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완전 크레지 하지 않으시면
그렇게 할 수 없죠..
여기서 크레지가 긍정적인 의미라는 건 다아실거에요..
그만큼 완전 크레지니까 음의 본질을 꾸ㅖ뚫었겠찌요..
자. 크레지 하니까
크레지 리틀씽 콜럽 바로 생각나네요..
이전엔 크레지 리틀씽은 쉬운줄 알았는데
어젠가 그저겐가
자면서 취침음악으로 더 게임 오랫만에 듣는데
디스 씽 콜러브 아 저스트
에서 ...
아이 저스트
헉..!!!!!!!!!!완전 미쳤떠군요
아이에서 저스트 가는 부분이 어찌나 스무스한지
그냥 녹이더군요
그것이 강약이 데크레센도 면서
저스트 부분은 어찌나 맜깔쓰럽게 부르시는지...
그러면서 저스트~~ 제가 갠적으로 페이드 어웨이.(사라지는 느낌)기법이라고 하죠..
이런 그냥 굉장히 쉬울거 같은 록큰롤 노래도 이렇게 부르다니.
그리고 39 라이브 킬러버젼
다른 버젼에선 어떻게 불렀는지 기억이 잘 안납니다..
39 전반적으로 넘 쉽게 부르죠
그치만 이 노래도 부를려고 하면 정말 .. 난이도가..
특히. 라이브 킬러버젼에서..
'돈 츄 히 마이 콜드. 스류 매니 이어즈 어웨이
;어웨이 부분도 숨결소리더군요
제가 프레디님의 보컬의 위대성.. 다양한 이유가 잇꼤지만..
숨결소리를 유독히 강조하는 이유는.....
숨결소리는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다들 바쁘게 시계 바늘에 쫓겨 사는데
그럴 수록 마음의 여유를 갖자고 하잖아요
행동은 바쁘게 해도
마음만의 여유를 가지자..
바로 이 숨 결소리가
여유에 해당한다고 생각해요..
노래라는 것이
부르다보면..
음에 쫒기는 경우가 참 많죠
특히 라이브할떄 반주가 계속 연주되는데
그것을 통제를 못하고 그냥 쫓기는 경우가 허다하죠
39 이라는 노래가 굉장히 쉬운 노래같지만
나름대로 호흡도 어렵고 발성도 어렵고
특히 라이브 킬러 버젼에선 숨결소리까찌 구사한다는 것은
정말 프레디님의 보컬의 위대성을 여실히 증명한다고 생각해요..
이런 컨츄리틱한 노래에 '숨결소리'를 구사하다니...
음 이 흘러가면
그 흘러가는 음을
살포시 눌러야 되는거죠..
꽉 누르면 강약의 차이가 너무 확연히 드러나서
전반적인 곡의 스무스한 전개에 폐를 끼치죠..
라이브 킬러 버젼 39 들어보면
우리 프레디머큐리 스승님꼐서..
이 부분을 잘 알 수 있따고 생각해요..
살포시 누르죠
이것을 굳이 현상적으로 보이자면..
책상위에 여기서 책상이 움직이진 않 겠지만..
그냥 흘러가는 음이라고 가정하면... 그리고 손이 노래라고 하면..
손을 완전히 붙이지 말고.
바짝 붙이면 안되요. 바짝 붙이면
아까 위에서 말했뜻이
공간이 없기 떄문에
여유가 없죠.
손을 윗 부분을 약간 올려서
전체적인 모양이 반원
그 모양으로 노래를 하시죠. 우리 프레디머큐리님께서.
그만큼 숨결소리 라는 것을 구사하시면서
여유를 부리시는거죠.
또 컨츄리틱한 노래.
헬로 메리 루...
86웸블리 버젼 을 들어보면
이 노래에서도 이런것을 느낄 수 있쬬..
로드귄과 대화 도중에
그가 부른 '서른즈음에' 를
들려주더군요..이전에 아방군과 셋이 벙개 햇을떄 노래죠..
한번 평가해달라고 자꾸 허접하다고 하면서 .(맨날 허접하다고 하죠. ㅋ 그의 단골멘트..)
들어보니 아..
그 떈 몰랏는데 들어보니
서른 즈음에 라는 노래가 슬로우 템포 노 랜데
슬로우 템포 노래를 부르면 쳐질 가능성이 참많죠..
들어보니 좀 쳐지더군요..
이렇게 말하니
로드귄 왈..
슬로우 템포를 잘 해야 돼.. 그래야 노래를 정말 잘하는거야
슬로우 템포 못하면
다른 노래 를 아무리 잘해도 노래를 진정으로 노래를 잘하는 것 이 아니지
이 친구가 이러더군요..
