생기는 변수를 전혀 알 수 없다.
그런데도
뭘
아는 것 처럼 깝쭉거리는 것들이 언론을 통헤 팔불출처럼 까불고 있다.
재야
숨은 사람들이 많지만
조선
선비처럼
목숨을 걸고 직언하는 애들이 지금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
나라가
위태로운 것이다.
품질
장사는
제조는 그게 생명인데
우리는
우리 것도
불량품을 만들면서 남의 나라 밑바닥 제품을 가지고 비교를 하며 까부는 세상이다.
자만은
반드시 추월을 당하고 나중에 후회를 한다.
매일
돈을 쓰레기보다 더 많이 버는 사람들을 보면
특히
음식으로
장난을 치지 않는다.
돈
매일 나오는 쓰레기보다 더 벌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번
6월 25일
남북전쟁이 일어났던 일요일이다.
준비
유비무환
주둥이만 가지고 떠들어서 되는 것이 아닌데도 그런 모습이다.
내부고발자
우리나라는 법위에 횡포가 넘치는 모습
참
힘들고
어려운 모습이다.
죄를 짓고
개나 돼지들이 미쳐서 사람을 물어 뜯는데도 법은 그 개나 돼지를 옹호하는 듯한 모습이니 좋은 세상이다.
장진호 동쪽
육군 제7사단 31연대 전투단의 전투
32연대 1대대
31연대 3대대
57야전포병대대
그리고
후동리의 31전차중대(의문의 철수로 후동리에서 철수한 병력들이 전멸당하게 하는 짓)
만약
해병대가 있었더라면
중국
장진호 전투 영화는 꿈도 꾸지 못했을텐데
지휘관
하나가 앳된 병사들의 목숨을 파리처럼 버리게 했으니 눈물이 난다.
덕동고개 F중대 바버 대위
결국
해병 제5연대와 제7연대가 안전하게 철수할 수 있도록 했던 것과 비교를 하면 안타까울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