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는 최근 이적시장에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던 방식을 계속 이어간다. 탑급 선수보다는 좋은 가격에 데려올 수 있는 탑급 포텐을 가진 어린 선수들을 찾는 일을 이어가고 있다. 비니시우스, 호드리구, 카마빙가에 이어 가장 최근에눈 엔드릭이 대표적인 예시이다. 엔드릭은 7월에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로 올 것이다. 그런데 그쯤 또 한 명의 좋은 프로필을 가진 선수가 레알 마드리드로 올 수 있다. 바로 리버 플레이트 출신의 프랑코 마스탄투오노이다. Relevo가 이전에 보도했던대로, 레알 마드리드는 16살의 마스탄투오노를 매우 좋아한다. 그들은 마스탄투오노를 절대 놓쳐선 안될 선수라고 보며, 그의 영입을 시도할 것이다. 실제로 선수 측에 구단의 관심을 전달한 상태이고, 선수의 환경에 대해 알아가는 단계에 있다. 이 단계는 영입하기 위해 진행되는 일반적인 단계이다. 클럽이 받은 답변은 매우 긍정적이었다. 마스탄투오노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싶다는 의사를 비공개적으로 표했다. 따라서 자신을 향한 여러 구단들의 제안을 뒤로하고 레알 마드리드의 제안을 우선시할 것을 요청했다. 이는 그를 영입하는 데에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는 선수와의 개인 협상에 도움이 되고, 리버 플레이트와의 이적료 합의도 우호적으로 가능하게 할 것이다. 최근 재계약으로 45m의 바이아웃을 보유하고 있지만, 구단 간의 좋은 관계로 그보다 낮은 가격에 영입할 수 있을거라 믿고 있다. 물론 리버 플레이트는 최근 엔조 페르난데스, 훌리안 알바레즈, 에체베리의 판매로 인해 재정적으로 좋은 상태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엔드릭 루트를 다시 적용할 생각이다. 즉, 마스탄투오노는 18세가 될 때까지 리버 플레이트에 잔류한 후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할 것이다. 그 사이에 레알 마드리드는 고정 이적료와 보너스를 지불할 것이다. 앞으로 몇 달 안에 그의 미래에 대한 소식이 들려올 것이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선수 본인이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 싶어한다는 것이다. https://www.relevo.com/futbol/mercado-fichajes/mastantuono-elige-real-madrid-blancos-20240505145016-nt.html
첫댓글 오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