오.. 고수구나....또 칭찬했쬬.. 칭찮할 껀덕지 있으면 바로 칭찬 들어가죠..ㅋ
그리고 말이 나와서 또 한마디..
사람들 노래 들어보면
이 사람이 얼마나 노래를 많이 들었는지 파악된다고
음... 종성아 넌 정말 고수야.. 너의 몇 마디가. 그걸 증명해
그러면서도 본인은 계속 허접하다고 하고.
겸손 하면서 또 발전하려는 모습..
!!!!!! 친구를 떠나서 객관적으로 넌 고수야..!!!!
그렇게 말할 수 있다는 자체가 대단한거지. 내면의 내공이 쌓이지 않고는
그런 말을 내뱉을 수가 없지. !!!!!!!!! ^^;;
그 떄 제가 세이브미 81 몬트리올을 듣고 있었쬬
세이브 미라는 노래가..
굴곡도 많지만 초반부엔 넘
잔잔해서
축 쳐질 수 있게 되는 노래인거 같아요
81몬트리올 세이브 미
이전에도 극찬을 했찌마 들어보면
우리 프레디머큐리님께서..
아까 저 위에 설명한
책상위에 손을 동그스름하게 포개서 얹어 놓듯이
부르시죠
.. 그만큼 여유가 있어서
음을 띄어준다는 거죠
음을 띄어준다는 것 .굉장히 중요한거죠
이것은 퀸 노래뿐만 아니라 수많은 슬로우 템포곡.
이매진도 그렇 고 렛잇비도 그렇고.. 잔잔한 ...많은 노래들
에 다 해당된다고 생각해요..
저 위에선 컨츄리 노래를 말했는데..
여기서 슬로우 템포곡을 말하네요
노래라는 것을 하면서
음을 띄어준다는 생각으로 해야되는거 같아요..
음을 띄어주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음을 지배하는거죠
조지마이클의 썸바디 투 럽
사람들 넘 극찬하죠
저도 극찬합니다.정말 잘했쬬..
음을 띄어주고 음을 지배하고
썸바디 투 럽이 보통 어려운 노랜가요?
제가 접한 노래중에서 현재까찌 접한 노래중에서
그리고 앞으로 죽기 전까찌
접 한 노래중에서 가장 어려운 노래같네요..내지르는거야
맘먹고 연습하면 될거 같지만
썸바디 투럽은 정말 최최고고고수~~~~~~ 가 아니면 .
부를 수가 없죠..
음을 완전 지배해야되고
내가 이 노래를 잘 할 수 있따는 자신감도 있어야되고..
노래안에..
너무나도 심한
강약차랑
감정차...
음역..
후렴과 2절의 연결상태..
등 ..
엄청나죠
마지막 부분 뭐.. 안해도 상관없다고 봐요 하면 좋지만..
조지마이클님꼐써 하실 수 있지만
그냥 그 부분은 자신이 존경하는 선배님인 프레디님
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생각하고
관객들에게 넘긴거 같아요..넘 멋진 분이죠!!!!!!!!!!
1. 음을 지배
2. 음을 띄어주듯이
부른다는 것은 참 어렵죠
특히 퀸 노래에서..
또 우리 아방군의 투 머취 럽 윌 킬유 또 나오네요
제가 이전에 아방군의 투 머취 럽 윌 킬유
에 대해서
고유진의 투 머취 럽 윌 킬유.. 보다 훨씬 낫다고 했쬬
그것의 가장 본질적인 이유는 바로
저 두가지입니다..
전 그 떄 아방군의 투 머취 럽 윌킬유 1절 듣고..
정말 뻑 갔쬬...
정말
이렇게 문자를 보냇어요
키보드 연주한 뽄조비 군한테도 보냈쬬.. '투 머취 2절 했니?'
문자 대답하는걸 안좋아하는지 씹혔찌만 - -;; ㅋ 아마 '퀸수제자 형 뭔 소리하는겨?"
이랬을거에요. 뽄조비군 화난거 아니니 오해말길..
저도 제가 그 떄 어딘가에 홀렸쬬..
아방군한테 문자 보냇쬬.. ' 성년아.. 너 투 머취 2절 했니?'
이러니까 좀 있따가 문자 오데요. '네 다햇습니다. ' 특유의 군대말투로. ㅋ 나다까 ㅋ
이상해서.. 제가 치매 걸린 사람도 아니고..
전화 바로 했쬬
바로 받더군요..
'성년아. 너 정말 투 머취 2절 했니? 맨 나중에 조 바뀌는 부분도 했니? '
'네. 끝까찌 다했어요.'
