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한국축구의 현 수준은 나쁘게 본다면 월드컵에서 3류, 좋게 봐주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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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류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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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일류급은 브라질, 아르헨, 이태리, 포르투갈, 스폐인, 체코, 잉글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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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독일 정도라 할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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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류급은 유럽의 중위권 팀(스웨덴, 덴마크, 아일랜드, 벨기에, 폴란드, 우크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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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터키, 그리스 등)과 남미의 중위권 팀(우루과이, 에콰도르, 파라과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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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중상위권 팀(나이지리아, 세네갈, 카메룬, 코트디부와르, 남아공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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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미 상위권 팀(멕시코, 미국, 코스타리카)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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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스웨덴, 아일랜드 등은 일류팀이라 칭해도 무리는 아니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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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류라 하면 아시아 상위권 및 아프리카 하위팀이라 보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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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은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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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빅리그 진출 선수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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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자국리그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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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축구열기(국대가 아닌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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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축구 시스템(유소년->청소년->성인->사회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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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월드컵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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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과 2는 상호 보완적, 즉 빅리그 진출 선수가 적더라도 자국리그의 수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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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다면 빅리그 진출정도는 문제가 되질 않음 (예 : 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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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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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빅리그 진출 선수 : 상위 4개리그(EPL,프리메라,세리에A,분데스)에 단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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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자국리그 : 절대 높다고 볼 수 없음(유럽의 오스트리아리그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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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축구열기 : 낮음(유럽이나 남미 등에 비해서), 특히 국대축구에는 상당한 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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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만 클럽 축구의 열기는 너무 형편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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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 부산 아이파크의 경우 전기리그 1위임에도 관중수 2,000명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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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축구시스템 : 형편없음. 아시아권에서도 가장 낙후된 수준. 지나친 입시경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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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위주의 선발, 유소년/청소년/성인 축구 단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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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형적인 프로리그(2부리그 없음, 기업의 홍보용 수단이 경우가 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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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 위주의 대표팀 선발, 축구협회 행정력 미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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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월드컵 성적 : 자국에서 열린 '02년 월드컵을 논외로 한다면 형편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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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회 월드컵('02년 제외시) 참여해 4무 XX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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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년 월드컵 예선 2승 1무, 토너먼트 2승 2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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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02년 월드컵은 우리실력으로 달성한 것이나 홈그라운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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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 강하고, 원정경기에서는 무지하게 약했던 점을 고려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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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월드컵 예상에 이를 포함시키는 것은 다소간 무리라고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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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전 우리나라가 독일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확률이 무척 낮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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봅니다. 사실 시드배정국은 물론이거니와 남은 유럽 1팀과 남미 혹은 중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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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두 아니면 아프리카의 1팀도 결코 만만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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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 나이지리아(못나올수도), 코트디부와르, 세네갈, 카메룬 같은 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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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우리의 밑이 아닐 것이고, 중남미의 미국이나 코스타리카도 만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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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을 것입니다. 유럽의 우크라이나, 스웨덴 같은 팀은 말할 것도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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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성공은 투입한 노력과 열정에 비례한다"라는 평범한 진리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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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국에 비해 현저하게 낮은 축구열기와 기량을 가지고 언제까지 기적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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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력만을 강조하는 한국축구는 쓴맛을 좀 봐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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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4강을 이루기 위해선 좀더 선진화된 축구시스템(물론 사회가 발전해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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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을 중심으로 한 축구열기가 유럽에 비견될때, 그러면서 좋은 선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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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빅리그에서 많이 뛰고, 반대로 그에 비견될만한 좋은 선수들이 K리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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뛸때 비로서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 단계에서 국대를 합숙을 시키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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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전을 시키건 약간의 조직력을 다지는 계기는 될지 몰라도 우리나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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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수준을 향상시키는 것은 절대로 아니라 봅니다. 그것은 아마 위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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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에게 모르핀을 주사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약효가 들으면 고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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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게 되지만 결과적으로는 파멸로 이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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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우리나라 축구를 사랑하지만 좀더 올바른 방향은 무엇인지 묻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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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사견에 불과하므로 다른 의견 있으시면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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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우리나라 객관적으로 월드컵 진출국 32개국 중 아무래 높게 잡아야 25~30위정도밖에 안됩니다. 즉, 우리가 만나는 모든 팀이 우리보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우위에 있다고 봐야합니다. 다만 홈에서의 월드컵4강 성적을 깔아내리는 사람이 없도록 이번에 꼭 16강 올라갔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개념 없으신 분이네. 월드컵 성적은 98 프랑스 월드컵을 제외하고는 골키퍼 실수에 의해서 16강 못올라갔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오. 공격력은 16강에 드는 다른 나라 하는 만큼 대충은 하는데 골키퍼가 영 엉망이어서 어처구니 없게 골을 내주었다 이말이오. 4강 올라간 경우는 이운재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
골키퍼 땜에 우리가 전부 16강 못올라갔다. 이런건 개념인가요? ㅎㅎㅎ 90이태리 월드컵 황보관이 단 1골 넣은 점은 어떻게 생각하시고 98땐 하석주, 유상철이 단 2골 넣었죠.(공격력 우수?) 그리고, 우리나라 골키퍼 대체로 훌륭했습니다. 첨 듣는 이론이시넹. 울나라가 다 진것은 골키퍼 때문이었다 파문?
