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삶을 균형 있게 즐길 수 있는 워라밸의 현실판!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는 많은 이들이 선망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인데요. 평생 단 한 번 18세에서 30세의 청년층이 1년간 일하며 캐나다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비자를 제공하는 것으로, 해당 비자를 받으면 자신이 원하는 직장에서 일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거주도 자유롭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해당 프로그램이 실제 어떤지 경험하지 않아 막연함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엔 저희가 실제 워킹홀리데이를 통해 캐나다에서 생활하고 계시는 분을 직접 모시고 워킹홀리데이가 어떤 프로그램인지 이야기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캐나다 밴쿠버 워홀러 방누리님
인터뷰에 응해주신 워홀러는 방누리님으로 현재 캐나다 밴쿠버에 거주 중입니다. 또한 누리브라는 브이로거 유튜버로서 밴쿠버에서의 일상을 영상을 통해 공유하고 계시기도 한데요.방누리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캐나다에 어떻게 워킹홀리데이를 통해 오게 되었는지, 또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은 어떠한 매력을 지니고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캐나다 워홀러로서의 삶
방누리님은 2022년 10월 10일 캐나다 밴쿠버로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받아 입국하셨는데, 초기 4-5개월은 어학원을 다니며 영어 실력을 키우고, 그 후 직장을 구해 일을 하고 있습니다. 어학원에서 사람들을 만나고 대화하며 영어 실력을 키울 수 있었지만, 실제 일을 하며 빠르게 언어 능력이 향상되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워킹홀리데이를 넘어 영주권까지 도전할 계획
처음 입국 시기에는 영주권에 대한 생각을 하지 않았지만, 살면서 경험하며 점차 영주권에 대한 욕심이 생겨 이제는 새로 바뀐 직장에서 경력을 쌓아 영주권에 도전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영주권 도전을 위해 관련 정보를 모으고 캐나다 경력을 쌓는데 주력해 연방정부 이민 Express Entry를 통한 지원을 고려하는 중입니다.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조언
다른 나라에서 가장 힘든 건 의사소통에 필요한 언어능력이므로, 워킹홀리데이를 오기 전 영어 공부를 미리 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또한 너무 많은 것을 한 번에 이루려고 한다거나 높은 기대감을 갖는 것은 위험. 조금은 현실적인 시각에서 마음을 여유롭게 갖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방누리님이 계획하시는 것과 같이 캐나다에서 워킹홀리데이를 통해 영주권 취득까지 이어진 사례는 정말 많은 편입니다.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통해 받은 잡오퍼를 활용하거나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통해 시작한 일을 비자 만료 후에 LMIA와 연결된 워크퍼밋을 다시 발급받아 이어갈 수 있기 때문에 해당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이민 프로그램 신청이 가능합니다.
또한 이는 워킹홀리데이를 경험하며 얼마든 고민하고 선택할 수 있으므로 열린 마음으로 캐나다에서의 생활을 즐기다 선택 가능한데요. 아직 젊고 새로운 삶을 경험해 보고자 한다면, 워킹홀리데이에 도전해 일과 영어 공부, 삶의 즐거움을 모두 누릴 수 있는 기회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 가능하니, 꼭 시청해 주시고요. 궁금한 사항은 언제든 🍁듕지이민 컨설팅과의 상담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둥지이민 컨설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