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저도 방역수칙 완화로 불안감도 없지않아 있지만, 자영업분들 걱정도 많이 됩니다.
결국, 이건 그 균형점을 어디서 잡고, 방역완화 과정에서 최대한 어느 선에서 지키냐가 관건일텐데..
방역수칙 때문에 자영업자 다 죽는다고 난리치던 기레기들이...
균형있는 정보제공은 커녕, 기사제목부터.. 방역완화에 업주도 시민도 불안??!! 차라리 안풀었으면??
기사 내용보면... 서면 식당 50대 A씨, 일부 유흥업소 업주, 유흥업소 60대 이모씨..
인터뷰 같지만 내용은 '그냥 난 불안해' '그런데 방역수칙 싫어' '경제는 책임져' ???
인터뷰 내용상으로 뭘 원하는건지, 대안제시도 아니고.. 불안조장 외에는 아무 관심도 없어 보이거든요.
대체 어느 장단에 춤을 추면.. 저 위대한 기자님들이 잘했다고 평가를 해주실까요?
기자님??!! 하나만 묻죠.. 그래서 뭘 어쩌라는 말씀이세요? 방역 풀어요? 더 묶어요??
첫댓글 업주중에 방역 안풀어준다고 욕하는 사람이 태반인데 그냥 욕하기위한 악질 선동 기사네요
어쩌라는거야. 전 12시 연장은 매우 좋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코로나가 종식 되는걸 기다리기보단 그 안에서 일상생활을 조금이라도 하는 시대를 다들 만들어 나가야겠죠. 자영업자분들에겐 분명 좋은 움직임일겁니다.
불안하죠.. 확진자오면 방역도 방역인데 소문나서 누가 가겠어요...;;
그럼 안 풀어야 할까요?
요즘엔 신경안쓰고 다 가는 분위기던데요...
울 애들 머리깎는 미용실 확진자 다녀가서 2주간 휴업인데 와이프 예약하기 힘들까봐 걱정하고 있음
@존스탁턴매니아 글쎄요.. 너무어려워요..
영업시간 제한 해제에 좋아하는 자영업자가 더 많을 텐데?
영업제한 풀어달라고 데모하던게 유흥업소 업주들인데 풀어주니 불안해???
진짜 기레기들 흔드는대로 나라가 굴러가면 아무것도 못함
풀어도 난리 안 풀어도 난리 ㅋㅋ
진짜 힘들겠네
뭐 어쩌라는거여,,
욕부터 먹어라...기레기야!!!
또 시작이네
안풀어준다고 거품물때는 언제고 풀어주면 푼다고 거품 무네...
정부 정책에는 일단 반대하는 기사를 써야죠.. 그래야 대한민국 기레기죠.. 아.. 정부정책이 아니고 만만한 정부.. 맘에 안드는 정부.. 기자들한테 봉투 안돌리고 술안사고 밥안사는 정부로 바꿔야겠네요..
아~!!!진짜...ㅡㅡ분노의 쇠질한다 진짜
제발 회식만 하지말게 해줘
ㅋㅋㅋㅋㅋㅋ
이건 인정이요
회식 좋아하지만 회식이 방역에 진짜 치명타죠
오래살겠다 기렉. 밥은 먹고 다니냐?
ㅋㅋㅋㅋㅋ
공기가 아깝다
우웩
윗분들 제발 단계 조정됐다고 벨트 풀고 회식하자고만 안했으면 좋겠...
절레절레
풀 수 밖에 없는 이유들이 있었겠지만 아직 접종이 많이 남은 상황에서 7월부터는 좀 이르지 않나 싶네요..
말씀주신대로 이건 정말 쉬운 결정사항은 아닐것 같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자영업자분들이 많이 힘들어하는데 이게 한계점을 이미 넘었다는 것이 있고...
백신 접종율이 30%를 넘은 현재(6월 21일에 이미 돌파) 상황을 고려한 조치 같습니다.
반대로 보면, 이 상황에도 방역조치 완화를 안하겠다 했을때, 기렉들도 그렇고 자영업자분들이 가만히 계실까요?
그건 아닐것 같기도 하거든요. 이미 수차례 상황 타개책 달라고 시위를 해온 분들인데요.
@Jimmy Butler 개인적인 입장으로는 사회활동이 많은 20~50대 접종이 좀 진행된 후에 풀기를 바랐었거든요. 다만 적어주신대로 자영업자분들은 한계상황이기에 어쩔 수 없었다고 이해하긴 합니다만..
잘 결정 했다고 봅니다. 이제와서 많이 무색해진 인원제한과 영업시간 제한 같은 방역지침을 완화해야죠
사실 불안하기는 해요 ㅜㅜ 연남동이랑 가로수길 같은데는 진짜 이면도로까지 바글바글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