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분반동특집]은 '수도분할 반대운동 특집'의 약자임.
* 자료출처 : 박근혜 미니홈피
행수 관련 국민투표 즉시 도입하라
김진녕 2005.03.04 20:56
행수 관련 국민투표가 바람직
국민투표로 가는 것이 정치권에 부담을 들어 주며, 국민의 의사를 명확히 알 수 있는 등 좋은 점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여야를 떠나 소모적 당쟁성 불협화음도 불식시킬 수 있어 좋기도 하고...
지난 16대 국회에서도 정치권 전체의 의결 사항 중 잘못 판단한 사례가 있었고 그 점은 금번 행정수도 논란과 관련해서도 거울로 작용해야 할 것입니다.
바로 이런 점이 행수 문제에 국민 의사를 물어 국민투표제가 도입되어야 한다는 당위성을 제기한다고 보겠습니다.
늦지 않았습니다. 서두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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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경희 기자 = 한나라당 박근혜(朴槿惠) 대표는 4일 오후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행정도시특별법의 국회 통과에 반발, 이틀째 단식농성을 벌이고 있는 전재희(全在姬) 의원을 방문했다.
>다소 무거운 분위기로 진행된 이날 면담에서 박 대표는 전 의원의 갑작스런 단식 농성 돌입에 당혹스런 기색이 역력했으며, 전 의원은 단호한 표정으로 자신의 소신을 굽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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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표는 "고생이 많다"고 말문을 연뒤 "워낙 강한 소신을 가지신 분이라 드릴 말씀이 없지만, 외치.내치에 대한 부서는 서울에 남겼고 야당으로서 우리의 한계도 있었다"며 전 의원 설득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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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표는 또 "경제부처는 우리가 끝까지 이전을 막으려고 애썼다"면서 "수도이전이라면 저도 국민투표로 가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이 시점에서 국민투표까지 가야 되겠는가.."라고 말해 전 의원의 국민투표 실시 주장에 대해 완곡한 반대의 뜻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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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전 의원은 "(행정의 효율성을 감안할 때) 행정부처 자체는 분산대상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국민투표야말로 절차적 정당성을 확보하는 길이며 (이 문제를) 형식적, 법리적으로 피해가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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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의원은 또 박 대표에게 "멀리 가실 분은 길게 보고 용단을 내려야 할 순간에는 분명히 할 때도 있어야 한다"면서 "힘 내시고, 결단할 때에는 유연하게 결단을 내려 주셔서 당을 수습해 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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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표는 "건강에 유의하라"는 몇차례 당부를 전하고 10여분만에 자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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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nghee@yna.co.kr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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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부터는 댓글입니다 ------
보라 : 정말이다, 실망이네, 땅투기꾼들의 돈보따리인가부다,수도를 지키지못하고,, 왜들 그러는지.. (03.04 21:03, IP : 219.251.130.27)
