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추노를 하셨나요.... 실제로 상벌점이 상벌점제에서 끝났는지.. 그리고 경기 아닌 타지역 살고 있는데 여긴 늘 보수 교육감이었어서 아직 상벌점제 유효하고요? 지각하면 벌점, 뭐하면 벌점 허벌로 벌점 걍 날림.. 변명해도 벌점 ^^ 그 벌점 깎으려면 화장실 청소나 7시까지 학교 가기 등등.. +@로 해야 함 심지어 반장이라 꼴통양아치도 아니고 쌤말 잘 듣고 모범적인 편인데도 벌점 허벌로 받음
가족 중에 아직 학생도 있고, 교사도 있어서 양 입장에서 들어보는데 야자와 상벌점제 모두 필요하다고 생각해 지금 교권 바닥치고 학생인권 너무 떠받들여자고 있는 것도 사실이야 그런데 거기서 안 끝날 거잖아 말이 체벌 금지지 교무실 청소, 화장실 청소 이런 거 상벌점제 하에서 아직도 일어나고 있어 이게 진짜 교사와 학생을 위하는 일인가?
이런 지역에서도 야자(+보충수업) 말만 선택이고 늘 그렇듯 강제해서 학부모 애들 불만 진짜 많은데.. 야자가 꼭 필요한가? 야자 사실상 부활이라는데, 야간 자율학습이잖아 근데 그걸 자율적으로 애들 판단에 부모 판단에 맡긴 적 있었나? 늘 사유서 써가야 하고, 이날은 학원 가서 안 돼요.. 내가 고등학생이던 10년 전이랑 똑같이 아직도 그래 아직도 으 질린다 질려 ㅋ 아직도 쌤들이 무섭대 대체 어느 지역에서 애들이 쌤을 개무시하고 있는 거임?
@어디로갔냐고다중동갔다고다 진보교육감 하에서 생긴 일이구나 여기서 찬성하는 여시들도 아마 진보교육청 소속이 많을 것 같아 우리 지역은 늘 보수교육감이었어서 생각이 많이 다른가봐~ 여긴 아직 상벌점제 유효하고, 야자 있고, 8시 전 등교도 있거든 두발규칙도 당연히 있고 ㅎㅎ 당연히 신체체벌 운동장 조회 법적으로 금지된 거 아는데, 지금 돼통령 보면 법개정도 언제 또 뚝딱 될지 모르는 일이니까~ 여긴 지금도 그 법 테두리 안에서 교육감 권한 하에 눈속임하고 있는데 그 법마저도 없으면 학생 체벌 진짜 다시 빠꾸할지도 모르거든 ㅠ.. 이게 비약까지는 아닌 것 같아
수정할게! 늘 보수교육감은 아니었고, 9할 이상이 보수였어 지금도 보수고 전교조 퇴출을 외치는 사람이 우리 교육감이네..^^
@어디로갔냐고다중동갔다고여시 생각은 그렇구나 내 생각은 달라서 ㅎㅎ 내가 생각에 우리 지역은 전국팔도가 바뀌고 나야 그제서야 바뀔까 기대라도 해봄직 한 지역인데 가장 진보 선두에 섰던 경기에서 이렇게 회귀해버리니까 솔직히 암담한 심정이야 내가 교사가 아니고 학생이 아니라 현직여시만큼 잘 알 수는 없겠지만. 다른 지역이 100만큼 진보해야 우리 지역은 그나마 10만큼 진보하거든 9시 등교, 두발 자율화, 야자 폐지 등 내 상식으론 이해 안 되는 파격적인 안건 내세웠던 곳에서 다시 예전처럼 하겠다고 하니(물론 부작용이 있었으니 그랬겠지만) 우리 지역은 영원히 그냥 이렇게 살겠다 싶어서 푸념 아닌 푸념 해봤어 ㅎㅎ 여긴 아직도 복장단속, 야자, 두발단속 등등.. 그대로야 바뀐 것 하나 없고 여기서 더 나빠지기만 하겠지ㅠ 내가 단편적인 면만 보고 말해서 여시 기분 나쁘게 했음 미안해~
첫댓글 이러다가 또 개패듯이 애들 두들겨패겠네.. 땡볕 운동장 조회도 하고 촌지도 받을듯 ^^
누가 추노를 하셨나요....
