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12/0003575033
박진영은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 시즌2에서 유바비 역을 연기한 그와 '유미의 세포들'에 대한 대화로 인터뷰를 시작했다.
팬층 두터운 웹툰 원작 드라마에 출연하는 건 어렵지 않냐는 질문에 “원작 팬분들을 외면할 수 없었죠. 그렇지만 웹툰 독자의 시선을 의식하면 제 본연의 연기를 하지 못할 것 같았어요”라며 그 간극에 대해 말했다. 유바비에 공감하기 힘들었던 이야기에 대해 묻자 인턴 다은에게 마음이 흔들려서 바비의 세포마을에 지진 났던 부분을 꼽았다.
어느덧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박진영은 연기, 음악, 춤, 다방면에 다재다능하다. 그에게 성장을 체감하는지 묻자 “예전보다 덜 불안해요. 잘되면 좋지만, 내가 어떤 결과를 만들든 불안감을 안고 시작하진 않아요”라고 답했다.
또한 박진영은 “'사랑하는 은동아'의 ‘1995년 박현수’ 역을 연기하면서 확신할 수 있었어요. 주체적인 서사가 있는 캐릭터를 처음 해본 거였거든요. 정말 재밌더라고요”라고 털어놨다.
20대의 끝자락에서 박진영이 얻은 건 ‘좋은 사람들’이란다. 30대에 진입하기 전, 박진영은 무얼 기대할까. 그는 “도전의 폭이 넓어지지 않을까요. 외모도 변할 테고, 맡을 수 있는 캐릭터도 다채로워질 거라 기대해요”라며 “어딘지 몰라도 오래오래 이어지면 좋겠어요. 시간이 흘러도 꾸준히 일을 지속하는 선배들을 보면 존경스러워요. 단단한 모습으로 이 일을 계속하고 싶어요”라고 의연한 마음가짐을 드러냈다.
한편 '유미의 세포들' 시즌2'는 매주 금요일 오후 4시에 2회씩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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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ㄱㄷ 그래서 데뷔는 주니어라는 예명으로 했는데(이마저도 박진영 주니어 같음) 나중엔 본인 이름으로 예명 바꿨더라 ㅋㅋㅋ
제목만 보고 박진영이 말한 줄 알고 미친놈 누가 물어봣노 했네ㅠㅠ
아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챠갑다 차가웤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차갑잔아욧,,!!!!!!!
제와피인줄 알았잔아ㅋㅋㅋㅋㅋㅋ 근데 나만 그런게 아니잔아..?
갓진영으로 개명해서 명확하게해주라ㅠㅌㅋ 하필 소속도 제왑이노
씨밭ㅋㅋㅋㅋㅋㅋㅋㅋㅌ제오ㅓ핔ㅋㅋ
지가뭔데....하면서 들어왔는데 지가 본인이었네
제왑인줄 알고 지가 왜ㅡㅡ 이랬더닠ㅋㅋㅋㅋㅋ
이름은 본명 그대로 하고 성만 갈면 안되나?예명으롴ㅋㅋㅋ
개웃겨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누가 물어봤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제와삐한테 물어본줄알고 미친새끼 지가뭔데 했는데 댓글보니 다들 같은 생각이었구나 ㅋㅋㅋㅋㅋㅋㅋ
아 이름때문에 몰입이 안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제목만보고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먼데 하고들어옴.ㅋㅋㅋㅋㅋㅋㅋ
이참에 활동명을 유바비로 하자......
차라리 진 영 으로 이름하지 어ㅐ 하필 박진영..
니가 뭔데래 ㅋㅋㅋㅋ 짤로 봤는데 연기 잘하드라 ㅋㅋ
아시발 나도 제목 보고 떡고 말하는 줄 알고 엥 지가 뭔데 ㅡㅡ 했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