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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불린노가리를 깡끄리놓고 살짝찜한다음 ~~ 살만 살살 발려서 간장양념에 무쳐주면 담백한 노가리무침이 완성됩니다~~`
요즘 미역이 한창이죠~ 살짝데친 물미역에 새콤달콤 초장을만들어 넣고 무상채약간 당근 파 깨숑숑넣고 조물조물 무침을 완성한다음에~ 생굴을 참기름에 살짝굴려서 물미역 나물에 언저주세요 함께 무침하는것보다 요레 하셔서 미역이랑 함께 드시면 색다른맛을 즐길수있을꺼예요~~ 강추!!
짜잔 ~~~오늘저녁메뉴는 두가지임네다 ㅎㅎㅎ 오늘주요리는 노가리인데 어제남은 미역이랑 굴이좀있어서 작품하나 맹그러봤어요 카메라를 들이대며 음식을 만들면 정성이 많이 들어가는것 같아 울랑이 조아라합니다
감자밥을 낭군이 조아해서 자주 감자밥을 해먹곤해요 흰쌀밥만 하는경우는 거의없구 잡곡이나 콩을 많이 넣구 밥을 한답니다~`음~~밥냄새~~~
물미역무침 한접시 싹~~비우며 맛나게 먹고있는 평생지기 울랑이예요~~ 감자밥이랑 노가리찜으로~~~ 오늘 하루 감사하며 이슬에 젖어 늦은 저녁식사를 했네여ㅎㅎㅎ 추운겨울저녁 울회원님들 맛난 음식으로 가족건강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한계령에서 깡천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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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제가 넘좋아하는음식만 하셧네요노가리찜,감자밥,쩝굴미역무침입에 침이고이다 못해 냉장고에서 막걸리 꺼내서 한사발 암튼 석천옥님 땜시 막거리 먹어요스마스입니다...수고하세요
정말 웰빙요리만 하셧네요
합니다....레시피 만드시는것 또한 석천옥님의 특색이 있군요
메리
ㅎㅎ 어린시절 감자밥 즐겨 먹었는데....옛날 생각 나네요...노가리에 생굴무침 술생각난다~~~잘배워 갑니다
한계령의 추위속에서 얼지않을 부부의 사랑의 맛을 보고갑니다. 감자밥 맛있지요. 저도 가끔 해 먹습니다
강원도 감자밥에 노가리조림 정말 어린시절 많이 먹었네요..
오늘보니 옛날생각 문뜩납니다....
살짝 쪄야 부드럽다는 거 이제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노가리를 살짝 쪄서 하는게 비법이군요 ㅎ귀한 팁 감사합니다^^
노가리 찜 잘 배워갑니다. 오늘 저녁엔 생미역 무침으로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맛있겠어요. 노가리쪄서 하는것 배웠네요. 굴생미역 무침 이시간에 입맛이 도니~~~
아노가리찜해서 양념 맞나겟네요 잘배워갑니다
노가리를 구어서 맥주 안주로만 먹엇는데 찜요리를 해봐야겠네요,,우리집도 소주를.ㅋ
안주 만들어 한잔 하셨는지요? ^^ 먹고싶습니다.
배고파 죽껬쓰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