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물질은 콩과식물 등에 함유되어있는 P-크말산과 의약품으로 사용되는 켈세친 등 2종류이다. 衛藤교수는「보리차를 건강측면에서 다시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앞으로 동물시험을 거듭하여 실증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실험은 볶은 보리의 성분을 알콜로 추출하여 발암물질인 펠오키시나이트에 대한 항산화(抗酸化) 작용을 비교한 결과 P-크말산(酸)과 켈세친에서 효과가 보였다.
켈세친은 의약품인 혈압강하제로 사용되고 있는 물질이다. 이 연구는 전국보리차공업협동조합과 공동연구로 이루어진 것으로, 그동안 보리차에는 생활습관병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소멸시키는 항산화 작용이 있다고 알려져 왔다. 따라서 암, 뇌졸중, 심근경색, 당뇨병 등의 예방효과에 기대를 걸고 있었지만, 지금까지 그 물질이 무엇인지 확정되지는 않았다. 이번에 발암물질을 억제하는 물질이 발견됨으로써 업계는 소비확대에 기대를 걸고 있다.
전국보리차공업협동조합에 따르면 보리차에 사용하는 보리의 일본산비율은 최근 2년간 2배 이상으로 증가했다. 2000년도(2000년 10월∼2001년 9월)의 26.8%에 비하여 2002년도(2002년 10월∼2003년 9월)에는 56.2%(예상)로서 처음으로 50%를 웃돌아 일본산이 많음을 나타냈다. 가격은 캐나다산과 비교하여「약간 높은」편이지만 소비자들로부터 요구가 많아 국내산의 도입이 늘고 있다. 이 조합은「향후 보리차의 기능성을 홍보하여 보리농사의 발전에도 공헌하였으면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출처 : 일본농업신문. 2003.5.10 기술정보화담당관실 이철희(031-299-2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