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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을 읽으시기 전에 주의사항
제 글은 단편적인 에피소드로 묶어 갑니다.
제 글은 동화를 주로 다룹니다.
제 글은 동성애를 주로 다룹니다.
제 글에 댓글을 달아주신 분들을 위해
부스터 장착하고 달려왔습니다.
- 백설공주왕자
자, 오늘은 어떤 동화를 읽어줄까? 오케이 저거야, 백설공주....! 아니, 백설공주왕자란다.
백설공주왕자는 저번에 네가 좋아했던 잠자는 숲 속에 왕자처럼 키스로 인해서 사랑이 이루어지는 타입이니까,
꽤나 흥미로울 거야. 자, 그럼 시작한다.
흠, 동화는 역시 옛날이라니까? 자.. 또 옛날 옛날 아주 먼 옛날에..
이 때는 잠자는 숲 속에 왕자에 등장했던 호랑이가 담배를 끊고 금연하던 시절이란다.
어쨌든 어느 나라의 왕비님이 아기를 가졌어.
어떤 아기 인지는 말 안해도 알겠지? 당연히 이 아기는 너무 예쁜 아기.
나중에 크면 남자 여럿 후려치고 남자들의 쌍코피로 한강수를 만들 그런 미모의 아기가 태어났어.
단, 남자라는 사실이 남정네들의 피눈물을 뽑았다는 게 문제지만.
왕비는 그런 왕자에게 어떤 이름이 좋을까 하면서 곰곰이 생각을 하기 시작했어.
“흠, 인어왕자라고 부를까? 아냐, 아냐 꼭 생선같잖아.
강동원? 장동건? 아니면.. 악! 아니야, 이런 남성미 넘치는 이름으로는 왕자를 표현할 수 없어.
우리 왕자는 너무 예쁘고 깜찍하고.. 하여튼 날 너무 닮았는 걸............................
특징을 살려줘야 되는데.. 하얀 눈처럼 새뽀얀 피부에..
사과처럼 붉은 입술.. 장밋빛 볼따구.. 꼭 백열등 박아둔 것 같이 빛나고 큰 눈.
아.... 그냥.........”
결국 왕자의 이름은 백설공주라 정해졌어..
왕비의 작명센스는 말 그대로 유아기에 센스였거든.
하지만 왕비는 뿌듯해했다는 말이 있어. 뭘 믿고 그랬는지....
어쨌든 백설공주왕자는 그 이름 값 덕분인지 아름답게 자라주었어..
단, 키는 난쟁이 똥자루만한 두 부모의 덕으로 말 안해도 알지? 눈물의 도가니탕그릇이 넘실되는 센티를 자랑했어.
어쨌든 시간이 좀 지나서 백설공주왕자가 자신의 아름다움에 자뻑증세가 날이 갈수록 심해지던 18살이 되던 해..
왕비는 갑작스런 죽음을 맞이해.
“아.. 이런 젠장, 음식 좀 작작 먹을걸..”
그 후 백설공주왕자는 하루종일 울기 일쑤였어.
그런 백설공주왕자를 본 왕은 하루종일 질질짜는 백설공주왕자에게 어머니가 필요하다고 느끼고 새로운 왕비를 데리고 왔어.
그런데 이 새로운 여왕 뭔가 포스가 남달랐어.
왕이 잠시 사냥을 나가거나 비즈니스를 위해 출장이라도 가면 성 밖에서
다른 남자들을 데리고 와서는 파티 아닌 파티를 열었어,
왕비는 소맥(소주와 맥주의 혼합)의 비율을 정확하게 알고 있었고,
남자 앞에서의 야옹이도 놀래서 도망간다는 10옥타브 콧소리와
남들은 감히 도전도 못하기로 유명한 가슴골이 딱 중요부분을 남긴 채 다보이고, 등짝에 바람불면 똥꼬보이기 직전의
청룡영화시상식 드레스의 센스를 지졌었지. 무슨 자신감인지는 휴우. 나도 모르겠어.
“오빠 마셔~”
“예얍. 왕비 술 좀 하는데? 오늘 꼭대기 층 콜?”
