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만큼 맛집들이 있으면서 주말에도 사람이 좀 적은 숙박지를 찾던중 여기저기 고민을 하다가 여의도로 정하고 나서 후기들을 살펴보았는데요
두군데 정도가 눈에 띄였습니다. 호텔벤허와 hotelm이 평가가 좋더군요..
hotelm은 모가회원의 혜택을 마땅히 알아볼 정보가 없었구요..(아시는분 답변좀..)
호텔벤허는 알아보니 모가회원/호텔365 쿠폰으로 주말숙박이 무려 30% 할인이 되더군요..(평일 회원 혜택은 잘 모르겠습니다.)
특실 9만원을 6만원대로 할인받고 오후에 체크인 하였는데, 할인도 받은데다가 입실시간도 여유가 있었고 프론트 직원분도 친절하셔서 참 좋았습니다.
월풀도 2인용이구요 스팀사우나/가운/공기청정기/정수기 있구요.. 수건도 여유있게 4~5장있구요.. 특실마다 다르다고 하는데 프로젝터 있는 방으로 가서 dvd나 인터넷도 프로젝터를 사용하였습니다..음료는 2~3개..
빈손으로 (물론 카드한장) 주변의 맛집에서 저녁을 해결하고 커피 한잔 하고 여의도 공원을 산책하고 오니 마치 여기 사는듯한;;
아쉬운 점은 조식이 8시40분까지였는데 놓쳤다는 점입니다 ㅠㅠ 또한 매우 사소한 것이지만 얼음판이 없었는데 여름에는 필요할 것 같더군요..참, 에어컨이 빵빵해서 27도로 맞추어놓았는데도 추울때가 있어요 -_-;;
하여튼.. 주말이 매리트인 호텔벤허.. 전체적으로 만족도가 큰 숙박이었습니다..
P.S> 버블바쓰를 너무 많이 써서 거품이 잘 안빠져 죄송하더라구요..
참 홈피 입니다. hotelbenh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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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여의도 벤허 숙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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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 초록 지선버스 5615, 5618, 6623, 6633 번 승차 후 국회의사당 앞 하차 ■ 파랑 간선버스 261, 162, 261, 262, 362, 362, 번 승차 후 국회의사당 앞 하차 ■ 노랑 순환버스 61 번 승차 후 국회의사당 앞 하차
aswateras님 안녕하십니까.방문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벤허객실지배인입니다. 주말에 한적함을 즐기기에는 서울에서 여의도만한곳이 없다고 생각합니다.그 매력을 충분히 아시는분이시군요^^,항상 밝은 미소로 기다리고있겠습니다. 좋은 느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벤허 호텔은 요새 토요일 대실이 몇 시간이고, 회원가는 얼마인가요? 요새 어떤 지 궁금하네요. 평일과 주말을 대실시간과 회원가로 구분해서 알려주세요...
질문은 Q&A게시판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아...네 그쪽에다가 올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