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무글래''? 긍까'''간단한거'''모''-----.
콩나물국밥 묵자'''전에 함 가서 머거밨는데''기꼴라드라---
이미 전날 예정되어있던 친구놈과의 점심약속이었다'''
그래서''난 그놈과 서둘러 나가면서''늘그랬듯이'''
그녀를 함께 대동하고 길을 나섰다''''
점심을 먹으면서'''이런저런대화도 하고''오랜만에''
라이벌 당구를 치고'''스릴있게''친구놈의 얼굴이 달아오르게 하고는
먼저 내려와서는 차에서 기다리고 있었다''ㅋㅋㅋ
그녀석이 먼길을 찾아온이유가 있었다'''어느 업체에 가치좀 가자는
것이었다'''우린 곧바로 그 회사로 향했고---
한참동안 회의를 하다가...아차차차차차차차차-----그녀!!!
그녀는 어디있단 말인가''''같이 밥까지는 무겄는데''''ㅡ.ㅡ;;
친구녀석의 차를 빌어타고 온몸이라''나도 내맘데로 움직일수가 없었다''
그녀에게 핸폰으로 전화를 수없이 해보았으나''받지를 않았다''
''단단히 삐진모양이다'''누가..붙으러 간건아닌가'''? 미티미티''
다급한 마음에 친구녀석의 차를 몰고 그녀를 찾아 나섰다'''
한참을 가던중에 문득 그녀를 이참에 떼어놓고 싶은생각이 들었다''
그래'''우리사이는 너무 오래되었어---이젠 서로 헤어질때도 됐어'''
이기회에 갈아치우자''히히 '''맨날 옆에서 나만 지켜보구'''
그래 제발 그자리에 없어라''없어라'''없어라'''
부랴부랴'''음식점으로 뛰어갔다'''
들어서면서''아줌마<<<<<<<<<<<<헥헥'''
혹시요'''''저기'''''못생기고'''추하게 생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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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못보았나요''''?
아-----이거요'''여기있어요'''ㅡ.ㅡ;;
이런 있네''? 진장'''이기회에 바꿀라 했드만'''ㅡ.ㅡ
ㅁ ㅣ ㅇ ㅓ------''
그녀는 나를 보더니'''너무나 반가와했다'''
얼굴을보니 17 번이나..나를 애타게 부른모양이다'''
그녀는 내손을 꼭붙들고'''음식점을 빠져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