“콜!”
왕비는 분위기가 후끈해지면 궁전 꼭대기 층으로 남자를 데리고 갔고,
거기선 모든 사람들이 상상하는 일이 벌어졌지.
넌, 아직 어리니까 몰라도 되는 일이란다. 너도 나중에 다 알게 될거야.......................................
크흠, 그러던 어느 날, 백설공주왕자는 특실에서 나가는 남자와 마주쳤어.
그 남자는 백설공주왕자에게 첫눈에 두근두근을 느꼈고, 다음부터 오는 목적은 왕비가 아니라 왕자를 보기 위해 오게 되었지.
비록 왕비처럼 야시꾸리한 일을 할 순 없지만 왕자는 보는 것만으로도..
“올레!”
왕비는 어느 날 부터인가 자신의 입지가 왠지 줄어든다는 것을 느끼고 거울에게 물어봤어.
“거울아, 거울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섹시하고 도도한 사람이 누구지?”
거울은 예의상으로 둘러대줄 수도 있을텐데, 참 진실적이고 순수...한 거울님이었기에
거짓말을 못하고는 참 진실되게 말해주었어.
“넌 아니란다.”
“그럼 누군데!”
“도도는 아직 잘 모르겠는데 뭐, 나중엔 도도해지겠지.. 어쨌든 백설공주왕자에게 내 손목과 전 재산을 걸겠어.”
“제길.”
거울의 명쾌한 답변에 완전 화딱지 난 왕비는 자신이 넘버원이 되기 위해 백설공주왕자를 없애기로 결심했어.
그리고 바로 그 결심을 실행에 옮겼지. 사냥꾼에게 거금의 돈을 주고 백설공주왕자를 멀리 데리고 가서 죽이라고 한거야.
“백설공주왕자는 지금 이층 방에 있으니까. 잘 꼬드겨서 데리고 가서 죽여. 세상 물정 모르는 놈이라 잘 따라갈거야.
입금은 계좌로 붙여줄게.”
“전 선입금 후행동입니다만.”
“여바라. 이 계좌로 금덩이 빤딱빤딱한 것으로 5개만 붙여라”
“예이~”
“계약성립. 문자왔습니다. 정확히 금 5덩어리 받았습니다. 그럼 전 가보겠습니다.”
“오케이.”
사냥꾼은 왠 떡이냐 라는 심정으로 백설공주왕자를 데리고 궁전을 나가,
그러던 도중에 아니나 다들까 이 사냥꾼 또한 두근두근을 느꼈어.
그리고 차마 죽일 수가 없었는지. 마치 한 편의 영화처럼 눈물을 흘리면서... 아참 콧물은 옵션.
눈물 콧물을 질질 짜며 도망치게 해주었지.
“왕비는 마녀야. 절대로 절대로 궁전으로 다시 돌아오지마. 그리고 행복해야해.”
“저.. 무슨 말씀이신지”
“자꾸 묻지마.. 이러면 내가 널 잡고 싶어져.. 어쨌든 지금 왕비는 마녀야. 나에게 널 죽이라고 명령했어.
하지만 난... 널... 죽일 수 없어.. 내 맘을 속일 수 없다고...
그러니 제발 떠나.. 잘가.. 가지마.. 행복해.. 떠나지마... 나를 잊어줘.. 잊고 살아가줘...”
“미친놈”
백설공주왕자는 그 미친 찌질이를 떼어놓고 정처없이 숲 속을 헤매다가 아담한 통나무 집 한 채를 발견해.
그 집에 들어가자마자 보인 건 일곱 작은 침대였어. 왕자는 분명히 아이들이 사는 집이라는 비현실적인 생각을 해..
솔직히 이런 숲 속에서 어린 애들끼리 어떻게 사냐? 안그래? 지멋대로 생각한 거지.
어쨌든 백설공주왕자는 현실적인 삶을 제대로 모르기 때문에 별 생각없이 침대에 잠시 누워 잠이 들었어.
왕자가 잠든 사이 집 주인들이 돌아왔는데, 또 여기서도 두근두근의 효과로 인해서 이 집에서 살 수 있게 되었어.
