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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21 - 지진,재난,전염병,전쟁,사고로부터의 생존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호주에 의외로 우울증이 많은 이유
코난.카페장(경기) 추천 1 조회 530 25.04.06 08:37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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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4.06 09:03

    첫댓글 영혼은 많은 생을 경험하는데 한국에 태어나서 빡세게 경험해서 많은 교훈을 얻는 생이 있는가 하면 호주에 태어나서 쉬어가는 생도 있다고 합니다
    현생에서 느슨한 인생을 사는 사람은 전생에서 힘겨운 생을 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 25.04.06 10:36

    전쟁나면 우울증환자나 우울증으로 인한 ㅈㅅ이 급감하죠-

  • 25.04.06 15:16

    강가의 다리에서 붉게 물든 석양을 보면서
    ' 아! 세상은 너무 눈물나게 아름다워 ~ ' 하면서
    퐁당.

  • 25.04.06 21:10

    남성보다 중년 여성의 우울증이 많은데 이해가 갑니다 프리하게 지내다가 애낳고 살림하다보니 힘들어서 우울이가 찾아 온거였나봐요

  • 25.04.07 07:37

    딴건 모르겠고, 호주 영화는 분위기가 죄다 좀 이상합니다. 보고 있으면 우울증 걸릴것 같더라구요.

  • 아니 우울증 발생율 2025년 oecd 1위 국가인 한국에서 이 무슨 호주 우울증 타령입니까?

    호주는 의료복지체계가 빵빵해서 좀만 우울하면 상담치료 받습니다.
    그게 통계로 잡히는데 한국에선 중증우울 아니면 우울해도 치료가 선듯 쉬운 일입니까?

    다른 예시로 '일본 출산율 심각해 망해간다'란 유튜브 본 적도 있는데 출산율 0.7 찍은 나라에서 그거 보고 위안얻는 것도 거 참.
    그래도 일본은 1점 대인데 국가의 사활을 걸고 정책 만들고 있더만..

    에이 야발! 나라 존망의 골든타임이 지나가는데 이런걸로 위안이나 삼고 정말 답답합니다!

  • 25.04.11 04:01

    미국도 똑같아요. 돈을 벌기가 너무 쉽고 일자리가 넘쳐나니 굳이 열심히 일할 필요를 못느낍니다. 열심히 일해서 부를 쌓는 것에는 관심이 없고 어떻게든 적게 일하고 국가 보조금 타먹을려고 하죠. 어떻게 보면 그게 더 지혜로운게 열심히 일하면 세금도 내야되고 의료보험에 병원비도 부담해야 되고.. 차라리 적게 일하고 정부 보조금 타먹으며 병원 공짜로 이용하는게 훨씬 더 낮죠. 저도 미국에서 일하면서 정말 놀랬던게 직원들이 근무시간 줄여달라고 많이 요구합니다. 이유를 물어보니 돈 많이 벌면 안된다고..ㅋㅋ 그리고 보통 주급, 혹은 격주로 급여를 받는데 급여 받고 나면 바로 안나오는 직원들도 많아요. 어차피 일자리는 넘치니 받은 돈 다쓰고 돈 필요하면 다시 일하면 되니까요. 그래서 삶의 의욕도 없고 맨날 먹고 마시고 그러다 마약에 손대고 인생 나락가는 사람들로 넘쳐납니다. 마약거리, 좀비, 다 그렇게 나오는거죠. 열심히 공부해 대학, 대학원 나온 사람보다 대충 중학교 졸업장 갖고 몸으로 일하면 돈을 훨씬 더 많이 받을 수 있으니 애들도 공부 안해요. 걱정 근심이 없으니 오히려 정신이 황폐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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