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에서 탈락하고 리그에서 우승할 옵션이 없으며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이 잔류하면서, 바르셀로나는 이미 다음 시즌을 위한 선수단 구성을 위해 노력했다. 그러나, 현실은 현재 구단이 할 수 있는 것이 정말로 거의 없기 때문에 이 진술은 여전히 완곡한 표현이다. 이는 새로운 것이 아니고 최근 이적시장에서 스포츠 부서가 끝까지 많은 작업을 실행할 수 없었던 일이 이미 발생했다.
언제나 그렇듯이, 문제는 'FFP'다. 현재까지, 바르샤는 샐러리 캡을 초과하고 있으며 지난해 리베로(Libero)가 바르샤 스튜디오(Barça Studios)의 지분 매입을 통해 지불해야 했던 €40m를 받지 못한 것에 대해 페널티를 받고 있다. 이 상황에서 구단이 더 많은 돈을 받지 못하는 한 바르샤는 사실상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희망은 많지만 돈은 여전히 오지 않았다. 1년 전처럼 말이다.
이것이 바로 데쿠 스포츠 디렉터가 얻은 갈색이다. 그는 선수단을 최대한 보강하기 위해 저글링으로 가득한 또 다른 여름을 준비하고 있다. 그리고 여기 있는 모든 사람들은 구단이 원하는 것이 아니라, 할 수 있는 것으로 보강된다는 점을 이미 알고 있다. 데쿠 디렉터는 알파벳의 상당 부분까지 '플랜 A', '플랜 B', 'C' 등이 적힌 시트를 테이블 위에 올려놓았다. 그는 자신이 원하는,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한, A가 아닌,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적용할 것이다.
현재의 경제 상황으로 사실상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접근법에 기초한다. 여기서부터는 돈이 들어오면 가능하다. 들어오는 방법은 세 가지가 있다. 먼저 앞서 언급한 리베로 미지급금 €40m과 이번 시즌에 해당하는 또 다른 €60m이다. 그리고 다음 시즌의 예산에 도움이 되고 따라서 샐러리 캡에 더 많은 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 다른 스폰서십으로부터 나오는 수입이다. 그리고 그 다음에는 샐러리 캡을 낮추는 매각과 이적의 장이 있다.
이는 데쿠 디렉터가 선수단을 강화하기 위해 여러 가정을 갖고 협력한다는 점을 의미한다. 돈이 있느냐에 따라 둘 중 하나를 선택한다. 보강해야 할 주요 포지션인 CDM의 예를 들어보자. 좋은 돈이 들어와야 접근할 수 있는 선호되는 이름이 있다. 마르틴 수비멘디, 아마두 오나나, 요주아 키미히가 그들일 것이다. 돈이 있다면, 데쿠 디렉터와 사비 감독은 어떤 것이 최선의 옵션인지 보기 위해 자리에 앉을 것이다. 그 돈이 들어오지 않는다면, 옵션은 기도 로드리게스 또는 기도처럼 FA로 합류하는 다른 선수가 될 것이다.
주앙도 마찬가지라고 말할 수 있다. 돈이 있으면, 바르샤는 윙어를 물색할 수도 있고 그러면 주앙 펠릭스는 거의 잔류하지 않을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안수 파티가 어떻게 될지도 고려해야 하고 브라이튼이 그를 다음 시즌에 지키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돈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구단은 주앙 칸셀루와 펠릭스의 또 다른 임대를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선수들의 매각도 고려되고 있다. 시장가치가 높기 때문에 떠날 수 있는 옵션이 가장 많은 선수들은 로날드 아라우호, 프렝키 더 용, 하피냐이다. 이들의 이적은 샐러리 캡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그리고 무엇이 있느냐에 따라, 베르나르두 실바 같은 MF를 영입하는 것을 생각해 볼 수도 있다. 실바를 영입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현 선수단에서 중요한 선수를 매각하는 것이다.
이러한 움직임은 예를 들어 비토르 호키의 미래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다. 그가 임대 이적한다면,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를 대체할 CF 포지션을 보강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이적시장에서 FW는 비싸다. 돈이 있다면, 선수를 데려올 수도 있고 그렇지 않다면, 호키가 잔류할 옵션이 여전히 있다. 그리고 그것이 데쿠 디렉터에게 달려 있는 일이고 많은 계획이 세워졌지만 그 중 어느 것도 실행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