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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샤론은 이발사~
샤론 . 추천 0 조회 492 24.02.04 18:24 댓글 7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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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04 21:08

    이젠 이발까정ㅎㅎ
    아찌 머리 저 정도면 합격~
    못하는게 무얼까 방장님은~~~~!?

  • 작성자 24.02.04 21:10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하지요.
    고운 말씀 감사합니다..ㅎㅎ

  • 24.02.04 22:12

    ㅎㅎㅎ 샤론님께서 여성방 놀러 오라 해서

    왔네요 . 손자의 머리를 깎아주면서 시험

    삼아 하시던 솜씨가 이젠 삼식님에게까지

    기술을 뽐내시며 발휘하셨네요.

    자꾸 하시다 보면 노련한 여성 이발사가

    되시리라 보며 계속 기술 연마해 보시고

    염색은 좀더 쉽겠지요 ? ㅋㅋㅋ

    맛있는 치킨 많이 드세요.

  • 작성자 24.02.04 22:19

    바람이여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하도 좋은 말씀만 해주셔서
    여성방에 함께 하고팠습니다..

    저보다 언니이신지 알고싶어서 정보를 보니
    성별. 나이가 비공개로
    되어 있으시네요.
    올리신 글을 보고 여자분임을 알았습니다.

    여성방에는 남성분의 댓글 금지라서요..^^

    여성들만의 오붓한 공간이니
    자주 오셔서 함께 하세요..^^

  • 24.02.04 22:42

    @샤론 . 샤론님은 쎈스까지 있으시네요.

    맞아요 언니뻘 되죠.

    하지만 젊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고 월드팝 방에 가는이유는

    제가 팝을 부르는 걸 좋아한답니다.

    살짝 제 자랑 한 가지만 ~~~

    지난 여름 강릉에서 세계합창대회가

    있었는데 그 대회에 나가 우리팀이

    은상을 받았어요. ㅋㅋ 그냥 노래

    부르는 걸 좋아한다는 얘길 하고 싶어서

    잠깐 알려 드린답니다. ㅎㅎ

    강릉 한 번 오시면 경치 좋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고 싶네요. 혼자 오시기 뭐하시면

    친구분 3명 정도 같이 오셔도 되지요.

    한 차가 넘지 않고 쾌적한 여행이 되시겠죠.

    샤론님의 인상이 너무 좋아 제가 데이트 신청

    하는 거랍니다. ㅋㅋㅋ

    * 샤론님이 여성 휴게실 방장님 이시네요.


  • 작성자 24.02.04 22:42

    @바람이여 와우~~~~
    세계합창대회에서 은상을요!!!
    정말 대단한 경사입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바람이여님의 경사이기도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사네요..
    합창은 내 목소리를 살짝
    죽이고 단원들 전체의 목소리가 하나로 들리는게 최고 중요하고 그것이 합창의 매력인것 같아요.
    여성방에서도 합창 하시는
    분들이 계셔요..
    팝송도 즐겨 부르신다니
    부럽습니다.
    저는 이제 해보는거라
    한곡씩 익히는게 어렵네요..

    데이트신청 감사히 저축해 놓겠습니다.

  • 작성자 24.02.04 22:48

    @바람이여 네..추신..ㅎㅎ
    그렇습니다..


    저역시 음악을 참 좋아하지만
    노래 부르는거는 근래에 해보는건데
    즐겁네요.

    주민센타에서
    가곡과 성악을 배우기 시작했는데 그시간이 참 좋으네요..

  • 24.02.04 22:37

    솜씨가 몇번 해본건 아닌거 같아요~
    우리집도 아들 신랑 30년째 머리 잘라주고있네요.. ㅎ

  • 작성자 24.02.04 22:44

    헉!정말요??
    절대로 곱게만 공주 대접받고 사실분 같던데..
    실제로는 살가운 주부이시군요..ㅎㅎ
    더 맘에 듭니다요!ㅎㅎ

  • 24.02.05 08:58

    @샤론 . 완전 무수리여요~~ ㅋ

  • 24.02.05 00:22

    못하는게 뭔지요?
    다방면으로 재주가 있으십니다
    근데 자세히 보니 세군데
    땜빵 해야 할 듯요
    삼식님 볼 수 없는 뒷머리라
    다행이실 듯 ㅎ
    첫 실력치곤 곧 미용실
    내셔야 할 듯요
    시모님 돌아가시기 전
    욕실에서 커트해 드린
    기억나네요

  • 작성자 24.02.05 14:38

    ㅋㅋ 오늘 삼식씨는
    모자쓰고 외출했어요.
    다행히도 전혀 안보이네요..ㅎㅎ

  • 24.02.05 05:52


    손재주 있으신가봐요
    머리 자르기
    쉽지 않을텐데요
    행여 좋은인물 버릴수도 있고
    까딱 잘 못 하면
    머리 다 자랄때까지
    원망 들을수도 있고
    ㅎㅎ
    암튼 솜씨 있으시니
    이제 남편분은 많이 편하시겠어요~^^♡

  • 작성자 24.02.05 14:40

    남편은 흰머리가 섞여있어서
    그닥 표가 안나서 괜찮네요..

    여성방 언니들도 직접 잘라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저도 앞으로도 제가 잘라줄 거예요..^^

  • 24.02.05 10:46

    정말 잘 하시네요!!~~
    여자가 잘하는게 참 많습니다,,,

    나는 이발 기구 가 애 어려서 부터 있었는데
    머리빗에 머리가 걸렸다고 애가 자지러 져서
    애 죽이는줄 알고 남편이 문열어 보고~~~ㅎㅎㅎㅎ

    그담부턴 사용 안했어요,
    몇번은 그냥 가위로 잘라 주다가,
    중학교 지나선
    조금 크니까 이젠 안한다고 하더라구요.

    아빠도 자기가 직접 하거나,
    집앞에 잘하는,
    미용원 싸롱~ 가서 둘다 잘라요.
    이발소는 잘 안가네요.
    우리애는 자연산 곱슬머리에 단발 장발,,,

    오늘 탐쿠르즈 영화 미션임파시블 #7. 보면서 샤론님 생각,,,

  • 작성자 24.02.05 14:42

    처음 컷트할때 놀라셨으니
    다음엔 조심스러워서
    손 못대지요..

    아이들은 움직여서 힘든데
    어른이라서 어렵지 않았어요.

    저도 오늘은 집에서
    티브이 보면서
    조신하게 보냅니다..^^

  • 24.02.05 14:37

    솜씨가 훌륭하세요.
    저도 아들 어릴때 집에서 깍아주다가 완전 맹구를 만들어놔서.ㅋ그후 론
    절대~
    그래도 엄니는 제가 잘라드려요.

  • 작성자 24.02.05 14:43

    어머님 손수 컷트 해드리니 좋으시네요.
    저도 앞으로 남편머리는 제가 해주려고 해요..
    한번 해보니 어렵지 않아요.ㅎㅎ

  • 24.02.05 14:45

    @샤론 . 이발비도 절약되고 부부간의 정도 두터워지니 일석이조 입니다.
    그것도 기술이니 점점 실력이 늘거에요.

  • 24.02.06 00:09

    저도 아이들 머리 깍아준다고 미용기구 사서
    시도 한번 했다가 시껍 했어요 ㅋㅋ
    맘대로 안되던데ㅜㅜ
    어머나
    샤론 방장님 금손 이네요
    미용실 차리셔도 되실 수준 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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