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카페 게시글
진리 탐구 재앙을 이해하면 휴거가 보인다
오은환 추천 0 조회 928 13.04.11 14:44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3.04.11 15:33

    첫댓글 무천년은 종말론을 정립하는데는 이론적으로 구조 자체가 상당한 약점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형제님이 쓰신 무천년 안경으로는 인, 나팔, 대접재앙은 해석이 불가능 할 정도입니다

    개혁주의 종말론을 완성하시려면 역사적 전천년에다 무천년의 훌륭한 영적해석등과
    세대주의의 시대구분 정도는 적용 할 정도의 안목을 갖으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오은환님은 완전한 역사적 전천년을 지지 하시는 분 같습니다
    역시 세대주의의 시대구분이나 무천년의 영적해석은 배제 하시는 것 같습니다

    상징을 무시하는 세대주의 문자적 해석에 치우친 나머지 시한부 종말론을 주장 하는 분들이 간혹 있없습니다

  • 13.04.11 15:52

    무천년이나 세대주의 공히 인, 나팔, 대접 재앙을 제대로 해석 적용하지 못하고 있는 부분이 보입니다
    상징으로 봐야 할때는 문자로 보기 때문에 성경의 문자만 주장하여 어색한 촌극이 벌어집니다

    성경이 의도하며 전달하는 말씀을 잘 못받아들이면서 추상적으로 흘러갑니다

  • 13.04.11 16:52

    형제님은 일단 개혁주의 정통신학은 역사기 전천년입니다
    초대교회부터 전통으로 내려 왔습니다 역사기를 일단 정립하시고
    다음 문제는 그때 저절하게 적용하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 13.04.11 17:21

    아닙니다
    무천년은 사변주의의 사생아입니다

    외국 물이 들은 합리적인 사고의 결과물입니다
    또한 설교에서도 귀납법, 스토리 텔링등 아주 사변주의인 인본주의가 버려 놨습니다
    개혁주의 산실인 총신신대원졸업하신 분들은 무천년이 70~80%입니다

    사도 요한의 제자들인 속사도, 교부시대에서 초대교회까지 100% 역사적 전천년입니다
    문헌으로 입증되고 있습니다
    영적 눈이 어두워져서 인본주의 사변신학에 묻혀서 쿨~쿨~ 잠이 들어 있는 것입니다
    형제님은 잠에서 깨어나서 정도를 걸으십시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04.11 16:56

    성경관을 어떻게 갖느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집니다
    님께서는 알던 모르시던 세대주의 전천년 성경관입니다

    학계에서는 일단 세대주의는 도태되었습니다
    잔존하는 지지자 정도입니다 물론 약간의 변화는 있겠지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04.11 17:37

    성경적인 개혁주의는 종말론에서 무천년을 지지하여 잠들어 있기에 징조에 둔감합니다
    상대적으로 세대주의가 한때 각광을 받을 때 징조에 민감 했기에 한국교회가 여과 없이 받아들인 결과입니다

    이제는 각성하여 세대주의가 설 곳이 없습니다
    무천년도 잠에서 깨어 역사적 전천년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그렇게 안하면 종말의 반드시 속히 될 일인 계시록 시대는 그들과 무관하기 때문입니다

  • 작성자 13.04.11 23:38

    성경공부 모임을 한지 18년 되었습니다.
    처음 몇 년간은 이렇게 한다고 뭐가 달라질까 하는 마음이었는데,
    한번두번 쌓이면서 더 깊이 고민하고 더 말씀을 알려고 기도했던 추억들이 떠오릅니다.
    시작이 반이다라는 속담이 있듯이
    이런 만남이 모두에게 유익이 되길 소원합니다.
    카페를 운영하며 수고하신 카페지기님과
    대화를 나누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며
    더 귀한 용사들이 되기를 잠시 기도합니다.

  • 작성자 13.04.12 09:13

    그리스도인들에게 진짜 필요한 것 중 하나가 무엇인지 묻는다면
    스터디 모임을 추천합니다.
    조지 휫필드나 웨슬리 형제등이 활동했던 홀리 클럽은
    세계적인 부흥운동의 시발점이 되기도 했지만,
    먼저 개인이 행복할 수 있는 길을 터준것도
    우리 신앙의 좋은 본이라 볼 수 있습니다.
    형제님, 지금도 잘 하시고 계시리라 믿지만
    어느 곳에 있든지 현실에 충실한다면
    혼자가 아닌 두세명이라도 스터디 모임을 한다면
    훗날 엄청난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그것마저 안될 때
    인터넷으로도 할 수 있으니
    쉬지말고 도전 해 보시길 바랍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