정말 우리나라 리그는 솔직히 한심합니다....축협 등 기관에서 정말 심각하게 고민해야된다고 봅니다. 아인트호벤 홈경기를 볼 때마다 부러웠던 것은 그들의 도시는 비록 작지만 필립스구장을 가득메운 홈관중들의 응원은 우리의 국대만큼이나 열성적이었다는 것입니다..우리나라 국토면적의 5분의3 크기인 네덜란드 축구가
너무 일부분일지는 몰라도 프랑스가 홈에서 우승뒤 2002때 단한골도못넣고 16강도못올라간 그 망신은 무엇으로 말하죠?? 그때만 못한거라구요?? 일류팀이라면 월드컵같은 큰무대때 더 실력을 발휘하지않나요?? 제가볼때는 한국은 약 15권정도라고 생각하는데요~ 독일월드컵 성적보면 알겠죠 모
글 쓰신 '지성아 힘내라'님의 의견에 대부분 동감합니다..그리고 아수라백작님...설사 님의 생각이 맞다손 치더라도 얼굴 안보인다고 함부로 개념이 있네 없네 그런 막말은 될 수 있으면 삼가하시는게..토론장입니다...그리고, 님 말대로라면 좀 심하게 말해서 "칸"이 우리 국대 골키퍼면 월드컵 16강은 웃으면서
저 혼자 추측컨대, 아마도 우리나라 축구 시스템...축협을 중심으로 한 아쉬워도 살벌하게 아쉬운 행정...학교를 보고 선수를 뽑는 작태 등등의 선수외적인 부분을 말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한국 축구야 좀 쑥쑥 커라...클라면 좋은 음식 좋은 공기 마셔야지...좀 그리되자~
그리고 원정경기에서는 무지하게 약하다고 하는데....완전 모르는 사람이 들으면 10중 8,9구는 다지는줄 알겠네요 그리고 한일월드컵때 4강든건 실력아닙니까? 실력이 없으면 운이 와도 그걸 못잡는거죠 .. 일본도 똑같은 조건에다가 조구성도 좋았는데 16강도 진출 못했는데요...
코스타리카, 남아공은 굳이 표현하자면 2.5정도 되겠네요. 그래도 우리보다 빅리그나 남미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도 많고, 축구열기는 우리보다 한수윕니다. 그리고 원정경기의 경우 우리나라 확실히 약합니다. 이건 확실히 말할수 있는데요, 금번 예선과 지난 경기 전적을 살펴보면 형편없습니다.
또한, 일본도 16강 진출했구요. 그리고 월드컵 나가서 우리와 한팀이 된 국가들은(우리는 달리 생각하겠지만) 확실한 1승 상대를 만났다고 생각할 겁니다. 그리고, 제가 쓴 글의 요지는 우리나라의 축구수준은 전체적으로 미비하기 때문에 시스템과 상품성(=인기)을 갖추지 못하는한 앞으로의 미래는 암울하다는 것입니다
자국이라고 해서 우수하게 만 판단해야 하는건가여???현지 축협이나 학교 에서 가르치는 욕만 조온니 하고~돈만 밝히는~학교 교사뻥축구~!! 이런 개판~~ 처음부터 다시시작해서 늦더라도 미래를 보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됨~유소년 축구 시스템~발전시켜~!!축구강국 대한민국~이란 소릴~듣고 싶습니다~
현실을 직시해라.맞는 말입니다. 우리가 지금 어떤 상황에 처해 있는지를 정확히 판단하는것. 자신의 부족함을 아는것이 발전할 수 있는 과정이 되는건 분명히 맞습니다. 허나 부족하다는 것만 알아서 대체 뭐 할까요. 실천할 수 있는 자신감과 그래도 우리는 잘할수 있다는 믿음이 중요하죠.
첫댓글 우리나라 객관적으로 월드컵 진출국 32개국 중 아무래 높게 잡아야 25~30위정도밖에 안됩니다. 즉, 우리가 만나는 모든 팀이 우리보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우위에 있다고 봐야합니다. 다만 홈에서의 월드컵4강 성적을 깔아내리는 사람이 없도록 이번에 꼭 16강 올라갔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리그순위는 30위죠....
