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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에 글 쓰신 분 중에도 피해자가 있는 것 같아서 글 써보아요,,
잡포털 사이트(사람x,잡코리x)에서 알만한 기업(현대카드, LIG생명보험 등등) 공채라 하며 영업직을 뽑지요?
서류 넣으면 진짜 자소서 500자 써도 연락 옵니다. 면접 보러 오시라고^^ 그 외에도 이력서 봤다면서 면접 연락이 오기도 하지요
학력이 좋으신 분들은 거기서 대접도 잘해주시며 식사 까지도 챙겨줍니다. 그리고 말도 진짜 비전 있는 것처럼 말하며 혹하게 하지요.. 눈치 없으시거나 어리버리 하신분은 여기서 넘어가실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 또한 괜찮은 곳 같다라는 생각을 했지만 너무 희망찬 이야기와 비전 그리고 본사 면접을 대비하는 설명을 들었을 때 의문점이 많이 생기더군요,, 그래서 면접은 가지않았습니다.
결론은 정규직,계약직도 아닌 위촉직으로 스펙에 한줄 추가하는 공식적인 이력도 되지 못하는 영업입니다. 말 한마디로 본사에서 매장하나 관리하며 그 매장을 운영하는 점주의 영업직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다단계 삘이 물씬 풍겼으며, 다단계에서 유혹하는 수법은 무엇일까요? 바로 돈입니다. 말을 살짝 돌려가면서 기본급이 있다고하지만 실제는 1~2개월 100만원정도의 월급이 주어지며 그 후로는 없습니다. 결국 속내는 이 것입니다. 바로 로테이션, 신입을 대려오면 최소한 처음에는 지인을 상대로한 영업실적을 내며 2~3개월 지나면 영업실적도 없고 돈도 못받으니 알아서 빠져줍니다. 계속 해서 이런 방식으로 신입을 유혹하여 영업실적을 올리는 것이지요. 확실히 다단계라면 다단계 수법일 수 있겠습니다. 물론 자신이 프리세일즈로 경험을 쌓고 싶어 하시는 분이라면 도전할 수 있겠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사회 초년생을 구슬려 이익을 챙기려는 목적은 잘못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저와 같은 경우에는 면접 가고있는지 확인까지 하며 어떻게 해서든 가게하려고 구슬리더군요^^; 역시 다단계 느낌이죠?
너무 시간과 환경에 압박을 받아 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차근차근 준비해 나아갑시다. ^^ 화이팅 입니다.
P/S: 참고로 이런 유형의 구별을 쉽게하려면 그 구인 광고의 메일주소를 보게되시면 구별하기 쉽습니다. 보통 대기업의 경우
대기업 도메인의 메일 주소이지만 이러한 다단계 수법의 채용의 경우 naver/yahoo/등 개인메일로 되어있습니다.^^
첫댓글 글쿤요.
본사 공채라고 제목에 써놓고 들어가보면 얼마보장 어쩌고 막 현란하게 색색깔 글씨로 내용써있는 곳들,,,,,거의 그런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