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 인터넷 소설 작가
…를 꿈꾸는 류설향입니다.
음은 류설향[瀏雪香]을 쓰고 있습니다.
참고로 남자, 男, man입니다!
[제발 여자로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나이는 내년에 고2가 되는 17살이에요.
소설을 읽기 시작한 건 중 2때부터였고, 저만의 창작 소설을 쓰기 시작한 시기는 중3이에요.
그 뒤로 소설가라는 직업에 흥미를 갖게 되었고, 어느새 꿈이 되어버린 녀석이에요.
그런데 막상 꿈을
정하고보니..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지를 모르겠더라구요.
그래도 두 손 놓고 꿈을 놓치기가 싫은 마음에 열심히 찾아보니..
'문학창작과'라는 학과가 대학교에 있더라구요.
문제는 언/외/탐구
세 과목의 수능 30% 내신 30%
마지막으로 실기 40%...
성적은 일단 둘째치고..
제가 판타지, 즉 환상 문학만 써본 기억이 있지..
이렇게 실기에 사용되는 창작을 해본 기억이 없어서요.
그래서 찾다가 찾다가 이 카페를 찾았고..
조금이라도 더 배우고자 가입을 했답니다.
부족하게 느껴지시겠지만..
앞으로 많은 조언과 충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첫댓글 배경음악이 후원해주는 인사였군요... 전 왜 팝업창 차단메뉴가 뜨나 했네요. 좋은 시간 되시길 바립니다. ^^
반갑습니다 카페에서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라요
어차피 대부분의 문학은 사실 아니면 판타지임다. 남자 여자가 만나서 사랑하고 헤어지고 뭐 이런 내용이 있어서 리얼리즘이다? 어차피 허구인 것을. 다만 어떤 구라가 더 사실적이냐가 좋은 소설의 판가름이 될 뿐임다. 환상 문학 쓰고 싶으시면 퇴마록 같은 조금은 더 구체적으로 드러난걸 쓰세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