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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분 걷어치운지 어언 2년??(이걸 알아달라는 말은 아니고요)
순전히 제 경험을 말씀드리는것이며,
어느 몰을 홍보하는것도 아니며,
방금 도착한 다육이가 있는것도 아니고,
낚시글은 절대 아님을...(실망하셨어요?)
미리 밝히는 바입니다.
사진 찍기가 귀찮아서...
가 아니고 옛날 사진을 보며 추억에..(뭐래?)
그럼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시작하지요.(응??)
온라인으로 다육을 살 줄 몰랐을때는
어떻게든 꽃집 갈 핑계를 만들어서 들락거렸지요.
그렇게 들락거려서 수집한 다육이
그러다 인터넷으로 다육이를 살 수 있다는걸 알고는
시도때도없이 인터넷으로 돌아다니느라 손가락이 아팠..(응??)
눈도 피곤....(뭐래?)
아니구나? 눈은 황홀했어요.
컴퓨터를 바꾸는 바람에 다육이 옛날 사진은 끽해야 4년?
날라간 사진 아깝...ㅠㅠ
이놈은 4년전이나 지금이나 변화가 없어요.
엔젤윙(맨날 이파리 대여섯장)
어쨌든 다육질 십수년이 지나도
여전히 인터넷으로 돌아다니는것은
순전히 지름신 탓입니다.
이랬던 소송록이 와르르 무너져서 잎꽂이 수준.
미쳐요.ㅡ,,ㅡ*
아니고요(백프로 아니라고는 못하겠어요)
집안에 굴러들어온
개뼉따구같은 다육이 이름을
알고자 할때 공부도 되고
해를 볼수 있다면 어디든 내놓던 시절
다육이는 어질어질??
요즘 유행하는 다육이는 뭘까?(속뜻:핫한 신상이 뭘까?)
우리집에서 애물단지 같은 놈은 끝까지 애물단지일까?
(잘 키운 모델같은 다육이는 어떤 모습인가 비교)
가끔 낚시 미끼가 얻어 걸릴때도 있고요
(글 소재가 된다는 뜻)
뭐 이런저런 핑계로 다육쇼핑을 못 끊어요.ㅠㅠ
뜨개질로 망을 만들어
다육이 해바라기도 시키던 그 열정은 어디로 갔을까?
그러다 어제 대박!!!!!!!!
콩쥐팥쥐라는 다육이를 찾았는데요,
가격이 후덜덜...??
뭐 그정도는 아니고
우리집에 있는 애랑 비슷하지 뭡니까?
이쯤에서 콩쥐팥쥐랑 비슷한 다육이 사진으로
미끼 한번 던져 줄법도 한데...
오늘은 패쓰~
뭘하다가 숫자가 긴~~~(액수가 크다는뜻)
다육이를 보게 됐는데
내가 잘못봤나?
싶어서 크게 보니까 적립금이 백만원이 넘더라고요.
적립금이 백만원 넘으면??
내가 잘못 본게 아니구나......
정신승리라도 하자 싶어서
장바구니에 담으려고 했거든요?
(덤으로 여러분들 낚으려고)
그런데 이미
장바구니에 담은 사람이 무려 10 명~@@
그렇게 부자가 많나??
아니면 나같이 정신승리하려고?(마음만 부자?)
선타고 돌아다니다 제일 비싼 다육이를 봤네요.
그래서 끝이예요.(응??)
무슨 이야기가 이래??ㅡ,,ㅡ*
그럼 질문이라도 하나 던져 드리리까?
제일 비싼 다육이 얼마짜리까지 보셨어요?^^
첫댓글 ㅋㅋㅋ 공감이 가서 웃었어요
지름신이 왕림해서 누가
가져갈까비 그게 은근
상술인것같아요
독일황후?
세상에 그거받구 내가 사기당했구나
헛웃음이 나오며 병이다 그랬어요
그래도 여전히 이쁜걸보면
허벅지를 꼬집고 있답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아지님^^
근데 독일황후는 또 뭐시당가요?
검색하러가야지.ㅎㅎ
비싸면 비싼 값 하니까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
꽃이 허벌나게 이쁘네요.
꽃은 보셨어요?
@하하하하 세상에 꽃은 고사하구 박스가
엄청커서 큰거네하고 개봉해보니
딱 손가락길이 10cm?폭은 1cm
인터넷에 보니 저같은 사람이
또 있었다는~~
지금도 파는것 같더라구요
@강아지 꼭 명품 만드셔서 복수(?) 하세요.
귀한 꽃보고 즐기세요.^^
몸값 거한거 보고 뒤로 벌러덩 하지않으려고 아예 쳐다도 안보네요.
하긴 한쪽눈 질끈감고 샛눈질로 보고 살짝 덮어 버린다죠..ㅎㅎ
보는건 돈드는게 아니라서 자주 봐요.ㅎㅎㅎ
비싸면 비싼가보다 해요.
