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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 당국이 백신 부족에 대해 국민들에게 사과
코로나-19 백신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충분한 양의 백신이 제공하지 못하는 문제에 대해 국가 백신 연구소(National Vaccine Institute) 나콘(นพ.นคร เปรมศรี) 소장이 신속하게 백신을 조달하지 못한 것을 사과했다. 또한 백신 연구소가 백신을 수급을 위해 세계에 코로나19 백신을 평등하게 공급하기 위해 설립된 세계 백신 공동 분배 프로젝트 ‘코백스(COVAX)’와 협상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이 소장은 백신 구입에 거액의 예산과 국내에서 사용하기 위한 승인이 필요이기 때문에 다양한 정부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것이 신속한 백신 입수에 장애가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나콘 소장은 ”최선의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충분한 백신을 조달하지 못했다. 상황에 따라 예측할 수 없던 돌연변이가 발생해 격렬하고 빠르게 퍼져 백신 공급이 상황을 따라잡지 못했다(แม้พยายามเต็มที่แต่ยังจัดหาวัคซีนได้ ในจำนวนที่ไม่เพียงพอต่อสถานการณ์ การกลายพันธุ์ของไวรัสไม่อาจคาดหมายได้ล่วงหน้า เกิดขึ้นแล้วแพร่รวดเร็ว-รุนแรง ทำให้การจัดหาวัคซีนไม่ทันกับสถานการณ์)“며 잘못을 시인했다.
쁘라윧 총리, 수업료 최대 50% 인하를 교육 기관에 지시
아넥(เอนก เหล่าธรรมทัศน์) 고등 교육 과학 연구 개혁 장관 말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으로 국민들이 영향을 받고 있는 것을 고려하여 교육 기관에 대해 자녀를 학교에 보내고 있는 가정의 부담 경감을 위해 쁘라윧 총리가 대학 등에 대해 수업료를 최대 50%까지 낮추라는 지시를 했다고 한다.
정부는 필요에 따라 교육 기관에 보조금을 교부할 예정이며, 이러한 조치는 7월 13일 국무회의에서 승인되었다.
이번 등록금 인하는 국립 대학의 경우 수업료가 50,000바트 미만일 경우해 50% 감액, 50,001~100,000바트에 대해서는 30% 감액, 100,001바트 이상에 대해서는 10% 감액된다. 또한 사립 대학에 대해서는 등록금을 1인당 5,000바트 감액하는 것 외에 추가적으로 수업료 분할 납부,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기금을 마련, 학생 기숙사 할인 등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한편, 감액분의 60%는 정부에서 교육 기관에 보조하며, 40%는 고등교육기관 기금에서 충당한다.
코로나 백신 교차 접종 후 여성이 사망, 사인은 아직 불명
서부 쁘라쭈업키리칸에서 몇일 전 1차로 시노백(Sinovac) 백신을 접종을 받은 여성(39)이 2차로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 백신을 접종 받은 다음날 약간의 부작용이 있는 후 사망한 사건에 대해, 보건부 질병 통제 예방국 쏘폰(นพ.โสภณ เอี่ยมสิริถาวร) 부국장 말은 접종과 사망의 관련성은 지금까지 알 수 있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여성의 남편(44) 말에 따르면, 7월 19일 쁘라쭈업키리칸 병원에서 부부가 함께 백신 접종을 받았는데, 아내는 귀가 후 약간의 두통과 미열 증상이 나왔다고 한다. 그 다음날 아침에도 특별한 증상은 없어서 침실에서 쉬라고 말하고 자신은 아래층에 있는 두 딸을 돌보고 있았다고 한다. 그런데 저녁이 되어서는 아내가 구토를 하는 등 증상이 악화되기 시작했고, 저녁 7시경에 몸이 뻣뻣한 상태로 사망한 것을 발견했다고 한다.
남편 말에 따르면, ”아내는 선천성 질환으로 고혈압이 있어서 약을 복용하고 있었지만, 백신 접종 전에 의사는 신체에 영향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말하고, ‘다른 브랜드 백신 접종(การฉีดวัคซีนต่างชนิด)’이 사망 원인과 관련성 유무를 파악하기 위해 부검을 요청했다.
항인플루엔자약 ‘파비피라비르’ 국내 생산, 코로나-19 치료에 사용
태국 제약공사(GPO)는 항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약물로 일본에서 생산해 아비간(アビガン)이라고 알려진 ‘파비피라비르(Favipiravir, Thai : ฟาวิพิราเวียร์)'을 태국에서 생산해 8월에 출하를 개시할 계획이다. 태국 식품 의약품위원회가 승인했다.
’파비피라비르‘는 태국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에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사용량은 월 백만 정에 달하며, 모두 중국 등에서 수입으로 조달하고 있었다.