기본 시스템부터가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저희학교 축구부 연습하는 걸 보았는데 대학생임에도 불구하고 감독들이 '이XX 저XX'하는걸 보니 당연히 선수들의 창조력이라든가 개인적 기량이 늘 수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미 한번의 호기를 지난친 한국축구이죠..2002월드컵을 최대한 이용했었어야 했는데...;; 결국 구단, 팬 그리고 축협 모두가 힘을 한데 모으지 않는한....지난 전철을 그대로 밟겠죠...장기적인 안목으로 체계적인 플랜을 세워야 합니다. 이미 늦었을지도 모르지만..
한국 축구의 수준은.. 리그의 수준으로 말해야 한다고 생각..
개념 없으신 분이네. 월드컵 성적은 98 프랑스 월드컵을 제외하고는 골키퍼 실수에 의해서 16강 못올라갔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오. 공격력은 16강에 드는 다른 나라 하는 만큼 대충은 하는데 골키퍼가 영 엉망이어서 어처구니 없게 골을 내주었다 이말이오. 4강 올라간 경우는 이운재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
이분 참 어처구니 없네........공격력은 강한데 골키퍼만 허접이다??축구 좀 제대로 보세여~~~골키퍼 실수는 94년 독일전밖에 없습니다....-_-
하긴, 94미국월드컵때 골키퍼 정말 최악이었죠..어쨋든 한국축구는 국내리그가 유럽수준이 된다면 나머지는 자동으로 따라오겠죠. ^^ 그런의견 동감입니다.
골키퍼 땜에 우리가 전부 16강 못올라갔다. 이런건 개념인가요? ㅎㅎㅎ 90이태리 월드컵 황보관이 단 1골 넣은 점은 어떻게 생각하시고 98땐 하석주, 유상철이 단 2골 넣었죠.(공격력 우수?) 그리고, 우리나라 골키퍼 대체로 훌륭했습니다. 첨 듣는 이론이시넹. 울나라가 다 진것은 골키퍼 때문이었다 파문?
정말 우리나라 리그는 솔직히 한심합니다....축협 등 기관에서 정말 심각하게 고민해야된다고 봅니다. 아인트호벤 홈경기를 볼 때마다 부러웠던 것은 그들의 도시는 비록 작지만 필립스구장을 가득메운 홈관중들의 응원은 우리의 국대만큼이나 열성적이었다는 것입니다..우리나라 국토면적의 5분의3 크기인 네덜란드 축구가
세계에서도 강할 수 있는 기본적 바탕이 되는 것이겠지요. 특히 네덜란드 국대 선수들은 자국리그에서 뛰는 선수가 거의 없고 대부분이 세계3대 혹은 4대 명문리그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며 그 선수개개인만을 조합해보면 브라질이든 프랑스든 전혀 밀리지 않습니다.
골키퍼 실수만 아니었으면 16강 충분히 올라갈 수 있었던 경기는 86멕시코 월드컵과 94미국 월드컵 당시 이미 충분히 올라갈 수 있을 정도로 너무 애석하게 석패한 경우고 이운재 이전의 골키퍼들은 정말 어처구니 없게 골 허용하는 허접이었습니다.
어이가 없군요 -_-; 94월드컵때 최인영이 독일전에서 삽질하긴 했지만 예선부터 시작해서 조별리그 두경기를 훌륭하게 막아냈던 골키퍼입니다. ㅋ 골키퍼 실수를 탓하기 전에 팀 전력도 생각해야 하지 않습니까. ㅋ
우리나라 클럽팀 K리그만 활성화되면 유럽이상일텐데...아쉽다... 그렇다고 한국팀 수준이 25~30위 라고 하는것은 어처구니 없네요... 언뜻보면 객관적인거 같지만 그렇게 객관적인지도 않네요
너무 일부분일지는 몰라도 프랑스가 홈에서 우승뒤 2002때 단한골도못넣고 16강도못올라간 그 망신은 무엇으로 말하죠?? 그때만 못한거라구요?? 일류팀이라면 월드컵같은 큰무대때 더 실력을 발휘하지않나요?? 제가볼때는 한국은 약 15권정도라고 생각하는데요~ 독일월드컵 성적보면 알겠죠 모
그리고 한국 K2리그있습니다. 아까 낮에는 수원시청 과 경찰청 경기해줬습니다. 그거 봤구요~ 전 우리나라 리그수준이 낮은게 아니라 관중의관심이 낮다고 봄... 절대 k리그수준낮지않습니다.
