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전쟁(영어: Hybrid warfare)은 2007년 미국의 전략가인 프랭크 호프만(Frank Hoffman)이 처음 제안한 군사 전략 이론으로, 군사적 조치와 비군사적 조치를 적절히 섞어 활용하며 전쟁을 수행한다는 개념을 담고 있다. 하이브리드 전쟁에 대해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지는 정의는 없다. 전략적 억제 및 군사작전 수행을 위해 군사적 수단만을 활용하던 재래식 접근법에서 벗어나 정보 우세(정보 조작·왜곡)를 통한 여론전과 심리전, 정치·외교·경제적 압박을 통한 혼란과 분열 심화, 사이버 공격 등의 비군사적 수단을 동원한다.
프랭크 호프만[편집]
호프만(Frank Hoffman)은 하이브리드 전쟁을 “재래식 능력, 비정규 전술 및 대형과 무차별적 폭력, 강압 및 범죄적 무질서가 포함된 테러리스트 행위 등을 모두 포괄한 다양한 전쟁양상의 전영역을 통합한 전쟁”으로 정의하고, 국가와 다양한 비국가 행위자에 의해서도 다중적 활동들이 수행될 수 있으나, “시너지 효과를 거두기 위해 주전장 내에서 전술적·작전적인 조율 및 지휘가 이뤄지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주장했다.
다양한 전쟁수행방식[편집]
과거의 전쟁은 대부분 국가 사이의 재래식 전쟁이었다. 대표적으로 제 1,2차 세계대전이나 6.25전쟁을 들 수 있다. 하지만 베트남전쟁에서는 비정규군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비정규전 전술이 효율적으로 적용되는 등 비정규전의 형태를 명확하게 드러냈다. 이후 탈냉전기에 접어 들면서 정규전보다 비정규전 형태의 전쟁이 더욱 효과를 발휘하였다. 그리고 21세기 에 들어서는 정규전과 비정규전 사이의 이분법적 접근으로 설명할 수 없는 형태의 전쟁이 더욱 늘어나고 있다. 이처럼 하이브리드 전쟁에서는 재래식 전쟁 방식, 비정규전 전술, 테러 행위 및 범죄 행위까지 다양한 전쟁 수행 방식이 혼합되어 나타난다.
동시성[편집]
위에서 언급한 여러 가지의 전쟁수행 방식이 동일한 전역이나 전장에서 동시에 혼재되어 나타난다. ‘복합전쟁’ 이론과 달리 하이브리드 전쟁은 정규전, 비정규전, 테러, 범죄 등의 여러 방식이 동시에 한 곳에서 진행되지만, 무분별하게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확실한 정치적, 전략적 목적 아래 통제되고 의도된 계획에 의거하여 치밀하게 전개된다.
조직의 융합[편집]
전문 직업군인으로 편성된 전통적이고 일반적인 군대와 달리 하이브리드 군대는 전문적인 정규군, 게릴라, 테러분자, 그리고 범죄조직이 혼합되어 편성된다. 이러한 조직의 융합은 효율성이 저하될 것으로 여겨지지만, 도시지역과 같은 전장에서는 오히려 상황에 따른 즉각적인 대응과 주도적인 작전 수행이 용이하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이질적 조직이 혼합된 군대가 효과를 볼 수 있는 이유는 발달된 통신기술 때문이다. 분권화되고 융합된 군대는 발달된 통신장비를 이용하여 즉각적인 조치와 대응으로 상대방보다 먼저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유리한 위치를 점할 수 있다
범죄행위[편집]
범죄행위는 작전을 보조하기 위해 이용되기도 하지만 때로는 전략적, 작전적 목적 달성을 위해 사전에 치밀하게 계획되어 실행된다. 이러한 범죄행위는 자금을 충당하기 위한 수단일 뿐만 아니라 군사작전의 일부로서 목적 달성을 위해 기여한다. 따라서 하이 브리드 전쟁을 수행하는 측은 위에서 기존의 전쟁에 적용되어 오던 국제법, 규정, 협약 등의 제한 사항들을 무시하고 자신들의 목적 달성을 위해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할 수 있는 선택과 행동의 자유를 얻는다.
