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지를 뜯고 라버를 보고 만지고 들어본 느낌
엄청 얇고 가벼움 ㅎ
포핸드에 부착하고 시타한 느낌은
반발력 보통, 회전력 보통
-그래도 반발력 보다는 회전력에 치중한 러버라고 생각하네요 ㅎ
드라이브 시에도 그냥 걸어준다고 해서 잘 들어가는 러버는 아닙니다!
어느 정도 자세를 잡고 임팩트를 줘야 강한 커트 볼에 대해서 드라이브가 들어갑니다.
장점은 엄청 가볍습니다! 그래서 무게에 부담을 느끼는 분들에게 포핸드 러버에 적합합니다.
대신 회전력이 최신상 러버들에 비해 약하므로, 임팩트가 약한 초보자들에겐 비추입니다.
결론적으로 임팩트 부여 능력이 있으면서 무거운 러버 사용에 부담을 느끼는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첫댓글 플라이아트가 칼리브리 LT랑 같은 공장, 같은 베이스에서 만들어지는걸로 아는데.
반발력이 약하다니 아주 의외군요.. 튜닝 작업이 다른 방향으로 이뤄졌나 보군요..
음, 반발력이 약하기보다는 보통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ㅎ~ 아무래도 어쿠스틱 5겹합판을 사용하다보니,
엄청 잘나가서 실수하는 경우는 거의 나오지 않더라구요!
저도 다른 잘나가는 러버를 거의 사용하지 않아서, 어느정도 반발력이 강한 것인지에 대한 판단여부는 객관성이 부족해서 보통수준의 반발력이라고 표현했네요 ㅎ
저도 칼리브라 LT보다 딱히 메리트가 없어 보여 그냥 칼리브라 씁니다. 가격적으로도 그렇구요.
칼리브라가 종류도 훨씬 다양하고 해서요 ^^;
전반적으로 두리둥실하죠. ^^*
아, 저는 만족합니다. 포핸드면에 사용하다 보니, 그냥 편하게 사용하네요!
무엇보다 가벼운 무게가 젤 마음에 듭니다 ㅎ
현재 백핸드러버에 테너지64사용하는데, 다음 사용예정 라버가 무겁다는 라잔트여서, 아마도 포핸드에서는 가벼운 러버가 사랑받을거 같은데요, 저한테는 !
그리고 회전력도 임팩트 부여능력(?)만 있으면 양호하게 포물선 큰 드라이브 구사도 가능합니다.
다만, 강력한 한방의 맛이 없다는 건 아쉬움이죠 ㅎ
중펜이면에는 어떨까요? 현재 앞뒤로 P3쓰고 있는데, 이면용으로 쓸까 고심차에 여쭤봅니다.
탁벼시가시면 39,000원에 구입가능하실겁니다. 한번쯤 시도해보셔도 크게 손해는 안될거 같은데요
무엇보다 가벼워서, 중펜사용하시기엔 좋을 겁니다.
저도 2년간 중펜을 사용해봐서 무게의 부담을 잘 압니다 ㅎ
직선보다는 포물선형태의 타구가 많이 나오므로, 어쩌면 백핸드에도 괜찮을것으로 보이네요 ㅎ
혹시나 위력적인 백핸드 드라이브를 기대하신다면, 비추입니다
그리고 제가 P3를 사용해보지 않아서, 비교는 못합니다 ㅎ
네 조언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