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6382&fbclid=IwZXh0bgNhZW0CMTEAAR2F5ZF814u3iEDzwx5dd2y97bA-_moNr0TdX3x_QHij7aUxLqU_yz_dFTE_aem_AW5Leu8HiXuApyRfunSBUEbgtUryImDYOQtpAMi5aWAPXP76bwgaJzWZaIZ4-_TiilGNr89ysjYE1pPgpWB9ywhM
단체로 물병을 던지고 직접 물리적인 피해를 입은 선수까지 발생한 만큼 후속 조치
도 강력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경기감독관을 통해 이 모든 과정이 기록 및 증거 수
집이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감독관은 경기 종료 후 양 팀 선수단과 심판진
에게 해당 상황에 대해 의견을 청취했다.
투척 현장에서의 증거물 수집까지 완료됐는데 플라스틱 재질로 된 물병 외에 '깡
통'이라고도 부르는 캔으로 추정되는 물체도 발견됐다. 빠르게 진상이 파악된 만
큼 경기감독관은 긴급 형식으로 프로축구연맹에 이 사건을 보고할 예정이다. 연
맹은 이 보고를 토대로 후속 조치를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홈팀 인천 구단은 이날 경기 후 대표이사, 단장 등 구단 고위 인사가 모두 참
여하는 간이 미디어 간담회를 사전에 예고했던 상황이었기에 더욱 난감한 상황
이 됐다. 이 행사는 일단 정상적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현장에서 알려졌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바이언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