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이 깨끗한 사람은눈동자가 따뜻하다.늦은 별이 혼자서 풀밭에 지듯그의 발은 외롭지만가슴은 보석으로세상을 찬란히 껴안는다.때로 무너지는 허공 앞에서번뇌는 절망처럼 깊지만목소리는 숲 속에천둥처럼 맑다.찾으면 담 밑에 작은 꽃으로곁에서 겸허하게 웃어주는눈동자가 따뜻한 사람은가장 단순한 사랑으로 깨어 있다 깨끗한 영혼/이성선
첫댓글 오늘오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하는 멋진 글귀를 만나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산에서만 볼 수 있는 산가막살나무 즐공합니다
멈출줄 모르는 그 애틋함 절로 고개가 숙여지는가 봅니다어디를 가시든 건강이 우선이오니 잘 챙기시고요뜻 깊은 좋은 글 산가막살나무 감사히 볼께요
이쁘게 봅니다
높은 산에서만 만날 수 있는 친구로군요.덕분에 고맙게 감상합니다.
첫댓글 오늘오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하는 멋진 글귀를 만나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산에서만 볼 수 있는 산가막살나무 즐공합니다
멈출줄 모르는 그 애틋함 절로 고개가 숙여지는가 봅니다
어디를 가시든 건강이 우선이오니 잘 챙기시고요
뜻 깊은 좋은 글 산가막살나무 감사히 볼께요
이쁘게 봅니다
높은 산에서만 만날 수 있는 친구로군요.
덕분에 고맙게 감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