실제로 상벌점이 상벌점제에서 끝났는지.. 그리고 경기 아닌 타지역 살고 있는데 여긴 늘 보수 교육감이었어서 아직 상벌점제 유효하고요? 지각하면 벌점, 뭐하면 벌점 허벌로 벌점 걍 날림.. 변명해도 벌점 ^^ 그 벌점 깎으려면 화장실 청소나 7시까지 학교 가기 등등.. +@로 해야 함 심지어 반장이라 꼴통양아치도 아니고 쌤말 잘 듣고 모범적인 편인데도 벌점 허벌로 받음
가족 중에 아직 학생도 있고, 교사도 있어서 양 입장에서 들어보는데 야자와 상벌점제 모두 필요하다고 생각해 지금 교권 바닥치고 학생인권 너무 떠받들여자고 있는 것도 사실이야 그런데 거기서 안 끝날 거잖아 말이 체벌 금지지 교무실 청소, 화장실 청소 이런 거 상벌점제 하에서 아직도 일어나고 있어 이게 진짜 교사와 학생을 위하는 일인가?
이런 지역에서도 야자(+보충수업) 말만 선택이고 늘 그렇듯 강제해서 학부모 애들 불만 진짜 많은데.. 야자가 꼭 필요한가? 야자 사실상 부활이라는데, 야간 자율학습이잖아 근데 그걸 자율적으로 애들 판단에 부모 판단에 맡긴 적 있었나? 늘 사유서 써가야 하고, 이날은 학원 가서 안 돼요.. 내가 고등학생이던 10년 전이랑 똑같이 아직도 그래 아직도 으 질린다 질려 ㅋ 아직도 쌤들이 무섭대 대체 어느 지역에서 애들이 쌤을 개무시하고 있는 거임?
@어디로갔냐고다중동갔다고 다 진보교육감 하에서 생긴 일이구나 여기서 찬성하는 여시들도 아마 진보교육청 소속이 많을 것 같아 우리 지역은 늘 보수교육감이었어서 생각이 많이 다른가봐~ 여긴 아직 상벌점제 유효하고, 야자 있고, 8시 전 등교도 있거든 두발규칙도 당연히 있고 ㅎㅎ 당연히 신체체벌 운동장 조회 법적으로 금지된 거 아는데, 지금 돼통령 보면 법개정도 언제 또 뚝딱 될지 모르는 일이니까~ 여긴 지금도 그 법 테두리 안에서 교육감 권한 하에 눈속임하고 있는데 그 법마저도 없으면 학생 체벌 진짜 다시 빠꾸할지도 모르거든 ㅠ.. 이게 비약까지는 아닌 것 같아
수정할게! 늘 보수교육감은 아니었고, 9할 이상이 보수였어 지금도 보수고 전교조 퇴출을 외치는 사람이 우리 교육감이네..^^
@어디로갔냐고다중동갔다고 여시 생각은 그렇구나 내 생각은 달라서 ㅎㅎ 내가 생각에 우리 지역은 전국팔도가 바뀌고 나야 그제서야 바뀔까 기대라도 해봄직 한 지역인데 가장 진보 선두에 섰던 경기에서 이렇게 회귀해버리니까 솔직히 암담한 심정이야
내가 교사가 아니고 학생이 아니라 현직여시만큼 잘 알 수는 없겠지만. 다른 지역이 100만큼 진보해야 우리 지역은 그나마 10만큼 진보하거든 9시 등교, 두발 자율화, 야자 폐지 등 내 상식으론 이해 안 되는 파격적인 안건 내세웠던 곳에서 다시 예전처럼 하겠다고 하니(물론 부작용이 있었으니 그랬겠지만) 우리 지역은 영원히 그냥 이렇게 살겠다 싶어서 푸념 아닌 푸념 해봤어 ㅎㅎ 여긴 아직도 복장단속, 야자, 두발단속 등등.. 그대로야 바뀐 것 하나 없고 여기서 더 나빠지기만 하겠지ㅠ 내가 단편적인 면만 보고 말해서 여시 기분 나쁘게 했음 미안해~
선생들도 개 고생이겠다..
상벌점제 아무 쓰잘데기 없는 걸 대체 왜
그리고 요새 애들 학원 다니지 누가 야자해요…일과시간에나 제대로 했으면
교사들 생활지도하려다 보면 고소당하기 딱 좋은데 왜 저래 진짜
이래서 교육감은 보수 안뽑음 내가 야자랑 체벌 때문에 존나 불행햇어서 ...
어차피 생활지도 하면서 보호자한테 전화해서 일일히 설명하느니 그냥 상벌점제가 훨씬 낫다. 정량화 되어있으니 민원이 훨씬 줄듯.
임 교육감은 취임 이후 "학생에 대해서는 절대적인 인권을 보장하듯이, 다른 학생들에게 불편을 끼쳐도 학생인권조례 때문에 교사가 아무런 조치를 할 수 없는 비정상을 고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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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이것만큼은 감사ㅠㅠ 뭐라도 하나 있어야 제재를 하죠..
아 누가 뽑앗냐고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