이 항바이러스 약물은 일부 코로나 치료제로 기대되고 있으나 일본에서는 임상 시험 방법에 문제가 있는 등의 이유로 아직 코로나 치료로는 인정되지 않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중국에서는 최초의 코로나-19 치료제로 '파비피라비어(Favipiravir)'가 승인되었다. 이것은 인플루엔자 치료에 시판 허가를 받은 제품이며, 코로나-19에 대해서는 임상시험 승인만 받은 상태라고 한다.
코로나 백신 접종 누계 1500만 회분, 접종 후 사망 229명
태국에서는 백신 접종을 시작한 지난 3월부터 7월 21일까지 코로나-19 백신 접종 횟수가 총 15,084,696 회분으로 1차 접종이 11,583,866명, 2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이 3,545,830명이다.
또한 백신 접종 후 사망 한 사람은 19일까지 229명(100만명 당 16명)이며, 대부분은 백신 접종 한 달 이내에 사망한 것으로 보건 당국이 백신과의 관련을 조사하고 있다.
전문가들 조사에 따르면, 조사를 위한 부검 결과 현재까지 백신 접종의 직접적인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관상동맥 질환과 같은 동반 질환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한다. 뇌혈관 아직 고려 중입니다.
지금까지 사용해 온 백신은 주로 중국 시노백(Sinovac)과 영국 아스트라제네카(Astra Zeneca) 백신이었다.
한편, 몇일전 1차로 시노백, 2차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받은 후 하루 만에 사망한 39세 여성 교사에 대해서는 현재로서는 백신과 관련이 있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킹몽쿳병원에서 부검을 통해 조만간 나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아울러 지금까지 84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교차 접종‘을 받았으며, 사망 사례는 처음으로 백신 접종 10만명 당 1명꼴이라고 한다.
독일 대사관 앞에서 시위를 벌인 13명을 불경죄로 기소
현지 미디어 보도에 따르면, 독일 대사관 앞에서 성명서를 낭독한 혐의로 태국인 남녀 13명을 불경죄와 선동 죄로 기소했다고 한다.
지난해 10월 방콕에 있는 주태 독일 대사관 앞에서 반정부 집회를 개최하고, 와치라롱꼰 국왕이 독일에서 국사 행위를 하고 있는지를 조사하도록 요구하는 요청서를 독일 대사관에 제출한 것이 국왕에 대한 비판을 금지하는 불경죄에 해당한다고 한다. 와치라롱꼰 국왕은 당시 1년의 대부분을 독일에서 보내고 있었다.
시위대는 군사 정권의 흐름을 이어가는 쁘라윧 정권 퇴진과 민주적 새로운 헌법 제정, 왕실 개혁 등을 요구하고 방콕에서 산발적으로 시위를 벌이고 있다. 태국 경찰은 이달 22일 열린 시위 참가자 150명에 대해서도 5명 이상 모임을 금지한 비상사태 선언 위반 등의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
오늘도 최다 기록 갱신, 신규 코로나 감염자 14,575명, 114명 사망
7월 23일(금) 아침 7시 30분 태국 보건부의 최신 코로나-19 감혐 상황 발표에 따르면, 신규 감염자는 14,575명이라고 발표했다. 이것은 지금까지 최다였던 어제의 13,655명을 하루 만에 다시 갱신했다. 사망자는 114명이다. 또한 감염자 14,575명 중 1,072명은 교도소 감염이다.
태국에서는 감염 확대가 멈추지 않는 것으로 7월 20일부터 감염 위험이 높은 방콕 수도권과 남부 등 13개 지역을 ‘최고 수준 엄격 관리 지역(Dark Red Zone)’으로 지정하고 일부 시설 폐쇄 및 야간 외출 금지 등의 엄격한 이동 제한을 실시하고 있으나 아직도 감염자는 줄어들지 않고 있다.
7월 16일 감염자가 9,692명으로 최다 기록을 갱신한 이후 17일 10,082명, 18일 11,397명, 19일 11,784명, 20일 11,305명, 21일 11,305명, 22일 13,655명로 매일처럼 최다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태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4,575명, 사망자는 114명, 교도소 감염 1,072명
7월 23일 오전 12시 30분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 발표에 따르면,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증가한 14,575명으로 다시 최다 기록을 갱신했다고 한다. 이것으로 감염자는 누계는 총 467,707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114명 늘어 3,811명이 되었다.
현재 치료 중인 환자는 143,744명(병원 81,808명, 야전 병원 41,936명)이고, 그중 폐에 염증이 있는 '중증 상태(อาการหนัก)’가 3,984명, ‘인공호흡기를 사용(ใส่ท่อช่วยหายใจ)’해야 하는 환자가 900명이다.
