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 아빠(우광호) - 가난한 농부의 아들 우영우 엄마(태수미) - 대형로펌 태산 창립자의 딸
둘이 대학에서 만나다가 덜컥 임신해버림 태수미는 당연히 아이를 지울거라 했지만 우광호가 비오는날 찾아가서 애만 낳아주면 본인이 아이 데리고 사라지겠다고 절대 눈앞에도 안나타나고 피해도 안주겠다 해서 결국 몰래 (주위에는 유학갔다고 하고 집에서만 있었음) 아이 낳아서 우광호한테 주고 연 끊음...
태수미는 태산의 대표로 지내다가 대표를 그만두고 법무부장관 후보가 되었지만 아직도 대학시절 혼외자(우영우)가 있다는 소문이 돌고
실제로 법무부장관 후보가 된 태수미에게 한바다의 대표 한선영이 너 깨끗하지 않지 않냐며 사랑의 결실이 있지않냐며 협박함...
태수미는 지우려고 했는데 남자가 낳아만 달래서 낳아줬는데 결국 그 아이가 잘나가고 있는 태수미의 발목을 잡게 될 수도 있음.. '여자' 장관 후보가 혼외자가 있으면 우리나라에서 가만두지 않을거기때문에;
(+) 딸인 우영우한테 죄책감까지 느껴야함
어떻게든 남자는 여자의 발목을 잡는구나 싶어서 개빡침 ㅠ 태수미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개이기적..
개짜증남 지가뭔데 애를낳아달래 그러고 영우한테 엄마가 널 버렸다고 나쁜사람 만드는것까지 얼탱
원망은 하지말아야지 원망은 안하는 것 같긴함 만나길 원치 않는거지
한선영이랑 태수미가 저런 대화 언제 나눴어..? 예고에서 나온건가?
유튜브에 미방영분으로 내용 떴어! 가서봐바
ㄹㅇ임...휴...
어케알게된걸까
ㅈㄴ이기적이지 ㅡㅡ 지 몸이야? 수미를 좋아햤던 마음이 1그람이라도 있으면 그런 말 못하지
존나 화나 시발
으
ㄹㅇ
나도 왜 낳앗지 싶었다가 저기서 존나 빡쳤음ㅋㅋㅋㅋ낳는 사람이 싫다는데 왜 지랄이녀고
저상황에서 낳자는게 이기적이지 모..
영우아빠 개정떨
나도 개 이기적이라 생각함 ㅅㅂ 내몸 건강 좃창나야되나 니때문에..
나도 이거 좀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우광호가 잘못함 ㅡㅡ
지가낳는것도 아니면서 심지어 '몇번이나 얘기한' 문제를 연락외않받아조 하면서 비오는날에까지 찾아와서 무릎꿇고 낳아달라고.... 하루이틀도아니고 열달동안 여자 몸 다 갈리면서 임신출산하라고 부탁한거잖아 존나 정털렸음 지는 키우기만 하면 다야?
나도 이거보면서 개 한남새끼라고 생각함 ㅡㅡ
ㅇㅈ
영우아빠 개빡쳐 뭔데 애를 낳아달라 말라.. 그리고선 태수미 나쁜 사람 만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