해바라기나야님 이제 마음껏 보세요.ㅎㅎㅎ
ㅎㅎㅎ 장바구니라도 넣어두면 웬지 뿌듯할거 같네요 하하님 콩분이 이뻐서 닭울음소리 나는데 갔더니 생각보다 높은 가격대더라구요 ㅎㅎ 시원한 오후 보내세요
기름종이님,장바구니에 담아 놓으면 내것같은 기분이 들기도 하는데요,
품절뜨면 뺏긴것 같은 기분도 들어요.ㅋㅋ
콩분이 작다고 저렴한건 아니더라고요.^^
하하님 말씀듣고 저도 재미삼아 장바구니에 담아본 적 있어요 ㅋㅋ
얼마짜리 뭘 담았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장바구니에 담을땐 재미있었죠?ㅎㅎ
한때 장바구니에 열댓개 담아놧다구 누가 뭐랄것도 아니니 맘에 드는 몇가지 담아놓쿠 보니 일억이 넘더라구요
지금은 시들해졋다 쳐도 그래도 이쁜애들 보면 그냥 눈이 돌아가니 무슨 조화속인지 모르겟어요~ㅎㅎ
헉~대체 놀자님은 뭘 담으신거예요?
통크시네요.
전 아직 못해봤어요.(소심)ㅋㅋ
@하하하하 ㅋㅋ 그때 마리아철화가 삼천오백인가 그랫구 하월이 금땡이들이 어마무시하더라구요 몸뚱아리가 넘 사악해요~ 그리고 에오니옴애들이 치 솟을때 할로윈이 보통 팔백에서 천짜리를 마구마구 담앗다니까요~~ㅎ 그럼에도 품절은 많이 뜨더라구요 ㅠㅠ
@놀러가자 능력자들이 많았나 봅니다.
그사세....(그들만의 세상)
하하~마마 ^^
지금도 무쟈게 많으면서 고된 무수리를 자처하시렵니까? 고운 손으로 어찌 흙놀이만 하시려는지요 때론 그 고운 손 네일아트 치장도 하시옵소서 ㅎ 콩분을 들고 있는 작은 손이 참 곱습니다
아이고~마마라니요...당치도 않...
(체력은 아무것도 안해야 하는 여왕쯤 됩니다만)ㅋㅋㅋ
흙장난을 해야 글감이 나와서 글을 쓰지요.(뭔 소리래?)
매니큐어든 패티큐어든 답답해서 못해요.ㅠㅠ
곱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하하하 어쨌거나 집에선 여왕이옵니다ㅎ
나날이 글감을 고안하는 센스 짱입니다
@풀초롱 암요,집에서는 여왕놀이해야죠.ㅋㅋ
너무 더워서 에어컨 켜고 요리했어요.(난 여왕이니까?)
전기세 아껴서 뭐하나 싶더라고요.
내몸이 아깝지...그깟 전기료..
거만한척~
푸하하하~~
글감 연구(?)할때는 작가같은 기분이 들어서 좋아요.ㅎㅎ
@하하하하 진짜 더워졌어요^^
하하~님 작가 맞아요
인정요^^
@풀초롱 무한 긍정의 아이콘 풀초롱님
감사합니다.
@하하하하
귀요미 콩분들 넘 이뻐요~♡
비싸다면 도대체 얼마나 비싸길래요?
이제는 비싼 다육이는 관심없고
꽃과 초록초록 좋더라구요
참 초록이도 거한 아이 있더라구요.ㅋㅋ
1억5천만원짜리 다육이 보셨어요?
저는 어제 첨 봤어요.
초록이든 난이든 희소성이 있으면 천정부지같아요.ㅎㅎ
콩분 이쁘게 봐주시니 다시 심어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1억5천 다육이가 궁금하네요
값어치가 있어 보이던가요?
이쁘기는 했지만
아무리 이쁘기로 그돈주고 못사겠더군요.ㅎㅎㅎ
500,000,000
요런거 있던걸요.
ㅎㅎㅎㅎ님 글 보고 찾아봤어요....
적립금이 5,000,000
완전 헉!!!!
다육에미님 그런 다육이는 있을때 장바구니에 한번 담아보시지 그랬어요.^^;;(대리만족?)
뭐가 만족인지는모름.
ㅋㅋㅋ
우리집은 적립금 5백만원어치만 질러도 베란다 터지겠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제일위에있는화분 울햄매가 쓰시든 요강같아요
어쩜똑같을까요 .
하하님때문에 배꼽빠집니다 ^^
저도 요강 생각했어요.
빠진 배꼽은 잘 붙였겠지요?^^
3천만원인가 올라왔던것 본적 있는것 같아요.
창 금이었는데... 욕할뻔했어요~ㅎㅎㅎㅎ #!!@$^!&!&...
고운 입으로 욕하면 안돼요.^^
전 1억5천짜리 봤는데 위에 님은 5억짜리 봤대요.
5억은 어떤 다육일까?
우리집보다 비싸네~ㅋㅋㅋ
콩분아이들 이쁘네요.
손이 많이가죠.
물도 신경써서 줘야하고.
저두 콩분 몇 아이있는데 도통 크지를 않아요.
콩분은 흙이 적으니 크는게 더디지요?^^
저는 이제 따로 관리하기 귀찮아서 합식해버렸어요.
나중에 심심하면 또 콩분 놀이하겠지요.ㅎㅎㅎ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상구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