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영어 스터디모임(영어로 진행) 멤버 모집합니다.

[로빈슨]

<개요>
저희 모임은 작년 9월에 시작해 6개월이 좀 넘었습니다.
영어 실력은 기초수준부터 중상급자 레벨까지 비교적 다양하고 서로 부담없이 편하게 대화하는 분위기입니다.
못한다고 뭐라하거나 공부 강요하진 않아요

<회원의 권리와 의무, 모임 참가방식>
회원분들은 자신의 주제를 직접 가져오거나 해당회차 모임 주최자가 준비한 주제를 가능한 성실하게 리뷰하고 준비해올 책임이 있고요.
참가와 관련해서는 모임전 48시간 시점에 정확히 마감하고 인원확정후 각자 역할을 맡습니다.
사회, 찬반패널, 캐주얼톡 리더, Timer담당 등 각자 자신이 선호하는 Roll을 자원해주시면 됩니다.

<회원 자격 신청 및 유지>
매주 화요일 또는 목요일 저녁에 진행되는 정기모임에 월 2회이상 참여할경우 지속적인 참여자격이 주어지며, 그렇지 못할 경우 합당한 이유를 설명하도록 요구받을 수 있습니다.

<모임 장소>
모임 장소는 다운타운-예일타운-차이나타운 지역에서 꾸준히 모이다 요새 멤버분들의 거주지를 반영해(대략 현재 버나비2 코퀴1 +@ 정도) 메트로타운쪽에서 모이고 있습니다.
합리적인 제안이 있을 경우 적극 고려하려 반영, 그 외엔 도서관의 회의룸(무료, 선착순 예약) 내지 커피숍에서 모임을 하게됩니다. 때에따라 모임전후 식사자리(Optional) 가지기도 하며 이때엔 각자 편한 언어로 대화할 수 있는 바, 모임진행에 대한 다양한 의견교환이 이루어지고 발전을 위한 좋은 계기가 되곤 합니다.
잠정적으로 월 2회 다운타운-차이나타운 지역 / 3회 메트로타운 지역(La Foret를 주로 갔습니다)으로 보고 조절해보겠습니다.

<참가자격 : Barrier-Free Rule>
장애여부와 First Language에 상관없이 지원하실 수 있고, 현재까지 가급적 대중교통이 편리하며 휠체어 접근가능한 장소에서 모여왔습니다.
일본 대만등 아시아권 참가자, 그리고 유럽에서 온 ESL 백인친구 등 비교적 다양한 Background에서 온 인원들이 적극 참여하고 모임을 이끌어 주었으며 지금도 계십니다. 지금은 한국가신, 캐네디언 약혼자분과 같이 참석하시던 분도 계시구요.
영어레벨과 관계없이 주변 외국인친구를 게스트or정기멤버로 초대하셔도 좋은 자극이 될 것 같습니다.

<뒷풀이 배제인원에 대한 권리 보호>
그간 미숙하게도 모임을 운영하는 입장에서 ‘뒷풀이’ 참여인원과 그렇지 못한 분들을 공정하게 대우하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있어, 이 자리에서 나온 모임에 관한 대화내용은 그 경중에 관계없이 단체채팅방에 공유하여 함께 논의하고 추가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기억력 좋고 타자 빠르신 분 서기 자원해주시면 됩니다.)

나이 성별 상관없이 열정과 책임감있는 분들이 신청해주시길 바라며, 인원이 너무 많아지면 단점이 늘어나는 것 같아 댓글 우선순으로 3분에서 최대 다섯분정도만 추가로 모집할 예정입니다.
관심있으신분 댓글 남겨주시면 연락드릴게요.
*이름 또는 닉네임
*사시는 곳, 주요 활동지역 (예 : 리치몬드 거주, 다운타운으로 통학)
*카카오톡 ID(있으신 경우) 혹은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나 이메일을 통한 연락이 편하실 경우 해당 연락처

[로빈슨]

Sounds great! Welcome to our group meeting.

[로빈슨]

Cool! Let’s make our group together.

[로빈슨]

I sent you the messages. Please check it out :)

[로빈슨]

I sent you the K-Talk. Thanks!

[로빈슨]

1차 마감되었습니다. 많은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ㅎㅎ

[공도리]

의미없는 한국인 영어모임. 결국은 사교성 모임& 제자리 영어실력,

[로빈슨]

모임의 의미에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단한걸 바라서가 아니라 Better than nothing이란 생각으로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덕분에 친해진 분들도 계시구요. 부럽다고 티내시면.. 보기 좋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