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송혜교는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 모델이었는데
올해 1월 계약 종료
2.'태양의 후예' 주얼리 협찬사가 제이에스티나 였고
제이에스티나는 드라마 장면을 매장,SNS 등에 활용하며 홍보
3.송혜교 측에서 더이상 모델이 아닌데
허락없이 본인을 모델인것 처럼 활용한다고
초상권 침해 관련 소송을 검
송혜교 입장
PPL은 드라마 장면에 나오는걸로 끝내야지
본인 얼굴을 왜 홍보에 쓰는가
홍보 노출은 드라마 촬영에 국한되어야 한다
드라마 장면을 상업적으로 활용할 경우
(제작사와 관계없이) 배우에게도 초상권 동의를 구해야한다.
왜 이걸 문제 삼자 재계약 제안을 하는가
이건 불법 광고에 대한 합의 차원이다
재계약 할 생각 없다
부당이익에 대한 책임을 묻겠다
소송을 통해 받은 돈은 신진 주얼리 디자이너 육성을 위해 기부하겠다
제이에스티나 입장
태양의 후예와 PPL 계약을 할 당시
온,오프라인 미디어 활용 사용을 명시적으로 규정하고 있다
즉, 드라마 협찬 지원사로서 정당한 드라마 장면 사용이다
송혜교 입장대로라면 출연료도 받고 초상권료도 이중으로 받겠다는건가.
또한 당사는 2014년 부터 1년간 모델료로 30억원을 지급하였는데
계약 체결 직후 탈세 물의로 광고효과는 커녕 막대한 피해만 입었다
법적으로 송혜교에게 책임을 물을수 있었지만 송혜교를 생각해서 참았다.
피해가 너무커서 송혜교의 재계약 요구도 거부했다.
그러다 모델기간 말미에 드라마 투자로 어느정도 효과를 본 것.
게다가 드라마의 유일한 주얼리 협찬, 송혜교는 당사 전속 모델이었지만
본인 스타일리스트의 A사 제품을 수차례 드라마에 노출시켰고
A사는 드라마 장면을 쇼핑몰, SNS 등에 노출시키고 있다.
이때문에 당사는 유일한 주얼리 협찬사 임에도 불구하고 피해를 입고 있다.
현재도 송혜교와 재계약 할 생각 없다
배상금을 받으면 기부하겠다고 하는데 법원이 결정하지도 않은 돈을
굳이 기부 공언부터 먼저 하는 것인지 의도와 진실성이 의심된다
진심으로 돕고자 한다면 평소에도 조용히 할 수 이었을것
현재 상황
삭제된 댓글 입니다.
디스패치 기사는 또 다르구나 ㅠㅠㅠㅜ 휴 읽어보고와야지 그것동
기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이없다
디스패치 기사는 대놓고 송혜교 감싸는 기사 써놨던데 ㅋㅋj사가 보살이구만..
송혜교 그냥 가만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사람들이 탈세탈세거리는데 굳이 이걸 논란으로 왜만들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