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는 유니폼에 대한 스포츠 후원사의 개념에서 최선의 옵션을 찾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으며 매일 그것을 달성하는 것이 더 가까워 보인다. 수개월 간의 협상, 줄다리기, 심지어 푸마와 썸을 타거나 자체적으로 셔츠를 만들겠다고 위협한 후, 구단과 나이키는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으며 그들의 관계를 10년 더 연장할 수도 있다.
4월 15일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나이키의 고위 경영진과 바르샤 관계자들 간의 만남에서, 새로운 합의의 토대가 마련됐고 세부사항도 조금씩 다듬어지고 있다. 7월 1일부터 10년 더 연장될 것이고 '샐러리 캡'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는 금전적 보너스도 고려할 것이다. 구단 소식통들은 MD에 구단이 이번 달에 나이키와의 합의를 완료하기를 희망한다고 확인했다.
그동안 주안 라포르타 회장 외에도 나이키와 협상을 진행했던 바르샤 책임자들은 라파엘 유스테 스포츠 부회장과 줄리 기우 마케팅 부회장을 포함한 상업부서였다. 라포르타 회장은 첫날부터 스포츠 스폰서십 시장에서 최고의 계약을 얻는 것을 모토로 삼았고 이를 달성하는 데 매우 가까워졌다.
법원은 바르샤가 2028년까지 구단이 나이키와 연결되어 있고 다른 브랜드와 협상하거나 자체 브랜드로 유니폼을 제작할 수 없다고 판결한 현행 계약을 비난할 때 요구한 예방 조치와 관련해 나이키의 손을 들어줬다. 그러나, 이런 유리한 입장에도 불구하고, 나이키는 온라인 상거래와 자체 라인 제조에서 유리한 점을 비롯해 '사이닝 보너스'와 연간 고정 금액 인상을 포함한 새 합의를 5월 한 달 동안 완료할 수 있다고 자신하는 구단에 등을 돌리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