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로나전 패배는 상처를 줬다. 모든 사람들은 결국 화가 나고 좌절했다. 데쿠 스포츠 디렉터도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그는 몬틸리비에서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을 비난하지 않았고 패배에 대해 그를 탓하거나 그의 미래에 대해 어떤 불확실성도 제기하지 않았다.
지로나전 패배는 예상치 못한 것이었고 모든 단계에서 불쾌감을 자아냈으며 사무실과 라커룸에서 상당한 자기 비판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데쿠 디렉터와 사비 감독의 조화는 깨지지 않았다. 두 사람 사이의 관계는 좋고 올바르며 전문적이고 긴밀하다. 두 사람의 긴밀한 유대감은 어떤 이견과 차이를 만들어내지 않고 그런 상황이 있으면 그들은 직접 대면하고 다정하고 정중한 방식으로 해결한다.
데쿠 디렉터는 MARCA가 알게 된 바와 같이, Catalunya Ràdio가 지난 몇 시간 동안 언급했던, 그가 사비 감독을 공격했다는 점을 부인한다. Barça Reservat 팟캐스트는 데쿠 디렉터의 분노가 특히 사비 감독을 향한 것으로, 사비 감독을 향한 매우 가혹하고 비판적인 어조와 표정, 말을 보여주고 있다고 언급했다.
바르셀로나의 시즌 종료는 예상대로 진행되지 않고 있으며 팀은 시즌을 무관으로 마감하고 이로 인해 이사회, 스포츠 부서, 코칭 스태프, 선수단에 긴장과 실망, 불편을 초래하고 있지만 선수들과 임원들은 분열이 그들을 약화시키기 때문에 함께 노를 저을 때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이 부서를 책임지고 있는 사람들이 가능한 한 조치를 취하고 직원들을 재구성하기로 결정하는 것을 막을 수 없다. 그러나, 항상 사비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