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마테호른산 관광트랙킹을 끝으로 알프스기차여행은 사실상 끝났다.이제 다시 서울가기위해 뮨헨공항으로
가야한다.역시 기차타고 브리그에서 츄리히를 거쳐 독일 서남부의 울름시에서 2박으로 휴식을 취한다음 드디어
6월1일,12박14일의 알프스여행을 끝내고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울름시는 독일에서 아주 오래된도시로 도나우강 서쪽연안에 위치해서 교통의 중심지고 대성당과 아인슈타인
출생지로 유명하다.아름다운 도나우강변과 교회첨탑으로는 세게최고인 울름대사원등을 돌아봤다
도나우강변
놀러나온 독일 아줌마가 새먹이를 갖고와서 뿌려줬다.
도나우강의 일몰
강 건너편에서 본 대사원
이곳 다리에도 약속의열쇄가 많이 달려있었다.
시중심가에는 관광객이 많았고 시내 가운데로 깨끗한 물이 흘러 운치를 돋아주고 음식점도 많았다.
첫댓글 앉아서 편안한 여행 잘 했습니다!
넘 멋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