헉
난 도대체 무엇을 들엇는가
1절의 감동이 그대로 2절에 이입되서..
2절의 존재를 순간적으로 인식을 못했떤거에요
자.. 여기서.. 많은 사람들이
티지큐 뮤직비디오에 도 있쬬..
고유진의 '투 머취 럽 윌 킬유'
프레디님 애도 하고 .. 투 머취 럽 윌 킬유 부를떄
'유' 가 프레디님인 것처럼 잘했어요
그치만
전혀 음을 지배를 못했쬬..음을 띄우기는 커녕.강약도 못잡죠
눌러주어야 될 '톤 비트윈 투 러버' 톤도 넘 아니구
전반적으로 강약에 넘 신경을 안썼쬬
자기따라 성의를 보였찌만
이렇게 말하면 이 글 밑에
그래도 고유진 님 필에 맞춰서 잘 불렀어요
꼮 프레디님처럼 불러야 되나요?
이렇게 리플 다시는 분 있 을거에요..
그런 분한텐
이렇게 말하고 싶 어요
자신의 필대로는 불렀어요
그렇지만 노래를 넘 못 살렸따고..
그리고 자신만 감정에 이입됐찌
저한텐 눈꼽만큼도 그 감정이
전달이 안되요..
어쩌겟어요 ㅋ 그래서
리메이크라느 곡이
프로가 프로의 곡을 리메이크 한다는 것이
정말 어려운거죠..
정말로.
... 다시 한 번 느끼게 하죠.
..
.. 특히 리메이크 하는곡이
자신이 넘 존경하는 뮤지션 곡이라면 더욱 더 그런거 같아요
그 분을 넘 존경하는 나머지
감정이입이 넘 지나쳐서
곡 전체적인 스무스한 전개가 떨어질 가능성이 많죠.
제가 알기로 고유진. 플라워 공연대 퀸 메들리 거의 단골
레파토리로 알고 잇어요..
..
많은 사람들이
투 머취.. 고유진님이 더 잘 한다고 할지 몰라요
고유진이 아방군보다 더 인지도도 있 꼬 하겠쬬
인지도 떄문에 더 높게 평가할 수도 잇꼣쬬
많은 사람들이 프로 니까 더 잘하겟찌
아무래도 이것도 하나의 고정관념이에요
세상엔 숨은 엄청난 실력자가 잇쬬
아방군의 경우도 그렇고요. !!!
조금더 .. 영어 발음을 보완해서
노래라는 것이 크게 가사와 음인데
음에 감정이입을 해서 표현 하는 것은
그 언어가 좌우하겟쬬..
.. 그러니 팝송을 부르면
거의 막상막하의 노래실력을
가지고 잇다고 해도
발음 좋은 사람들이
점수가 더 후하겟쬬.. 아무래도..
오동잎을 부른 '최헌'
아저씨
미팔군에서 잔뼈가 굵으셔서
발음이 어느정도 되시는 거 같아요
카사 블랑카 라는 노래
원곡으로도 넘 훌륭하게 소화하시죠.
푹 젖어서
발음이 전혀 노래를 하는 데
마이나스 요소로 작용하지 않죠..
그런데 또 한명의 팝송 넘 잛부르는 김건모 형.
그 사람은 영어를 제대로 했는지 몰겠는데
그 사람이 영어를 잘 못하는 데 발음 잘 구사못하는데
그 정도 부르면.
폴 앙카의 '아이돈 라익 투 슬립 어론' 넘 훌륭하게 하죠..
정말 대단한거죠. 발음이 좋지 않은데도.. 안좋은 발음을
푹 젖는 음으로 발음을 완전히 녹여버렷다고 할 수도 잇겟쬬
그렇지만 확실 히 팝송 을 잘 부르려면
영어.. 칸초네면. 이탈리아어.
샹숑이면 . 불어..
언어라는 것. 특히 발음 이라는 것이
많이 플러스 알파가 된다고
확고히 생각합니다.
가사 표현도
노래라는 것이
가사 ... 음
가사 는 시 잖아요
시를 음에 빌어서 표현하는게 노래니가
가사 표현.
예를 들면 우리 프레디머큐리님꼐서
플레이더 게임에서.
'웬 유 노우더 룰즈..'
룰즈 그 부분 숨결소리 처리 하시는거..
넘 중요하죠.
세이브 미. '하우 아 크라이드' '아 러뷰 틸아이 다이'
가사를 정말 제대로 ..
