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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없는 17살 교장선생님,안녕하세요※●
이미 여기저기서 화영고 교장하겠다는사람들의전화가 빗발치고잇어요...............하하"
무서워무서워........옛날에 이놈한테 당한게 얼만데ㅡ_ㅡ
"하하,김지환군 알앗네,그럼 수고하시게~~"
"응??????응~~~~~~`ㅡ_ㅡ"
지금 어디가는지도 모르는데 따라나온거야???????
"......워졌네........"
"가,강당가는거야 띨아"
"띠,띨?..................변한게하나두없어흥ㅡ_ㅡ"
아니, 자기가 날좋아하면 괴롭히지말구 지켜줘야되는거 아니냐고!!!!!!!!!!!!!!!!!!!!!!!!!!!!1
김지환병신!!!!!!!!!!!!!!!!!!!!!!!!!아니 나도 지환이에게 맘있었을지도 모르겠다......
어릴때 내가 10살때 화이트데이????????언젠진 기억이안나지만......^0^
나에게 무언가를 줬다. 그다음에 난........가슴조리며 밤을지냈었지........-_-*
"얼레?.......어,응"
두근-
저녀석도 쫌 잘생긴편이지.....흐흐-_-*
'김지환이란 사람한테 반한게아니라 미소에 반한거야 호호호호-0-;
...............아아아악-0-!!!!내심장병신아니야???!!!!!'
계속 저런 생각을 반복하면서 한참을 계단을 내려가다
쿠당탕당ㅡ (아 이허접한 효과음......)
"아윽..............헙=0="
꺄하~~~~~~~글을쓰는 작가도 한번쯤 저런 자세로.....*-_-*
"아윽.....씨발, 이기정 괜찮아???"
"으,응ㅠ_ㅠ............너는괜찮아ㅠ_ㅠ??"
계단에 발목을 박았단말이야.............너...무아파
지환이가..........이마에서 피가나고있단말이야..............
"지,지환아!!!머머,머리에서......피가........."
내말에 이마에 손을한번 대보는 지환이......
"피-_-?......스윽-아우................"
"우응.......으아아아앙!!!!!지화나ㅠ0ㅠ!!!!!!!!"
"괜찮아.......피식- 뭐이정도가지고!!!!!!"
갑자기 뒤에서 소리를 질러버리는 기정이.
"어,어 이기정 오지마!!!!!!!!!"
"아윽.....씨발, 이기정 괜찮아???"
"으,응ㅠ_ㅠ............너는괜찮아ㅠ_ㅠ??"
그래도 다행이네......
이녀석 아직도 덤벙거리는게 똑같네.............
이기정 저녀석......피보면 울어버리는게 여전하군,
뭐이정도는 거뜬하다.
울어버리는녀석.................................난엄청괜찮은데=_=;;;;;
"으아앙.......ㅠ0ㅠ........"
귀엽긴....................입술이너무예쁘잖아.........
얼굴도 조그만게 입술까지조그맣네............킥
이렇게 가까이서 이녀석 얼굴보는것도 몇년만인지모르겠다
그때마다 분홍색의 팬티여써-0-.......그림은 매일바뀌지만!!!!!![...........10미터접근금지-_-]
( 기정시점 )
눈물이앞을가리네ㅠ_ㅠ..........
막울고있는데 날빤히 쳐다보는 김지환 ㅠ_ㅠ
뚝-
눈물이 그쳐버렸다-0-...........오모나
"오우.....신이시여......=0="
멈칫-
"너 이마는 어쩌구.....ㅜ0-기다려바.......뒤적뒤적- 여깄다!!!!!이거붙이구가"
내가 지환이를 붙잡구 주머니에서 꺼낸건 비상용데일밴드두개.
지금처럼 비상사태가 없다-0-!!!!!!지환이이마에서 피가철철!!!
"....피식- 아랐어 얼른하구 가자^-^"
두근두근-
어?......얘가또뛰네미치노므새끼ㅡ_ㅡ
"으,응 -0-;"
찌익- 탁- 톡톡-
"아악-0-!!!!!!!!아픈덴 왜치구난리야!!!!"
아팠구나=_=;난 그저 데일밴드가 잘붙여지라구그런건데.....
"에휴.......이제 다붙였으니까 가자 "
"..........................응"
지환이손을잡고 그대로 계단으로........................
자 다들 생각해보자 ,넘어지다 ...아니 계단에서 구르다 다리를 계단과 박아버렸다.
하하 지환이손을 잡고 계단을 내려감과동시에
"야!!!!!!!!!!!!!!!!!!!!!!!!!"
