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내미가 제가 키보드 치는 모습을 신기해하며
가르쳐 달라길래 간단하게 한글 타자 원리 좀 가르치다가
오랜 만에 한컴 타자연습 해봤는데 예전보단 안 나오네요.
사회 초년 시절에 한창 회의록 타자치던 시기에는
한글 600타, 영문 400타 이상은 기본으로 나왔는데
이젠 그럴 일도 없고, 나이가 들었는지...ㅎ
간만에 승부근성 발동하여 ㅋ 몇 번 쳐봤는데
한글 540~560타, 영문 340~370타 정도가 한계네요.
예전에 900타 이상 친다는 분의
실제 타이핑을 봤는데....신기에 가깝더군요. ㅎㅎ
첫댓글 지금하면 한400 영150-200 정도 나오는듯요 잘치시네요
680
현재까지 남바완이십니다~b
한 600타 사이, 영 500타 사이
오우 영500타는 정말 빠르시네요!
한 400
영 200 나오는 듯 합니다.
근데 한창때도 600까지는 못넘은듯 했어요ㅎㅎ
한타는 400정도 나오고 영타는 걍 보고 쳐야합니다 ㅋ
스타할때 치트키 쇼미더머니는 안보고 쳤었는데
power overwhelming
black sheep wall
operation cwal
food for thought
잘나올땐 한 700, 영 500 정도는 기본으로 찍었었는데 지금은 모르겠네요. 많이 느려졌을텐데 ㅎㅎ 한 500대 후반 영 400대쯤 나올라나
안해본지 좀 됐는데 이젠 한 600 나오려나..
무슨 이야기를 치느냐에 따라 속도가 달라져서 ㅋㅋ
요즘은 핸드폰 타수도 볼만합니다
업무 400
상사 뒷담화 800 ???
어릴땐 1000타넘겼고 얼마전에 생각나서 해봤더니 900타전후로 나오더라구요ㅋㅋ
저거 진짜 거짓말 쬐금 보태서 10년만에 해보는 것 같은데요ㅎㅎ
한글 500타 영문 400타 정도 나오네요.
리즈시절(??)엔 영타가 더 빨랐었는데 역시 나이를 먹어서인지.
속도도 속도지만 오타 작살입니다.
군보직이 계원이면..두달이면 키보드와 일심동체가 되었죠
맞아요 ㅋㅋㅋ 처음 갔는데 마우스 치우고 시작해서 당황. 한글97에서 표안에 표 만드는거 진짜 고급기술이었는데 ㅋㅋㅋ
진짜 맘먹고 단문은 700 찍은적은 있는데 한 500정도 평균 나오더라구여 ㅋㅋ 영타은 훨씬 느리규요
영타가 더잘나오는듯 해요
한타 450
영타 750
장문은 별헤는밤 900 정도 나오네요. 참고로 3벌식 자판 사용합니다. 단문은 '악법도 법이다.' 요런거 걸리면 1700 도 가능합니다.
역시 3벌식 앞엔 장사 없군요 ㄲㄲ
단문은 오타없으면 999타 장문은 700~800타정도 나오네요 저보다 빠른사람 실제론 못봤어요
저도 22-23살 군대에서 정훈병 할때는 6-7백은 우습게 나왔었는데... 옆에 본부중대 아저씨중에 1000타 넘기는 아저씨 하나 있었고 ㅋㅋㅋ
지금은 한 3-4백도 겨우 나올듯요 ㅋㅋㅋ
오호...예상대로 900~1000타대 고수분들 등장하시는군요....
대학 1학년 시절 생각나네요~~ 500정도 나왔던것같은데 모르겠네요ㅎ
빡겜 아니고 평소 기준 300~400 정도 나옵니다 ㅎㅎ 영타는 200이나 나오려낰ㅋㅋ
한참연습하던 20대중반엔 650~700/450~500 정도나왔었는뎅
지금은 350/190정도 나오네요 ㅠ.ㅠ 나이드는 것도 서러운데 손구락도 말을 안듣네요ㅠ.ㅠ
저도 군대에서 1000타 찍어봤는데 지금은 한 500정도 나올 듯요
방금 해보니 평균 500~600정도 나오네요. 초 중학생 때는 300~400정도였던거 같은데 확실히 일하면서 타이핑을 많이 하니 늘었나보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