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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순수의 시대가 우리에게 있었을까/ SOM밴드의 연습장 에서
거위의 꿈 추천 0 조회 196 10.01.27 13:19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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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1.27 14:45

    첫댓글 제임스딘 이 부러워 하는 것 맞네요~ 노래 마다 적절히 풀어 쓰신 글들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학무님과 태풍님을 곁에 모신 우리는 분명! 행운~ 입니다~~

  • 작성자 10.01.28 01:22

    저도 동의 합니다.
    추천 꽝 찍어 드립니다.

  • 10.01.27 17:25

    왜 나는 없능겨?... ><

  • 작성자 10.01.27 18:03

    아이구 주로 밴드 위주로 사진을 올려서 그런 모양이네요. 어쩌다 보니까....찾아보니까 좀 부실합니다.
    다음에 기회 되면 제가 대문짝 만하게 올리겠습니다

  • 10.01.27 22:08

    ㅋㅋㅋㅋ

  • 10.01.27 20:20

    저도 없네요~ 아참, 저는 그날 못갔었지요... ><

  • 작성자 10.01.28 01:28

    제다이님 시간이 좀더 흐르면
    문화예술 분야에 계시는 분들과 접촉을 해서 4월과 5월 음악관 하나 만들자고 들이댔으면 좋겠습니다
    카페 모임이 이다음에 더 의미있는 모임으로 자라기 위해서
    소극장 규모라도 좋으니 긴 안목으로 하면 좋을까 하는 소년같은 꿈을 꿈니다.
    런던에 갔을 때 퀸 뮤지컬 극장에서 그들의 많은 자료와 공연을 보면서
    눈물이 났습니다.
    아름다움을 사랑하는 선진문화는 거기서 나온다는 생각입니다.
    음악관 만들어 놓고 싱어송 라이터들이 일년내내 공연 하면 어디 덧나나요?
    국민소득만 3만달러 하면 뭐 하나요
    격조 있고 아름다운 아티스트를 지키고 사랑하는 문화시민의식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10.01.27 20:55

    그렇습니다. 학무님 태풍님 두분을 모시고 같이 음악을 할수 있는게 얼마나 큰 영광인지 알겠습니다. 행운아이고 말고요...

  • 작성자 10.01.28 01:29

    시와 노래를 담고 살아가는 우리는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 10.01.27 21:03

    바쁘신 와중에도 찿아주시고 사진 찍어 글과 함께 올려주시고 거위의꿈님 열정은 자타가 공인한다는....

  • 작성자 10.01.28 01:16

    제가 좀 얼빵 합니다.
    오로지 열정하나 들고 산다는....

  • 10.01.27 22:12

    제임스 딘의 표정이 부러워요? ㅎㅎㅎ 재밌습니다.

  • 작성자 10.01.28 01:15

    기록 보존 작업을 해야 하는데...많은 자료도 세월이 가면
    없어 집니다.
    우리나라 대중음악 포크음악사에 기록은 필요한 일입니다.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에 대한 음악관 기념관 이거 다 이다음에 큰 자산이 된다는 생각입니다.
    학무님의 성함을 딴 음악관 이거 너무 멋진 아이디어 아닌가요
    그날 솜에서 연습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그런 생각이 섬광 처럼 스쳐 갔습니다.
    우리 것을 우리가 사랑하고 존중하는 문화 여기서 부터 선진문화가 시작 되는 거라고
    생각 합니다.
    무슨 성남 아트센터니....회관이니 하는거 보다
    4월과 5월 아트룸, 백순진 음악당...이러면 안되나요?

  • 10.01.28 03:49

    세상이 이렇게 좋아질 수 있을지 몰랐었지요 70년대에는 ....지구 반대편에서 실시간으로 글을 접하고 사진을 볼 수 있으리라고.......분홍색립스틱=강 애리자님, 처음뵙지만 문영선생님 등 사진속의 모든님들 뵈니 반갑습니다.....

  • 작성자 10.01.28 12:35

    라이타 돌에 불을 붙여서 횃불을 만들어야 겠습니다.
    불씨가 되도록

  • 10.01.28 11:12

    멋진 글과 사진 감사합니다..
    졸지에 제가 보컬이 되었네요 ><

  • 작성자 10.01.28 12:34

    대개 보면 위대한 탄생은 그런 보통에서 나옵니다

  • 10.01.28 21:10

    좋은 시간이 되신듯 합니다.. ^^

  • 작성자 10.01.29 21:12

    삶이 고단할 수록 노래를 불러야 합니다
    삶이 아름답게 익어가기 위해서 우리는 행복의 씨앗을 심어야 합니다

  • 10.01.29 08:01

    너무 반가웠는데 오셨다 후딱 가셔서 아쉬움이 남았던 저녁입니다...

  • 작성자 10.01.30 07:28

    밴드에 맞춰 화를 불러 보니까 너무 감동이 되서 울렁 거렸습니다
    멋진 밴드 되세요

  • 10.01.29 11:45

    러브완소학무님 愛사랑해요!!헤헤><

  • 작성자 10.01.29 21:13

    이런 이런
    학무님만 사랑하시고
    거위은 말짱황입니다

  • 10.01.29 20:52

    블루와 레드의 강렬함이 과연 어떤 소리를 냈을까 궁금합니다. 예술가 선생님들의 열정을 러브합니다. ㅎ

  • 작성자 10.01.29 21:14

    젊다는 것은 특권입니다.
    이제 특권을 내려놓고 모두 비슷한 좌석에 앉아 반추도 하면서 추억을 생각해야 할 때입니다

  • 10.01.30 02:47

    마지막 사진 제임스가 학무님 쳐다보는 건 죽입니다 ㅎㅎㅎ

  • 10.01.30 03:12

    제임스'야~' 하고 부르는듯 하니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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