2000년대 초부터 하이브리드 위협이 개시되기 시작했는데, 지금까지 이들의 대부분은 사이버 공격을 동반하고 있다. 인터넷 네트워크의 지구적 확장, 정보·커뮤니케이션 기술(ICT: Information & Communication Technology) 및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의 발전에 의한 초연결 사회의 등장 등 정보커뮤니케이션 환경의 변화는 하이브리드 전쟁의 개념이 등장하게된 배경이 되었다.
하이브리드 공격에는 사이버전, 정보전, 경제 등의 수단이 있으며 평시에도 경제 제재, 사이버 공격, 선전과 기만, 가짜 뉴스를 동원한 정보전 등이 진행된다.
하이브리드 위협의 종류[8]하이브리드 구분전략예시
사이버전 | 사회불안 조장 |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력망 공격북한의 디도스 공격(2009) 언론·금융기관 전산망마비(2013) 렌섬웨어 워너크라이 해킹(2017) |
정치적 목적 | 북한의 소니픽쳐스사 및 영국의 지상파 방송국인 Channel 4 공격 |
억제 | 미국의 이란 나탄즈 사이버 공격북한에 대한 미국의 발사 직전 교란(Left of launch)작전 |
정보전 | 정치적 개입 | 러시아의 2016년 미국 대선 개입 |
기업 기밀 탈취 | 중국의 미국 기업 해킹/정보 탈취 |
비대칭전 | 북한의 한미 유사시 계획 등 국가기밀 해킹(2016년)테러 단체들의 조직원 모집, 프로파간다 전파 |
경제 | 외교적 압박 | 미중 무역 전쟁/미국의 화웨이 압박중국의 사드(THAAD) 보복[9] 일제강점기 강제징용자 대법원 판결에 대한 일본의 수출 규제 |
위협 대응의 어려움[편집]
하이브리드 위협을 대응하는 데 있어 다양한 어려움이 있다. 먼저 최첨단 기술에 의한 미래전 위협에 대한 대비는 복잡한 전술을 구사하는 하이브리드 위협에 대응하는 데에는 효과가 없다. 또한 현대의 하이브리드전은 과거의 비정규전과 달리 고도로 발전된 군사기술과 정보 기술이 결합되어 지속적으로 진화 중이다. 더불어 선진국들이 발전시킨 첨단 기술로 전투방식을 일원화하는 것은 공격자 입장에서 공격대상의 취약점으로 작용해 악용할 우려가 있다. 즉 공격주체는 새로운 공격 형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자 하게 되는 것이다.
특히 사이버 심리전의 경우 공격자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위협 행위를 구사할 수 있으므로 언제나 선제공격의 우위를 달성할 수 있다. 즉 사이버 심리전도 일반적 사이버 공격과 같이 비대칭전의 성격을 띠며, 전시가 아닌 평시에도 일상적 커뮤니케이션 행위를 가장하며 공격대상으로 삼은 사회에 대해 파괴적인 영향력을 발휘할 수도 있다. 결론적으로 하이브리드 위협은 전쟁의 모든 스펙트럼을 망라하는, 모든 수준에서 모든 형태의 분쟁에 대한 대비태세를 요구하는 것이다.
https://ko.wikipedia.org/wiki/%ED%95%98%EC%9D%B4%EB%B8%8C%EB%A6%AC%EB%93%9C_%EC%A0%84%EC%9F%81
첫댓글 중국이 반년만에 또다시 대만 포위작전한다는데 이러다 정말 러시아처럼 전격적으로 공격할수 있죠 올해안에 분명 시작할듯한 느낌입니다
중공이 머지 않아 대만 공격할 것이니 전비태세 갖춰야 한다고 공식 문서로 지시 내렸던 미군 장성 이야기가 기억 납니다.
하이브리드 전쟁 중인 대한민국의 위기를 모두가 인식하면 좋겠습니다.
중국대 대만전쟁 중동의 이란과 후티 그리고 사우디아라비아와 이스라엘 미국 전쟁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를 넘어 유럽국가와 러시아의 핵전쟁 그리고 마지막 2차 남북핵전쟁까지 정말 정신없는 2025년 이 될겁니다. 다 터질 겁니다.거기다 금년안에 일본칠몰급 대지진까지 대기하고 있죠 카페 옮기고 자시고 할것도 없이 한국이란 나라가 과연 연말까지 존재할지 의심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