표현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프레디님이..당연히 영어를 잘하시지만
영어노래를 부르려면
프레디님 만큼 발음 안되도
발음이 근접하면 근접할 수록
더 노래를 효과적으로 살릴 수 잇따는거죠..
데쓰 메탈은 예외일 수 잇겠찌만
데스 메탈은 잘 모르니 아는 분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겟꾸요.
.. 제 생각으로는 아마츄어가 프로도 능가할 수 있는거라고 전
굳게 다짐해요.... 고유진 팬이 뭐라고 하든 말든.. 전 혀
신경쓸 제가 아니죠... 제 나름대로 노래에 대한 본질을 꿰뚫었으니..
투 머취 라는 노래가 정말 많이 부른 분은 아시겠지만
정말 고난이도 노래에요
세이브 미 썸바디 와 또다른 색깔의 엄청난... 고난이도 노래죠.......!!!!
성년아.. 내가 퀸포에버에서도 이거 그대로 카피해서 ..
제목만 바꾸어서. 올려놓은거 알지 ? 그리고 ..
또 어떤 글 쓸떄 칭찬하고 까페채팅하면서도
제가 쓴 아방 군의 투머취 럽윌 킬유 읽어보세요.. 했찌.. ㅋ 선전.....
요즘 .. 내가 재미없는 경제학 ..한다고 진뺴고 있 찌..
퀸을 비롯한 받들어모시는 위대한 뮤지션님들의 혼을 빌어서
최선을 다하고 있찌... 나보다 더 힘든 공부하는 고시생도 있는데 뭐. ㅋ
그러면서 내 가슴속엔 81 몬트리올 세이브미를 비롯해서
스콜피온즈의 럽 업 마이라입..제프스콧소토의 세이브미.. 등 가슴속에
저장해두고 짜증나고 공부 안될떄 가슴속에 저장된 수많은 멜로디
플레이 온 해서... 듣지.. 그중에 너 의
투 머취 럽 윌 킬유도 있딴다.. 정말 잘했어 .. 언제까지 이걸 우려먹을까 ㅋ
모르겠따.. ㅋ 왜 자꾸 칭찬하냐고? 그만큼 너가 넘 훌륭하니까
너의 감정이입이 너무나도 진지한 보컬이 내 감정으로 완전히 전이 됏으니까>.< !!
그리고 성년아 그 정도 투 머취 98점 짜리 면..
또다른 최강의 강적인 썸바디랑 세이브미 담에 언젠가 들을 기회가 있겠찌? ㅋ
기대 하마 !!! 노래 듣고 2절 햇는지 안햇는지 모르는건
이런 일 첨이다. !!!!!!!!!!!!!!!너무나도 신선하고 달콤하고 뿌듯한 충격이야! !!!!!!!!!!!
짧게 쓰려고 했는데 또 무지 길게 썼녜요 ㅋ ..
칭찬해서 기분이 참 상쾌해요. 아 답답한 것 이 뚫린 느낌..!!!!
그리고 이렇게 음악에 관련된 얘기 . 칭찬할 얘기
이렇게 쓸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넘 행복하네요.... !!!! 이까페를 만드신
칼있으마님을 비롯한 운영자님꼐 감사드리며.. ^^;;
또 경제학 들입다 파러 가야지 ㅋ ㅜ ㅜ
p.s 하늘에 계신 프레디머큐리 님
하늘에서 노래 하고 계시나요? 뗴롭 .. 하면서 ㅋ
저 경제학 좀 잘하게 도와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어요..
꾸벅. ㅋ -o-
헉 전혀요. 명예의 전당감 전혀 아닌데.. - -;; 제가 글이 원래 삼천포로 빠져서요. 그러다가 돌아온다음에 또 삼천포로 빠지고 ..-o-저도 언 이 어 업 러브 소름 끼쳐요.. ^^그렇죠. 아임 프리즈너 업 러브 그 부분 ^^ 뒤지죠 !!! 아뭏든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첫댓글 잘읽었습니다, 명에의 전당감이군요.. 전 one year of love 들으면 소릅끼칩니다 I'm prisoner of love 할때..
헉 전혀요. 명예의 전당감 전혀 아닌데.. - -;; 제가 글이 원래 삼천포로 빠져서요. 그러다가 돌아온다음에 또 삼천포로 빠지고 ..-o-저도 언 이 어 업 러브 소름 끼쳐요.. ^^그렇죠. 아임 프리즈너 업 러브 그 부분 ^^ 뒤지죠 !!! 아뭏든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 읽고 싶은데 -_-; 넘 글이 길어여... ㅠ_ㅠ;; 낼 다 읽을께여;;
^^;; 별 내용 없는데 다 읽어주면 고맙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