김진녕 : 아무리 열우당이 국민투표를 좋아해도 현재 국민의 65%이상이 행수 건설에 부정적 시각을 표출하고 잇다는 각종 여론조사치를 알아야 할 것이다. 김영웅님은 여론도 모르고 글을 쓰나??? // 행수 관련 여론 조사는 각 조사 기관마다 그간 수없이 실시되었고 결과는 항상 부정적이었다는 명백한 사실을 알고 움직여야 할 것이다. (03.04 21:10)
김진녕 : 충청도 민심이면 무조건 충청도 행수를 지지할 것이라는 착각을 하는 사람이 많은데 사실 두껑을 열어 놓고 보면 상당수의 청청도 사람들이 반대한다는 것을 알 필요가 있다. 충청도 지역의 서민들이 특히 그러하다. 전체 거주민의 80%가 서민들로 구성되어 잇음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다면 충청도 지역의 투표 결과는 보나 안 보나 뻔하다. 왜냐 하면 서민들은 자기 지역이 행수 지역이 되면 부동산가의 폭등으로 점점 더 내집 마련의 꿈이 멀어지기 때문이고, 죽어라 저축해도 평생에 몇 억을 벌 수 없다는 점을 알기 때문이다. 서울지역의 아파트 한채가 대략 6~10억원을 호가하는데 충청도 지역의 아파트 가격이 그렇게 치솟는 상황을 가정해 보라. 서민들이 좋아할리가 없는 것이다. (03.04 21:15)
-_- : 김진녕씨 그만 하세요...국민투표 하자고 하자고 해도...반대하는 쪽이 열우당이잖아요..열우당 홈피가서 나불대서..왜 여기와서..나불댑니까? (03.04 21:17, IP : 218.235.234.247)
김진녕 : [ip 218.235.234.247] 이 작자 어디가 근질근질하나... 쓰레기 같은 양반... (03.04 21:19)
뭐가? : 내가 틀린 말인가? 다수당인 여당이 반대여론이 높은 거 알고 국민투표 미루고 있는데..뭐가 쓰레기야? 김진녕씨.....제발 노무현청와대 홈피가서 나불대십시오..꼭 어려울 때 와서..이딴식으로 분탕질하지 말고.........추합니다. 비겁합니다. (03.04 21:22, IP : 218.235.234.247)
김진녕 : 누가 분탕질인가? 별 미친 사람 다 보겠네...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03.04 21:23)
충청도사람 : 이제 다 끝난 일입니다. 쓸데없는 말로 분란을 일으키지 맙시다. (03.04 21:26, IP : 220.74.226.17)
-_-fd : 후후..당신 노무현을 존경한다며..그러니까 이 일 추진하고 있는 노무현 한테 가서 국민투표해보라고 그래..국민투표 원해도 안한다는 쪽은 그쪽이니까..왜 여기와서 그래..그러게 왜 열우당을 찍으래.수도권 대부분 지역구가 열우당인데..왜 열우당 찍어놓고..박대표 홈피와서 나불대.....열우당이 벌인 일인데..찍지를 말던지..누가 열우당 다수당 만들고..노무현 뽑으래? (03.04 21:26, IP : 218.235.234.247)
김진녕 : [IP : 218.235.234.247] 아직도 미친 소리로군... 누가 누구를 존경해? 옆에 있으면 산수갑산을 갈 망정 한 대 쥐어 박고 싶구만... (03.04 21:27)
후후 : 정말 아니신가? 아니면 알았으니 흥분하지 말고.....이미 끝난 일이다..그리고 정 국민투표 하고 싶으면 권한이 있는 행정부와..그리고 노무현 그리고 여당한테 가서 큰소리 치게나..왜 힘없는 야당대표 홈피 와서....큰소리인가...정작 책임져야 할 인간들은 바로 그쪽 아닌가..그러니 거기가서 단판을 보게나..여기서 이러고 있는 것 비겁하지 않아? 당신이 할 말들은 열우당과 정부 홈피에 해야 할 말일세.....흥분하지 말고.... (03.04 21:30, IP : 218.235.234.247)
김진녕 : 자네 같은 작자들 한 트럭 와서 암만 찬송가 불러도 한 마디 실수하면 표 떨어지니까 잔말 말고.. 잠이나 자~~ 어줍잖은 나발 불지 말고... (03.04 21:31)
김영웅 : 국민투표 내놓고 찬성못하고 속으로 가장 바라는 사람들이 열우당인간들임을 모릅니까? (03.04 21:33)
김진녕 : [김영웅] 열우당이 국민 투표를 바라든 바라지 않든 그딴 식으로 무슨 정치에 간여하는가? "국민 우선의 정치와 환경을 만들겠다"고 박근혜 대표가 하신 말슴을 기억하게~!! 되잖은 열우당 끌여 들여서 어줍잖은 자기 말에 힘을 싣겠다는 생각 말고... (03.04 21:36)
김영웅 : 김진녕 예의좀 지켜라 그리고 주접좀 떨지마라. (03.04 21:52)
양재훈 : 김진녕님 정말 이해하지 못하겠군요. 지금 이시점에 박근혜대표가 행수이전을 국민투표에 붙일 힘이 있나요? 정작 밀어부치고 국민투표에 회부할 수 있는 열우당에 가서 소리 높여 외치십시요. 절대 안말립니다. 오히려 쌍수들어 환영합니다. (03.04 22:07, IP : 210.101.107.100)
김진녕 : [양재훈 등에게] 입에 밥알이 저절로 굴러 떨어질 날만을 기대하면서 하는듯한 소리로구만... 정신재무장 내지는 개조운동이라도 벌려야 될 형국이로세... (03.04 22:26)
김진녕 : 박 대표가 힘이 없다는 말이 무슨 씨잘데기 없는 말인가? 당원들이 그리고 이곳에 모인 사람부터 국민투표를 관철시키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그것을 관철시키려고 움직이야지... (03.04 22:28)
김진녕 : 패배주의자들이 득시글거리는구만. 문제야~ (03.04 22:30)
김진녕 : 행수와 관련하여 현재 한나라당이 적전분열 상황에 빠진 근본적인 이유는 바로 패배주의자들의 영향력이 필요 이상으로 많았다는 점에서 원인을 찾아야 할 것이다... (03.04 2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