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UdB0sf4lQUY?si=Aoa8WA_rZPW5nEhS
[삼성의 수조원짜리 기술'유출'
...중X서 시범제품 제작성공] SBS뉴스
〈앵커〉
삼성전자의 반도체 핵심 기술을 중국으로 빼돌린 전직 임직원들을 경찰이 수사하고 있다고 저희가 올해 초 단독으로 보도해 드렸습니다. 조사 결과 수조 원이 투입된 기술이 중국으로 유출돼 시범 제품까지 생산된 것으로 확인됐고, 경찰은 전직 임직원 2명을 구속 송치했습니다.
박재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2014년 삼성전자가 독자 개발한 20나노급 D램 기술, 코드명 '볼츠만'을 넘긴 혐의로]
삼성전자의 핵심 기술을 빼돌린 것으로 지목된 곳은
중국 쓰촨성 청두의 반도체 업체 '청두가오전'입니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임원 출신 최 모 씨가 중국 쓰촨성 청두시로부터 4천600억 원을 지원받아 설립했습니다.
경찰은 최 씨가 청두가오전을 설립하면서 삼성전자 전직 D램 메모리 수석연구원 A 씨 등 국내 반도체 인력을 영입해 기술을 빼돌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직과 함께 삼성전자가 독자 개발한 18나노급과 20나노급 D램 반도체의 공정 순서와 조건, 규격 등 핵심정보가 담긴 자료들을 빼냈다는 것입니다.
청두가오전은 이를 바탕으로 제조공장 건설에 나선 지 1년 3개월 만인 지난 2022년 4월 20나노급 D램 시제품 제작에 성공했습니다.
통상 4~5년이 걸리는 개발 과정을 대폭 줄인 겁니다.
[조광현/서울경찰청 안보수사지원과장 : 국내 S사 18나노 공정 개발비용은 약 4조 3천억 원에 이르며 경제효과 등을 감안할 때 실제 피해금액은 가늠하기 어려운 수준입니다.]
경찰은 다만, 청두가오전의 사업이 현재 중단됐고 20나노급 D램 양산에는 성공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내 다른 기업으로 기술이 유출된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최 씨와 A 씨를 구속송치하고, 국내업체에서 청두가오전으로 이직한 30여 명도 입건해 추가 기술 유출이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 씨는 2018년에도 타이완 반도체 업체의 투자를 받아
중국 시안에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을 통째로 복제한 공장을 세우려 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국민댓글>이것이야말로 간첩이죠 무기징역때리십시요!
**간첩 및 이적행위 사형 시키는 법 개정이 필요하다
*감옥에서 영원이 못나오게 해라
*중X은 가까이 할수록 자국이 파괴되고
위험에 빠지게 되는 主敵
이재명과 문재인 더불어공산당 이뉴스 어떻게 생각 해?
*이거는 나라경제가 휘청이는 사건이기 때문에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 몫이잖아요
그러니깐 무기징역 가자고
*저런놈들은 징역형 200년 때려야됨
*다시는 중X에 이런 정보 팔아넘기지못하게 이런XX들은 감옥에서 못나오게 해야함
근데 우리나라 판새들이 죄다 좌좀들이라서..
*기술 스파이는 간첩죄를 적용시켜야 한다.
국개의원XX들 혈세축내지말고 어서 '간첩법개정해라''
*저런 짓을 하는데도
이나라 더불어공산당 진보당 조구기당 좌좀XX들은
오랑캐들 발앞에 엎드려 셰셰나 하고 있지
*법이 약하고 판사들이 좌파들이라
언제나 산업스파이들에겐 솜방망이 판결
국개의원XX들이야말로 오랑캐 시다바리XX들
*산업스파이들에게 여지껏 한국의 판새들이
''집행유예, 무죄'판결만 내려왔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