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편 ] 인정사정 안봐주는 삼대천왕 대가리는 키스중독자? [19]

[은수비령]

소설제목 : 인정사정 안봐주는 삼대천왕 대가리는 키스중독자?

작가명 : 은수비령

E-mail : soli205

연재장소 : 새싹소설①

총편수 : 총 3편 완결

장르 : N세대 청춘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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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터넷소설닷컴 (http://cafe.daum.net/youllsosul)

팬까페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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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필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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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되는것 같아.. 사랑은.. 중독되는건가봐..
그들은 그들만의 방식으로 사는것처럼..
나는 따로 나만의 방식이 있는데, 닮아 가나봐.
어느세 그리워 해버리는 사람을 따라 닮아 버리나봐..
헤헤.. 난 바보야.. 너란 사람앞에 무릎꿇어 버리는..
사랑이란 이름앞에 무릎꿇어 버리는..
하고싶지 않지만.. 이미 사랑해 버렸는걸..
----------------------------중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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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그녀의 정체 >>


외국물 먹고 왔다고 예뻐졌단 말은 하지말아요.
그런말이 제일 싫어.
난 피아노 치러 외국에 간것 뿐이에요.
난 피아노 배우러 외국에 간것 뿐이니까.
영어로 말걸지 마세요. 골아프니까.
매일매일 알수없는 영어를 주위에서 지껄여 대니
조금.. 아주 조금>_< 은 알것 같긴 하지만
말은 대충 기본 언어만 해요.
영어 시키지 마세요. 골아플거니까.
내 앞에서 영어 지껄이면 콱!!
빠큐와 함께 어마어마한 욕설이 흘러나올거에요..-_-^
각오하세요!!

영어가 제일싫어!!>ㅇ<;;

다 영특해 보인다고 하지만
싫은 약간 얼빠진 소녀랍니다!!^^
내 인생관은 제가 만들거에요!!
그러니까 관여 하지 마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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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동하 무겁겠다. -_-"

"괜찮아 난 날씬하잖아, 괜찮지 동하야? ^0^"

"엉 ^^ 유안이는 가벼워서 좋아... ^^;;"

"-_-재털이 미련한놈.. 벗어날 기회를 줬는데도.. -_-"

"야, 안은율. 너 우리 밴드부에 들어온 이상 내가 선배다 -_-^"



유윤별이었다. -_- 그래. 니가 선배다.



"그래. 니가 선배다. -_- 하지만 머지않아 내가 너보다 연주를 잘하게... -0-
...됐으면 좋겠다. 으하하하 >0< -_-^"



유윤별년이 날 째려보길래.. -_- 금방 꼬리 내렸다.
-_- ㅡㅡ 내가 왜그래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0<



"안은율. 이곡 연습해."

"이곡이 뭐야?"

"니가 우리 밴드에서 쳐야할곡"

"벌써 이런것까지 준비했어!! >0< 으흐흐흐"

"원래 있던거야-_-"

"어 그래. -_- (역시 좋은말은 기대 안하는게 좋겠다)"



음.. 꽤 괜찮은 곡인것 같은데? ... -_-
꺅!! 궁금해서 집에갈때까지 못 참겠다!! >0<
나는 후다닥 오르골쪽으로 달려가서 건반을 두드렸다.
띵띵띵 ㅡ,.ㅡ
사장조.. 부분 이부.. 음..
은윤이의 손가락에서 멈칫하던 곡이 다시금 흘러나왔다.
아, 좋다. 이런 좋은 곡이 있는데 베토벤이랑 모짜르트랑 슈베르트는 뭐한거야!!!
(슈베르트는 아닌가 -_-)



"야, 너 어떻게 그렇게 잘쳐. >_<"

"내가 쫌^0^ 훗 >v<"

"그런데 이부분 틀렸어"

"엉?"

"이부분 틀렸다고"



동하는 쪼르르르 달려와서 악보를 보더니 틀린곳을 알켜줬다.
맞는데? -_- 이런 박자라면..



"악보를 잘못그린 거잖아!! >0< >_< 장난까? -_-"

">0< 그런건가? >_< 재가 그렸어!!"



승.윤.성. -_- 넌 역시 약간 떨어지는구나ㅡㅡ
으흐흐 그래도 못하는게 있었다니 >_< 이건 나한테 희소식이야
녀석에게 가려져서 빛을 못발하고 있었는데, 녀석이 악보를 틀릴줄이야!! 으하하하>0^



"실수한거야-_-"



왜인가 했더니 역시나. -_- 녀석은 실수했다고 했다.
하긴.. ㅡㅡ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기 싫겠지.. 으하하하 >0<
녀석도 못하는게 있다!! >_<
한동안 너무 기뻐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그 자리에서 뒹굴대기만했다.
뒹굴뒹굴.. ㄱ- 뒹굴뒹굴 ㄱ- 이리뒹굴 저리뒹굴
띨롱~

***나 서방님이다 ^^ 어쩌면 이틀뒤에 한국에 올지도 몰른다!!
으하하하^^ 너도 서방님 빨리 오니까 기분 좋지?***



"이자식이 자꾸 서방서방 하는데!! 으으 -_-^"

"뭐야, 또 윤강우새끼?"