“당신 정도의 미모라면 저희는 좋습니다. 단, 저희 집의 마스코트 역할을 톡톡히 해주셔야 합니다.
밥값은 해주셔야죠. 그러니 사진을 찍어서 집 앞에 배치해두겠습니다.
만약 저희들의 고객들이 찾아오면 밝은 웃음으로 저희 회사를 홍보해주십시요. 아시겠죠? 고객은 왕입니다.”
아참, 이 일곱난장이의 직업을 말 안해주었네?
이 일곱 난장이들은 주변의 나무를 벌목해서는 외국에 수출하는 조촐한 회사를 운영하고 있어..
백설공주왕자는 그 회사의 사무직이자 마스코트가 된거야.
한편 왕비는 죽었을 왕자를 생각하며 왕에게 사기를 칠 시나리오를 만들고 연기 연습을 시작했어.
“여봉.. 백설공주왕자가 가출을 했어. 예전 엄마를 잊지 못하고 날 괜히 오바하고 지랄.. 아니..
속상해하더니 지가 확 뛰쳐나가더라고.. 절대로 내가 그 아이를 죽이기 위해서 궁전 밖으로 유인한게 아니야.
한참 사춘기라 그런가봐.. 내가 잘 찾아볼테니.
걱정말고 여보야는 일 열심히 해, 젊을 때 바짝 벌어야지.
이 정도면 뭐 속아넘어가겠지?”
그러다가 문득 옆에 있는 거울에게 또 한 번 물어봤어. 이번에는 확실한 자신감이 있었지.
“거울아~ 거울아~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섹시하고 도도한 여자가 누구야?”
“난 재방송안한다.”
“아잉~ 죽은 사람은 제외!”
“너 노망났냐? 저번에 니가 술먹고 길 잃어버렸다던 그 숲. 그 숲 나무수출통나무회사알지?
그 회사 거기서 사무직 잘 맞고 잘 살고 있구만 뭐.
요즘은 사회물 좀 먹었다고 겉치레로 사람들에게 두근두근빔을 쏴대서 아주 인기폭팔이다.
게다가 이제 도도해지기까지 했으니.. 역시 내 예상은 틀리지 않았어.”
“이런 엠병...”
왕비는 자신이 나무꾼에게 사기를 당한 사실을 알고 열받았다가 이번엔 왕자를 확실히 죽이기 위해 자신이 직접 제조한
독이 든 사과와 자신의 변장술을 무기로 백설공주왕자를 찾아갔어.
똑똑똑 노크 세 번의 센스를 발휘하자마자 문이 열렸고 아니다 다를까 주변이 밝아지는 자체발광 효과를 내면서
백설공주왕자가 나왔어.
“어서오십시요. 고객님. 통나무 수출회사입니다.”
“아가씨. 이 사과 하나만 사줘...”
“안녕히 가십시요~ 다음에 일이 있으시면 찾아주세요~ 아참, 장사같은 것은 사람 봐가면서 하시는 겁니다~”
“에이.. 그러지말고 하나만 사줘.. 아님 맛이라도 봐봐.. 아주 달어.”
“흠. 공짜?”
“그럼요~ 맛보기에 돈 들까?”
“오케이. 맛보는 건 내가 전문이니까, 어디..”
옛 말.. 틀린 거 하나없어. 옛말에 공짜 좋아하면 대머리 된다더니, 백설공주왕자는 결국 죽고 말았어.
벌목을 하러 갔다가 돌아온 난쟁이들은 떨어져있는 사과를 보고는 그가 사과를 먹다 급체해서 죽었다고 생각을 했지.
난쟁이들은 자신 회사의 마스코트의 죽음을 애도하며 마지막까지도 아름답게 가라고 투명한 유리 관에 그를 눕혔어.
바로 매장이 아닌 사람들에게 애도의 꽃다발을 두라는 목적으로 집 앞에 떡하니 시체를 방치해 두었지.
참, 주변의 방부제를 넣어두는 센스는 잊지 않고....
