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한복
인터넷공구카페를 가보니 커플들해서 55만원정도
동대문 발품팔아본결과 여자만 30~35만원정도
전 플래너 쭐레쭐레 따라서 진*상단에서 했답니다.
사전조사후 가본느낌은 우선 인테리어 잘되어있구요
드레스샵같은느낌입니다.
컬러선정해주시는것 그리고 디테일 확실히 다르구요.
배자 안하려고했는데 그냥 달랑한복만 입는거아니라네요;;;
한복+배자 해서 총 75만원 들었습니다. 우선 치수만 재고왔어요^^
남자한복은 꽁짜로 대여해주신다네요^^ 플래너의 파워일까요 ㅋㅋㅋ
사람욕심은 한도끝도 없는게 정말 무섭더라구요.
어머니는 거기 지하에보면 침구랑 그릇셋트 저렴히 파는곳이있는데
거기에서 방짜유기단반상기셋트 구입하셨답니다.가격은 35만원이요
2. 예물
다른분들은 어떻게하실지궁금하기도해서 올려봅니다.
전 예단으로 700만원하구요
시어머니가 꾸밈비 500정도 챙겨주신다고하네요.백금다이아셋트 따로해주시구요
오빠주려고 카페에서알게된 종로매장가서 공임포함 금8돈 있던거 계산하고 145만원 추가비용 들었구요
한복안해주는대신 두냥구입했습니다.
엄마가 오빠 시계와 정장 구두해주신다고하시구요
이래저래 하나하나씩 준비하고 시간이지날수록 부모님꼐 죄송하다는 생각뿐이네요
잘해드리고 마무리까지 불화없이 잘지냈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