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케리 하우 “바이언 보드진을 향한 비판? 레알 마드리드를 봐라”

[Ladioussopp]

"(새 감독을 찾는 바이언 보드진을 향한 비판에 대해) 정말 엉망이다. 기자들 사이에서도 이에 대한 얘기가 오가고 있으며, 바이에른 뮌헨의 대표 4명 사이에서도 이에 대한 얘기를 하고 있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시즌 도중에 아무런 얘기도 하지 않는다.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은 물론이고, 선수단을 기획하는 후니 칼라팟과 단장인 호세 앙헬 산체스도 마찬가지이다. 그들은 시즌 전에 미팅을 통해 이야기를 나누고, 시즌이 시작되면 어느 누구도 공개적으로 진행 중인 작업에 대해 얘기하지 않으며 선수나 감독 협상도 조용히 진행한다.

이는 큰 문제이다. 우리같은 저널리스트들은 구단 소스로부터 여러 얘기를 듣고, 또 랄프 랑닉에 대한 다른 정보들을 바로바로 듣게 된다. 현재 바이에른 뮌헨은 약간 오만하게 새로운 감독을 찾고 있는 것 같다.

사비 알론소와 율리안 나겔스만이 있지만 그들은 바이언의 오퍼를 거절할 수 있고, 세바스티안 회네스는 바이언으로부터 어떠한 연락도 받지 못했다. 그리고 회네스는 이미 한 달 전에 슈투트가르트와 계약 연장을 한 상태였다. 사견이지만 감독 후보들을 검토해보면 세바스티안 회네스가 가장 우선순위였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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