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5.14(월) 요즘 새로운 명소로 인기있는 남해 사천바다케이블카로 바다-섬-산을 연결하는
삼천포 한려수도에서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즐건 관광을 했습니다.
대방승차장에서 탑승해서 각산전망대에 올라 사천,청선대교를 배경으로 환상적인 한려해상~~~
국내 최장의 구간, 2.43km(약20분) 선로로 다이나믹하게 즐겨요!
사천바다케이블카는 바다와 섬, 그리고 산을 잇는 국내 최장의 구간을 자랑합니다. 또 우리나라 대부분의 케이블카는 산 아니면 바다를 잇는 단조로운 코스를 가지고 있는 반면, 사천바다케이블카는 섬(초양도)과 바다와 산(각산)을 잇는 그리고 3개 정류장(대방, 초양, 각산)의 승하차 시스템을 적용하여 더욱 다이나믹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창선·삼천포대교(昌善·三千浦大橋)는 대한민국 경상남도 사천시와 남해군을 연결하는 5개의 교량(삼천포대교, 초양대교, 늑도대교, 창선대교, 단항교늑도, 초양도, 모개도를 디딤돌삼아 사천시 삼천포와 남해군 창선도3.4km, 1995년 2월에 착공해 2003년 4월 28일 개통되었다.
창선ㆍ삼천포대교
낮에는 바다와 산이 조화를 이루는 풍경에 빠지고,
저녁에는 아름답게 빛나는 조명이 검은 바다와 하늘,
도시의 불빛과 어울려 다양한 야경을 담을 수 있는 곳!
저 멀리 삼천포발전소도 시야에~~~
시설용량 324만kw. 국내 화력발전소 중 최대 단위기 용량인 56만kw급 화력발전설비 4기(1-4호기)와 50만kw급 화력발전설비 2기(5, 6호기)를 갖추고 있다.
창원 ·여천 공업단지에 공급함은 물론 국내 전력계통의 안정성 유지에 기여하고 있다.
바다 위를 날으는 10인승 케빈으로~~~
멋진 반달 모양의 초양교와 초양도로 접근하면서~~~
초양도 승차장이 있는곳으로 노란 유채꽃과 아름다운 범선 포토죤도 있는데
하차 관광은 아직 못한단다~~~오른쪽 해안엔 멸치잡이 죽방림이 있네요!!!
범선 모양의 배전망대가~~~
노란 유채꽃밭이 봄을 알리고~~~
초양도에서 바라본 사천-창선대교가 넘넘 멋지다!!!
낙산정상까지 케이블카로 순식간에 올라갑쎄~~~
사천 실안해안도로가 멋지게~~~ 저 멀리 사천대교도 조망할 수 있고~~~
가파른 낙산전망대에 오르면서~~~ 아직 조경시설을 한창하고 있고~~~
몇년 지나게 되면 숲도 멋지겠다
낙산전망대에 오르니 사천의 명산 와룡산을 배경으로~~~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중심부에 있는 사천의 상징인 와룡산은 해발 798m로 거대한 용 한 마리가 누워 있는 모습과 흡사하다하여 와룡산이라고 한다.
남녘 해안가에 자리잡은 이 산은 높이에 비해 산세가 웅장하다. 암릉으로 이루어진 새섬바위와 상사바위, 기차바위등의 빼어난 암벽과
부드러운 억새 능선길,시원한 소나무 숲길을 품고 있어 여름 산행지로 적격이다
낙산 전망대에서 다시 정상 전망대에 오르는 데크계단을 오르고~~~
아름다운 남해 삼천포 한려수도의 풍광이 파노라마로~~~감탄에 감탄이라~~~시원타~~~
날씨는 맑으나 시야가 약간 흐려서 아쉬움이~~~
각산표지석도~ 해발 408m이라~~~
“삼천포로 빠지다”라는 비속어가 전해오는데, 이 표현은 '이야기가 곁길로 흘러가거나 어떤 일을 하다가 엉뚱하게 그르치다'는 뜻이다.
첫째로는, 옛날에 어떤 장사꾼이 장사가 잘 되는 진주로 가려다가 길을 잘못 들어서 장사가 안 되는 삼천포로 가는 바람에 낭패를 당했다는 이야기에서 나왔다는 것이고,
둘째는 진해에 해군기지가 생긴 이래 해군들에 의해 나온 말이라는 것이다. 진해에서 서울로 휴가를 나온 뒤 귀대하는 도중에 삼랑진에서 진해 가는 기차를 갈아타지 않고
잘못하여 삼천포 가는 것을 갈아 타는 바람에 귀대 시간을 어겨 혼이 나는 병사들 때문에 생겨난 말이라는 것이다.