계단을 구르면서 들려오던 희미한 소리.
●※철없는 17살 교장선생님,안녕하세요※●
온몸이쑤신다ㅠ_ㅠ
침대....책상...창문.....양호실이네-_-허허허
내가 혼잣말로 계속 말하자 지환이가 잠에서 깼다.
덜컹덜컹-
아무말도 할수가 없었다. 그저'나 안아파,괜찮아>0<'이말밖에........
어?......언제부터 내가 이새끼저새끼하던애를...........
지환이라 부르기 시작한건지..................혹시 아까 웃어주던거에 뵹가서=_=!?
크아아악-0-크아아악=0=크아아악ㅠ0ㅜ 이럼안되.............
저녀석은...........괴물!흐흐흐흐흐흐흐 [지금 여러분은 혼자놀기의진수를보고계십니다]
"휴........거,걱정햇잖아띨아!.........-//-"
"띠,띨?.........-0ㅜ주륵-"
띨이란소리에 괴성보단 눈물이먼저............주륵-흘려버렸다.
꼬,꽃까지 붙였다.....지환아.....부담스럽잫니>0<*[상태불량]
사실...거절하면 난 천국행열차를 예매해야할껏같앗다ㅡ_ㅡ.......나도 살아야되지않겠는가!?
"저,저기 지환아.............나살쪘어ㅠ_ㅠ"
사아아아악-굳어지는 지환이의 얼굴.
"그건....................."
"꼴깍-"
"아까안고올대부터 알고있었어-0- .........허리부러질뻔했다,남자는허리가생명인거알지*-_-*?!"
"으,으으으 응큼해!!!!!!!!!!!!!=0=저리꺼져버려!!!!!!!!!"
나와 가장 가까이있는 베걔부터 던져버렸다.
지환이녀석얼굴에 정통으로 맞아버렸고
절뚝절뚝-
"아씨.........힘을못주겠네ㅠ0ㅠ"
털썩-
"....바보 고집부리긴...............귀엽긴"
마지막에 지환이가 하던말이 흐려져서 못들엇다 쉣-0-!!!!!
내욕이면 어떡하지 ㅠ_ㅠ우째우째우째.....
".....업히라궁ㅇ_ㅇ?"
"..................그,그래!"
또,또저런다!!!!!!!! 날 가만히 보더니 또 얼굴 획돌리는거!!!!!!!!!!!
그녀석 얼굴을 내두손으로 잡아서 내얼굴앞으로 획 잡아땡겼다.
자연스럽게.......불과 5cm도 않되는거리에 떡하니 자리잡은 녀석의 얼굴.
"너-0-......왜보고피하는거야!!!!!!!"
".......화아아악-//-소,손 그만놔!!!!"
...지환아 그건 싫다-_-난이유를 꼭알아야게썽[아......둔팅-0-]
"....시로메롱>0<"
".................뒷일은 내가책임안진다"
정말,정말로 진지하게 말하는놈-0-...........안속아흥!!!!!!!
"마,맘대루해라-0-;하하 "
"...스한다"
"...........응-_-?"
"키스한다고"
"...................ㅇ0ㅇ.........(돌이되버림)"
".......................피식-뒷일은 애가 책임안진댓어,여태까지참은것도 감사하다고 생각해"
내가 미처 말을 다꺼내기도 전에 지말만 쏙하고 내 입술을 범하는놈............
입술을 닫고있었더니 뭔가 부드러운게 입술을 간지럽혔다.
너무 간지러 입술을 움직이니까 그순간 입속으로 들어오는 물컹한 무언가............이게 말로만 듣던 프 렌치키,키,키쓰?.........
뭔가가 내입을 다 헤집고다닌다..................
나.................이제 알았는데..........
지환이가 좋아.............
나는 눈만 똥그랗게 뜨고있다가 지환이가 해준 키스에 서서히 눈을 깜는다.
※ 그냥 쓰던거 죄다올려버렸습니다-0-허허 귀차니즘에 빠진저라서.....ㅠ_ㅠ 용서해주세용 다음엔 쫌 늦게올려질지 일찍올려질지 모르겠습니당 하하 헤브어 굿타임-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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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ㅋㅋㅋㅋ 재미있어요,,,
재미있어요~히히!!다음꺼~ㅋㅋㅋ
에헤헤. 재밌어요>_< 그.. 근데 2편이 않보이는...<
2편이 없어요~
지금 급히올려써요ㅠ_ㅠ히히 죄송함니다!!!!
아웅야해 ㅠ ㅠ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