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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이식후 Talk 이번 9월26일이면 수술후 딱 3개월인데요 성묘괜찮을까요?
popopo 추천 0 조회 204 08.09.13 14:4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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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9.13 15:25

    첫댓글 어느 정도 준비만 되신다면 그리고 체력이 받혀 준다면 그리 문제가 되지는 않을듯 합니다. 하고싶은것을 못하게 하는것도 스트레스 증가요인이 되니...맑은 가을날 좋은 공기쐬고 바깥을 가볍게 운동하는 것이야 더 좋을듯 합니다. 3개월만 지나면 어느정도 면역성도 생기셧을 터이고...무리한것 아니면 같이 하셔도 좋을것 같네요.

  • 08.09.13 16:06

    준비 단단히 해야 합니다... 안가는게 좋을수도 있습니다.....간이식하고 3~6개월 간은... 읅, 나무,, 풀..식물,동물, 둘물의 변가루... 만지면 안됩니다......흡입해도 안되고요....뭐 만져도 괜찮을 가능성도 많치만... 잘못하면...균감염으로 매우 심각할수 있거등요...진디에..눕거나....풀을 만지거나...픍을 만지거나 하면.. 안됩니다....외출하고나서...꼭 옷다 벗으시고.. 샤워를 해야 하고요..비누로 손 자주 씻어야 합니다.....가도 별탈 없을 가능성이 더 많치만...만에 하나.. 잘못되면.. 좀.. 그래서요...보통...3~6개월 간은 매우 조심하라고 권합니다...

  • 작성자 08.09.13 17:14

    두분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버지께서 낮잠주무시다 깨셨는데 결국은 가기로 맘먹고 지금 떠납니다 가서 차안에 계시기로 약속하고요 ,,,, 정말 힘드시고 답답하셨었는지 자꾸만 어디론가 가고 싶어하세요 두분 조언 잘 새겨듣고 준비 단단히 해서 다녀오겠습니다 ~ ^ㅡ^ 즐거운 추석 보내시구요~~~~ ^^**

  • 08.09.14 08:03

    저도 퇴원 후 숨도 쉬기 힘들도록 답답했습니다 중환자실에 있다 공황 장애가 생긴 것 같기도 하고...무섭다고나 할까요 밀폐되고, 나 혼자인 곳에 있으면 사이코시스 증상이 또 생길 것도 같고....나는 진실이었는데 가족과 의료진에겐 거짓으로 보이는 그 외로움은 죽음보다 무섭기도 했거든요 참 많이 가슴이 답답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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