어쨌든 그들은 잠시 휴업했던 일을 다시 시작하기위해 벌목을 하러 갔지.
그 때, 이웃 동네에 살던 왕자가 숲 속에 사냥을 왔다가 길을 잃어서 통나무까지 오게 되었어.
통나무 집 앞에 있는 특이한 유리의 물체가 있자. 궁금증을 물리치지 못하고 그 유리로 다가갔어.
“흠.. 관? 누군가 죽은건가? 그런데.... 이.. 이것은 올레!!!”
왕자는 주변을 샤샤삭 빠른 스피드로 둘러보더니 입맛을 다시며 백설공주왕자의 가슴쪽에 손을 가져다 살포시 얹었어.
“뭐야? 없어? 남자야? 신은 어찌하여 이런 장난질을 하셨는가... 당신께 애도의....큼.. 절대 사심이 들어간 것은 아니고..
애도의 뽀뽀정도야 뭐 ..하하.. 나 이런 취미 없는데... 하하하..”
왕자는 백설공주왕자에게 뽀뽀를 하기 위해 입술을 들이 밀었고..
뭐 어쩌다보니 그게 키스로 발전을 했는데.. 뭐 또 어쩌다보니 백설공주왕자의 목을 끌어당겼을 뿐인데.
그리고 뭐 어쩌다보니............ 백설공주왕자가 눈을 떠버린거야.
“끄악!”
“캑캑. 하.. 뭐..뭐야.. 이 포즈는? 너 이 새키...”
“죄..죄송합니다..”
“죄송하면 다야? 어디 감히 이 고운 얼굴에 그 천한 주둥아리를 들이미시나요?”
“주..죽은 줄 알고..”
“뭐? 내가 왜 죽어? 어머 여긴 어디야? 관.........?"
"예..."
"뭐야 이 시추에이션은."
"앞에 펫말에 자세히 써있는데요?
우리의 아름다운 마스코트 사과를 다먹지도 못한 채 세상을 등지다."
"사과? 아! 그 노친네!"
백설공주왕자의 그 곱디 고운 입술에서 세상의 듣지도 보지도 못했을 법한 욕들이 쏟아져나왔어.
“분명 왕비짓이야. 분명해. 그 사과.. 왠지 새빨갛다했어. 뭔가 농약을 잔뜩 친거야. 아니면 이상한 색소를 쳐발랐을거야.
그러니까 나같은 유기농 예쁜이는 그 사과가 목구멍에서 안 넘어간 거라고!
끄아....... 그 왕비를 어떻게 없애지.. 왕비왕비왕비!!!!!!!!!!!!”
비록 사과가 독사과였다는 사실은 못 알아차렸지만 다행이도 왕비의 짓이라는 것을 알게 된 백설공주왕자는 분개했어.
그리고 그 말을 잠자코 듣고 있던 이웃 동네 왕자는 왕자에게 자신이 처리해주겠다고 발광 아닌 발광을 시작했어.
풉.. 뭐.. 좀 창피했나보지.. 남자.. 게다가 시체인 줄 알았던 사람한테 키스를 하고 있다가 그 시체에게 들켰으니..
“고마워. 내 대신 이 일 꼭 해결해주길 바래.”
“뭘 이까짓 일을 가지고 그러십니까?”
“공짜지?”
“예? 일처리 공짜지?”
“예?.... 아... 물론입죠.. 예예. 공짜입니다.”
죽어도 지버릇은 남 못줬나봐.. 그래도 그나마 다행인건 이웃왕자가 캥기는게 있다는 사실이었지.
이웃왕자는 곧바로 왕에게 찾아가 왕비의 행동을 다 일러바치고 왕비는 바로 궁전에서 도망칠 수 밖에 없었어.
복수를 다짐하면서.
이웃나라왕자는 그 일을 자랑하기 위해 백설공주왕자에게 달려갔고, 백설공주왕자는 궁전에 다시 들어오게 되지.
"수고했어. 이거 이렇게 일 시켜놓고 입 싹 닦기엔 미안한데?"
"당신에게도 개념이라는 것이 있었던 것입니까?"
개념........... 과연 있을까?