1,2부 상호진출이 허용되지 않는 것은 제대로된 2부리그가 아니라고 봅니다.
글 쓰신 '지성아 힘내라'님의 의견에 대부분 동감합니다..그리고 아수라백작님...설사 님의 생각이 맞다손 치더라도 얼굴 안보인다고 함부로 개념이 있네 없네 그런 막말은 될 수 있으면 삼가하시는게..토론장입니다...그리고, 님 말대로라면 좀 심하게 말해서 "칸"이 우리 국대 골키퍼면 월드컵 16강은 웃으면서
올라가겠네요...칸이 컨디션 최상이면 우승을 바라볼지도 모르구요...그리고, 정말 우리나라는 국가시스템이 뭔가 발전적인 방향으로 바뀌어야 할것 같다는...축구 얘기하는데 너무 거창하게 들리실지 모르지만 무관하지 않은것 같습니다..늘 소잃고 외양간 고치기식 행정이나 호미로 갈거 가래가 갈게 되고...
다만 한번 음미해볼만한 점은 박지성 선수 혼자만의 생각일지 모르지만 지성선수가 했던말 "우리 국대 선수들의 기량은 유럽선수들과 견주어 결코 떨어지지 않는다" 근데 그 이상은 말하지 않았거든요..다만, 축구의 환경이 다르다는 말과 문화적 차이를 언급하기는 했습니다
저 혼자 추측컨대, 아마도 우리나라 축구 시스템...축협을 중심으로 한 아쉬워도 살벌하게 아쉬운 행정...학교를 보고 선수를 뽑는 작태 등등의 선수외적인 부분을 말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한국 축구야 좀 쑥쑥 커라...클라면 좋은 음식 좋은 공기 마셔야지...좀 그리되자~
세네갈,에콰도르,코트디부와르,코스타리카,남아공이 2류라는건 좀...뭐 어디까지나 글쓰신분의 개인적인 주관일테지만요.
물론 주관적이지만 그네들의 선수구성은 분명 우리보다 한수위입니다.
이영표선수도 K리그는 빠르고 강하다고 언급을 했죠. 프리미어리그 보다 K리그가 자신한테 더 힘들 것이라고...그런데 네이버 리플들을 보니 다 농담취급하더군요. -_-
이건 태클이 아니구요....코스타리카랑 남아공이 어째서 우리보다 위인지....이해가안가네요
그리고 원정경기에서는 무지하게 약하다고 하는데....완전 모르는 사람이 들으면 10중 8,9구는 다지는줄 알겠네요 그리고 한일월드컵때 4강든건 실력아닙니까? 실력이 없으면 운이 와도 그걸 못잡는거죠 .. 일본도 똑같은 조건에다가 조구성도 좋았는데 16강도 진출 못했는데요...
제 생각에는 세계무대에서 한국 얕잡아볼수있는 팀은 몇 없을거 같은데요...
코스타리카, 남아공은 굳이 표현하자면 2.5정도 되겠네요. 그래도 우리보다 빅리그나 남미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도 많고, 축구열기는 우리보다 한수윕니다. 그리고 원정경기의 경우 우리나라 확실히 약합니다. 이건 확실히 말할수 있는데요, 금번 예선과 지난 경기 전적을 살펴보면 형편없습니다.
또한, 일본도 16강 진출했구요. 그리고 월드컵 나가서 우리와 한팀이 된 국가들은(우리는 달리 생각하겠지만) 확실한 1승 상대를 만났다고 생각할 겁니다. 그리고, 제가 쓴 글의 요지는 우리나라의 축구수준은 전체적으로 미비하기 때문에 시스템과 상품성(=인기)을 갖추지 못하는한 앞으로의 미래는 암울하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자국을 너무 낮게 평가하는것도 좀;;;어차피 우리나라인데.
낮게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현실입니다.
절대동감입니다.
자국이라고 해서 우수하게 만 판단해야 하는건가여???현지 축협이나 학교 에서 가르치는 욕만 조온니 하고~돈만 밝히는~학교 교사뻥축구~!! 이런 개판~~ 처음부터 다시시작해서 늦더라도 미래를 보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됨~유소년 축구 시스템~발전시켜~!!축구강국 대한민국~이란 소릴~듣고 싶습니다~
현실을 직시해라.맞는 말입니다. 우리가 지금 어떤 상황에 처해 있는지를 정확히 판단하는것. 자신의 부족함을 아는것이 발전할 수 있는 과정이 되는건 분명히 맞습니다. 허나 부족하다는 것만 알아서 대체 뭐 할까요. 실천할 수 있는 자신감과 그래도 우리는 잘할수 있다는 믿음이 중요하죠.
그런 점에 있어서 우리를 과소평가하는것도 좋지 않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