각산정상을 둘러보는 데크길도~~~
저 멀리 사천대교와 지리산방향을 조망핳 수 잇는곳~~~
각산 봉수대 입니다
각산 정상 데크전망대의 풍경
붉은 노을을 조망하는 낙조 노을비가~~~
이순신장군이 임진왜랸때 싸운 거북선 전시관도 들어가서 2층으로 들려보고~~~
이순신 장군은 거북선을 앞세우고 23척의 전선으로 여수항을 출항하였다. 노량(露梁) 앞바다에 이르러 전선 3척을 인솔하고 있던 원균이 이순신의 전함에 올라와 적정을 상세히 설명하였다. 조선수군은 곧 일본수군이 정박중인 사천으로 달려갔다. 이때 왜군은 대부분 상륙하여 있었고 해변에는 왜선 12척이 줄지어 정박하고 있었다.
이순신은 공격이 용이하지 않자 그들을 바다로 유인하여 섬멸할 계획을 세웠으며, 그 작전계획은 적중하여 왜선 12척을 파괴하고 많은 왜군을 섬멸하였다.
이순신 장군은 사천해전때에는 적선 13척을 모두 침몰시키는 과정에서 어깨에 총알이 맞아 부상을 입었고,
전쟁이 끝나자 칼로 총알을 꺼냈다는 일화도~~~
노산공원에 와서 해안의 팔각정에서 잠시~~~
노산공원 해안바위 아래 물고기상에서 잠시 해안바위도 걸어보고~~~
또한 삼천포 아가씨상과 잠시 포즈를~~~ㅋㅋㅋ
경남 사천시 서금동 노산공원 앞 바닷가에는 비가오나 눈이오나 아가씨가 앉아 있었으니.. 바로 삼천포 아가씨상이다.
삼천포 아가씨는 60~70년대 대중가수였더 은방울자매가 불러 많은 인기를 얻었던 노래로써 이 지역을 널리 알리는데 많은 역할을 하였다.
비내리는 삼천포에
부산배는 떠나간다
어린나를 울려놓고
떠나가는 내님이여
이제 가면 오실 날짜
일년이요 이년이요
돌아와요 네 돌아와요 네
삼천포 내 고향으로
조개껍질 옹기종기
포개놓은 백사장에
소꿉장난하던 시절
잊었나 님이시여
이 배 타면 부산 마산
어디든지 가련만은
기다려요 네 기다려요 네
삼천포 아가씨는
바닷물을 가르며 시원하게 달리는 고기잡이 배가~~~
삼천포 용궁수산시장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사천에 오면 꼭 싱싱한 활어를 맛봐야합니다. 삼천포수산시장은 삼천포 서부시장을 일컫는 다른 말입니다.
이곳 시장에서는 여느 재래시장과 마찬가지로 인근 농촌에서 가꾼 각종 야채와 과일 등을 구입할 수 있고 활어, 패류, 선어, 건어물 등의
수산물을 직접 맛보고 구입할 수 있습니다.
사천 용궁수산시장에서 눈욕도 하고 큰숭어와 우럭횟감으로 쇠주한잔과 메운탕으로 중식후~~~
청산펜션타운에 있는 이곳 범선은 회센터이지요!!! 이곳에서 경치를 감상하니 환상적이네~~~
멋진 창선대교가~~~
늑도에 와서 초량도의 아름다운 회타운이 보기 좋구나~~~
한국도 이젠 남해의 독일마을/연예인마을 드등 유럽풍의 시골풍경이
곳곳에 늘어나고 있어 시골도 더욱 아름다워 집니다.
늑도엔 고기낙시배가 잠자고 있고~~~ 멋진 등대와 항구의 풍경을~~~
이곳 늑도는 강태공들의 무료 낚시를 즐기고 텐트치고 숙식까지하는 강태공들도~~~
각산정상에서~~~
삼천포크루즈유람선을 시간이 여의치 못해 담 기회로~~~유람선비는 20,000원/인당
가장 멋진 경치를 잡아보았습니다
뭐니뭐나해도 사천남해안 야경은 알아주는 멋진 명소이지요!!!
첫댓글 좋은곳 안내해 주어 고마와여.
삼천포 쪽은 가 본 기억이 거의없는곳인데
아름다운 섬들 구경잘 했어요,
사량도 앞바다이고 남해섬 독일마을/영예인마을로 연결된 사천-남해 창선댜교 있는 곳으로
요즘 노당 연에인들의 전원생활하는 곳이지요!!!
요즘은 남해한려수도 중에서 가장 인기있^는 곳이예요!!! 시간내어 와룡산/100대명산 도 하번 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