"정말? 강우가 문자 보낸거야?ㅇ-ㅇ"

"어 자칭 서방이란새끼"

"정말? 강우가 너한테만 문자 날렸다 이거지.. -_- ㅡㅡ
강우자식 오기만 해봐라 뺨을 100대 갈겨줄테다"



윤강우.. -_- 오자마자 맞게 생겼네



"강우는 돈 많나 보다 -_- 국제문자도 쓰고 -_-
그런데 나한테 보낼 돈은 없었나보지? ㅡㅡ 썅새끼"

"진정해. 유안아, 니꺼 핸드폰 줘봐"

"왜"

"아 그냥 줘봐"

"내꺼 핸드폰!!"

"아무짓도 안할테니까 빨리 줘봐계집애야~"



탁!



"안돼~! >0< 국제문자쓰면 죽어 안은율"



쓸건데~ 쓸건데~ 쓸건데~ 쓸건데~ 메롱!! 으헤헤헤
삑삑삑삑...B B B B

윤강우!! 뭐가 좋다고 누가 좋다고 처웃냐 -_- 왜 하루나 빨리와?
그리고 너 서방이라고 하면 죽는다. 누가누구 서방이야!!
그리고 유안이가 자기한테는 문자 안쐈다고 발악한다

솔직히 내가 핸드폰뺐어서 문자하기 떄문이지만.. 으흐흐-_-^
윤강우 너도 죄책감을 느껴야해!! >_<
나는 도망치면서 계속 문자를 날렸다.



"계집애야 핸드폰 내놔!! 너네 집 부자잖아~ >0< 안돼~ 보내지마!!"

"으흐흐흐 보냈지롱롱롱~ ^ㅁ^;;(뛰어다니느라 상당히 힘들다)"

"흑. ㅠㅠ 나쁜년 >0ㅠ 아아악!"

"야, 너희들 시끄러운거 알아?"



윤별이 년이었다.ㅡㅡ 넌 언제 다시 착한역으로 돌아올거니?



"맞아. 유안이 너 시끄러워. 난 조용히 국제문자 보내고 있었잖아!! 으하하하"

"너말이야 너"

"-_- 이씨"



윤별이는 날 가르키며 말했다. 너말이야 너 ㄱ-
내가 뭘 어쨌다고
>0<으아아아-



"이제 다 집으로 가. 다들 피곤한것 같은데. 오늘은 놀지 말자"

"윤성아 왜그래!! 오늘도 나이트나 호프 가야지!!>_<"

"죽는다. 내가 피곤해서 그래, 집으로 가는거야 -_-^"



동하는 죽는다 하니까 조용해졌다.
나도 나중에 죽는다 해야지. 그럼 동하재털이는
니 주먹은 안아프지롱~ 이럴것 같았다. -_- 차라리 안써야지 -_- ㄱ-
승윤성은 뒤로 돌아서



"간다"



하더니 가버렸다
-_-어딜... 아, 맞다. 따라가야지!! >0<



"유안아!! 니 핸드폰!! >_< 받아!!"

"오케!! ㅠㅠ"



눈물흘리며 핸드폰을 받아드는 유안이.
떨어뜨리면 안된다는 눈물겨운 몸날림이었을 것이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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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겨우 19편 올렸습니다
>_<
여러분!! 또 코멘트 달어 주실거죠?
ㅎㅎ 여러분만 믿습니다!!

[엄혜인]

재미있어요 +_+ ㅋ 20편도 기대할께요용 ~ ㅇㅅㅇ ㅎㅎ

[은수비령]

꺅 감사합니다 9명만에 댓글 하나라니 눈팅만 하시는 불들 누구야 흑 넘 감격이여요. 20편도 기대해 주신다니 끙끙대며 감을 느껴도 초고속 스피드로 지어야지요

[Loveºㅁº]

잼잇어용~~ㅇㅁㅇ

[은수비령]

감사합니다 잼있다니 >0<;; 너무 좋아염

[헬로곰탱olㅋ]

재밌어요!!히히>< 담편두 빨리 써주세요!!^- ^*

[은수비령]

담편 써놨습니다 빨리 봐주시고 꼬릿말 어주세요

[책벌레ㅋㄷ]

..눈물겨운 몸날림이래..

[은수비령]

책벌레야 돌아왔구나 흑흑

[○백설겅쥬○]

왕입니다요!!!

[은수비령]

왕인가요 >0<

[※헬로우방가]

아잉, 윤성이 매정하게 간다가 뭐야아 > <!! [흐느적거리는당신보다나아].. -_-괄호씨짱나 !! 헤헤, 너무너무 재미나는데 .... 이거 ... 쳇= .,=!! [뭐냐구!!]히히, 다음편보러 또 가야지, 룰루랄라 ~ .,~

[은수비령]

랄라 ., 똑같지 담편 보러 고고싱

[메린]

재밌네여^ㅎㅎ

[은수비령]

왁 감사합니다 *

[복숭아향기a]

디게잘쓰시네~~14살이라구하던데~~ㅋㅋ저두14살이에요~~^^

[은수비령]

오올 그러세요 갑이시네요

[zㅓl몬ⓥ]

나두 14살인데ㅜ.. 근데...............후 피아노피아노 재밌어요.후ㅜ

[은수비령]

피아노에 한이 많으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