사망한 사람은 14세에서 94세까지의 남성 61명 여성 53명을 포함한 114명이었으며, 지역 별로는 방콕 49명, 빠툼타니 12명, 싸뭍쁘라깐 11명, 싸뭍싸콘 6명, 야라 3명, 수랏타니 3명, 러이엣 3명, 나콘싸완 3명, 아유타야 3명, 앙텅 1명, 러이 2명, 차야품 2명, 나콘파톰 1명, 나라티왓 1명, 쏭크라 1명, 뜨랑 명, 나콘씨타마랏 1명, 라넝 1명, 칸껜 1명, 니콘라차씨마 1명, 싸께껟 1명, 우따라딧 1명, 펫차부리 1명, 싸라부리 1명, 차창싸오 1명, 뜨랏 1명, 싸께오 1명이다.
기저 질환으로는 고혈압 58명, 당뇨 38명, 고지혈 21명, 신장 질환 18명, 비만 10명, 뇌혈관 질환 7명, 폐 질환 3명, 심장 질환 4명, 노쇠 8명, 뇌혈관 질환 2명, 기저 질환이 없는 사람이 11명이다.
새롭게 감염이 확인된 사람 중 13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내역은 러시아에서 입국한 1명, 중국에서 입국한 1명, 아랍에미리트에서 입국한 1명, 캄보디아에서 입국한 2명, 미얀마에서 입국한 6명, 라오스에서 입국한 2명이다.
또한 태국 국내에서는 14,562명의 감염자도 확인되었다. 이 중 3,601명은 선별 검사에 의해 확인된 감염자이고, 9,889명은 국내 시장 등 지역 사회 감염자, 그리고 1,072명은 교도소 감염자이다.
감염자 수가 많은 상위 10개 지역은 방콕 3,104명, 싸뭍싸콘 1,067명, 싸뭍쁘라깐 837명, 촌부리 669명, 라영 516명, 빠툼타니 511명, 아유타야 359명, 차창싸오 352명, 논타부리 305명, 빠툼타니 290명이다.
지금까지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감염자는 467,707명이며, 그중 320,152명이 완치되어 집에 돌아갔고, 143,744명이 치료 중이고, 3,811명이 사망했다.
한편, 지금까지 15,388,939 회분의 백신을 접종했으며, 1차 접종이 11,805,180명, 2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이 3,583,759명이다.
심각한 코로나 상황에서 생존하기 위해 ‘6가지 하지 말아야 할 것’
쭈라롱꼰 대학(Chulalongkorn University) 내과 의학부 신경과 교수인 티라왓(นายแพทย์ ธีระวัฒน์ เหมะจุฑา) 교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6가지 하지 말아야 할 것(6 ข้ออย่าทำเด็ดขาด)’이라는 글을 게시하고, 심각한 코로나 전염병 속에서 생존하고 싶다면 건강을 잘 관리해야 하며, 이것이 국가를 돕는 일이다(ถ้าอยากมีชีวิตรอดช่วงโควิดระบาดรุนแรง การรักษาตัวให้แข็งแรงเท่ากับช่วยประเทศ)“이라며 주의를 호소했다.
교수가 밝힌 ‘6가지 하지 말아야 할 것’은 다음과 같다.
1. 자신은 젊고 기저 질환이 없다고 자만하지 말 것. (อย่าทะนงตนว่าเป็นหนุ่มสาวหรือไม่มีโรคประจำตัวแล้วไม่เป็นไร)
2. 일단 감염되었고 증상이 나타나면 치료가 쉽다고 생각하지 말 것. (อย่าคิดว่าเมื่อติดเชื้อแล้วและเริ่มมีอาการจะรักษาง่ายๆ)
3. 항바이러스 약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하지 말 것. (อย่าคิดว่ามียาต้านไวรัสแค่นั้นก็พอ)
4. 숫자가 내려간다고 더 이상 조심할 필요가 없다는 의미라고 생각하지 말 것 (อย่าคิดว่าถ้าตัวเลขลดลงหมายความว่าต่อไปนี้ไม่ต้องระวังตัวแล้ว)
5. 붐비고 혼잡하며 환기가 잘되지 않는 장소에 들어가지 말 것. (อย่าเข้าไปในสถานที่แออัด ที่อับ อากาศถ่ายเทไม่สะดวก)
6. 지병이 있으면 감염에 취락하기 때문에 마음을 놓지 말 것. (อย่านิ่งนอนใจ โรคประจำตัวจะเปิดโอกาสทำให้มีความเสี่ยงต่อการติดเชื้อได้ง่ายขึ้น)
티라왓 교수는 마지막으로 ”자신을 돌보는 것이 전국에 있는 태국인을 돕는 것(ช่วยตัวเองได้ = ช่วยคนไทยทั้งประเทศ)“이라며 글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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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백신이 제공하지 못하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