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에사는 아직 유벤투스와 연봉 5m 유로의 계약이 1년이나 남았으며 현재 재계약에 대한 합의는 없지만, 양측 모두 원칙적으로 계약을 연장할 의향이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2026년까지 계약이 체결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의향에서 합의로 이어지려면 먼저 챔피언스리그 복귀가 확실해야 한다.
지운톨리 단장은 결산 재무제표에서 더 명확한 수치가 나오는 6월에야 논의할 수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하지만 지운톨리는 키에사 에이전트인 팔리 라마다니와 좋은 관계를 고려할 때 합의에 도달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또한 결혼을 앞둔 키에사는 경기장 밖에서도 인생의 중요한 순간에 토리노에 남고 싶어 한다.
유벤투스는 지속 가능성이라는 명목으로 미래를 계획해야 하는 민감한 경제 시기에 현재의 과도한 연봉을 삭감해야 한다.
따라서 다년간의 제안이 현재와 비슷하거나 더 높은 금액으로 제출하는 것은 복잡하다. 그러나 위험은 2025년에 키에사를 FA로 잃는 것이다
그러므로 유벤투스와 키에사 모두 이미 논의된 중간 방법인 소위 1년 재계약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한은 2026년으로 연장되고 키에사의 연봉은 그대로 유지된다.
해당 옵션은 현재 키에사 측근들이 기꺼이 고려하고 있으며 가까운 시일 내에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음 시즌 유로 등 국제 쇼케이스로 가득 찬 키에사는 과거의 수준으로 돌아가 뽐낼 기회를 얻게 될 것이며 유벤투스는 키에사를 FA로 보낼 위험을 연기할 것이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갈라티코2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