"내가 특별히 결혼해줄게."
"예.. 예? 아니 전 그런 취미따윈."
"어머. 그럼 키스사건은?"
"그건... 어쩌다보니..."
"이걸 내일 동네 수다쟁이한테 불어버릴까?"
"하..하....................."
백설공주왕자는.. 이웃나라왕자의 키스가 꽤나 만족스러웠기에.. 그리고 그 후의 진도가 매우 궁금했기에....
사회에서 배운 협박이라는 것을 하기에 이르렀고, 이웃나라왕자는 어쩌다보니 결혼식장에 서게 되었지.
결혼식 내내 백설공주왕자는 아름다운 웃음으로 백성들의 쌍코피를 유도했고,
결혼식 내내 이웃왕자는 사람들의 눈을 글썽이게 했어..
이웃왕자... 그래도 참 허우대도 멀쩡하고 잘 생긴 타입이었는데..
백설공주왕자는 드레스는 죽어도 못입겠다고 고집하는 터에.. 백설공주왕자의 또 한번의 협박으로 인해,
이웃왕자가 결국... 순백의 드레스를 입게 된거지.
마을에 나이 드신 어른들은 쯧쯧쯧이라는 혀 차는 소리 연발 백 곱하기 백이었고.
이웃 동네 백성이던 백설공주왕자 백성이던 그 모습을 보고 입을 모아 이런 말을 했어..
“이건 뭔가............ 아니야..................”
그 후 공주왕자랑 동네왕자 어떻게 지내냐고? 그건 책에 잘 나와있지 않아.
그저 공주왕자는 거울의 말대로 아름답고 섹시하고 도도해지기까지 했다는 말과,
밤이 지나고 나면 이웃왕자의 다크써클이 무릎까지 내려왔다는 말 밖에 없어. 뒷일은 알아서 상상해두도록 해.
아참, 깜빡할 뻔 했는데, 복수를 꿈꾸던 왕비는.. 복수의 복자도 못 꺼낸채.
백설공주왕자 팬클럽 회원들에게 아직도 밟히고 도망치고를 반복하고 있다는 일화도 있어.
뭐... 어쩔 수 없는 세상의 이치인가봐.
안녕하세요. 퍄피퓨페포입니다.
제 키보드의 부스터를 장착해주신 여러분 사랑합니다.
제 싸지 않은 사랑 챙겨가시기 위해 댓글 달아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걱정반 기대반으로 글을 쓰고 있는 중입니다..
여러분 앞으로도 많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전 댓글만 먹고 사는 어여픈 여인이니까요.................사랑합니다..
첫댓글 글 빨이 짱인듯 싶어요 ; 다음편도 기대 하고 있겠습니다 호호호호
감사합니다! 열심히 쓰도록 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호호호호
^^* 다음편도 기대기대~!!!!++
다음편 기대중이시라는 별이해삼님께 제 사랑과 부스터 장착 기회권을 드리겠습니다~
ㅋㅋㅋㅋ 살짝의 러브러브가 껴있으면 좋겠다....ㅋㅋㅋㅋㅋㅋㅋ
러브러브... 고민중이라지요.. 러브러브... 하하하하.. 제가 러브러브가 부끄러운지라.. 곧 도전해야죠 !
꺄흑 백설공주왕자 기여워서 깨물어주고 싶네요ㅋㅋ 동화질색하는데 작가님껀 재밋어요!! ** 담편은 먼 동화일까 기대中 ** 작가님 쵝오 이번편도 키보드 부스터를 장착하셨네요>< 부럽**
네! 미실이될테야님!! 제게 부스터를 달게 해주시는 님의 댓글에 경의를 표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글 되게 재미있게 쓰신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해요!! 이런 극찬...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제 사랑 가져가세요~
완전 웃겨요 키득키득 옘병.......ㅋㅋㅋㅋㅋㅋ 이게 참... 그리고 거울짱웃김
엠병의 압박이 강하죠? 거울을 좋아해주시는 분이 계셔서 다행입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쓰겠습니다!
ㅋㅋㅋ 감사합니다.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ㅋㅋ 계속읽게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