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무료하시죠??
잼나는 영화도 개봉안하구..
시사회가 있습니다....
우리부트에서 주최하는 것이 아니라 지난번에 있었던 시사회처럼
씨네21에서 주최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신청후 궁금사항은 대구경북 씨네21로 문의 바랍니다.
홈피는 www.hanidg.co.kr 입니다.**
이하 홈피에서 갖고온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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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북 독자들을 위한 9월 특별 상영회 및 시사회
"대구 경북 독자들을 위한 9월 특별 상영회 및 시사회"
독자 여러분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오는 9월 8일 2편의 좋은 영화로 다시 독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많이 참가해 주세요.
1. 행사개요
제목 : "씨네21 9월 특별 상영회 및 시사회”
주최 : 한겨레신문, 한겨레21, 씨네21,
장소 : 대구시민회관 대강당
상영작 :2편 “<프린스 앤 프린세스>,<반지연>”
일정 : 9월 8일(일) 오후 1시, 3:30분 각각 1회 총 2회 상영
참가방법: 예약 선착순 홈페이지(정기구독자 전화예약 가능)
문의 : 053) 421-5521 www.hanidg.co.kr
2. 상영시간표
(2002년 9월 8일)
상영작
프린스 앤 프린세스
반지연
상영시간
오후 1:00
오후 3 :30
3.신청(예약)하기
시사회나 상영회 등의 모든 행사는 정기 독자 우선입니다.
정기구독자(한겨레21,씨네21)는 9월 2일~ 6일 오후 6시까지 홈페이지 혹은 전화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온라인 회원은 9월 5일~ 7일 오후6시까지 홈페이지에서만
신청가능합니다.
예약 확인은 : 예약 확인만 되면 모두 상영이 가능합니다.
4. 신청내용 확인하기
<전화 예약자 명단>은 7일 오전 10시까지 홈페이지에 올립니다.
<온라인 예약자>는 홈메인 영화시사회 안내의 신청내용 확인하기에서 확인됩니다.
5.참고사항 (꼭 지켜주십시오)
상영시간 20분전까지 오십시요.
예약 후 사전에 취소를 하지 않고 불참하는 경우 이후의 행사 참여에
제한이 있게 됩니다.
부득이하게 사정이 생겨 못 오시는 분들은 '시사권 변경 게시판'을
활용하여 주십시요.
6. 상영작 자세히 보기
상영작 소개 1(프린스 앤 프린세스(Prince & princess))
프린스 앤 프린세스(Prince & princess)
제작 라 파브리끄
감독 미셸 오슬로
시간 70 분
등급 전체관람가
제작국가 프랑스
제작년도 1999년
추천의 변
비에 젖은 여름을 보내며<씨네21>이 대구 독자들을 위해 아주 특별한
애니메이션 <프린스 앤 프린세스>에 초대합니다. 서울에서는 이미 씨네큐브에서 단관 개봉해 7만여관객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한 영화입니다. 지방 개봉이 이뤄지지 않아 지방의 영화팬들은 만날 기회조차 갖지 못해 안타까운 마음을 지우지 못한영화입니다.
배급사 백두대간의 도움으로 부산. 대구의독자를 찾아가는 이번 기회에 특별한 감동을 만나십시오.
매일 밤 펼쳐지는 왕자 공주의 씨네마 천국
누군가 나만을 위해 영화를 상영해 준다면? '나'를 영화 속 주인공으로 만들어주는 깜찍한 발상에서 시작된 영화. 상상력이 풍부한 소년과 소녀가 매일 밤 영화관에서 만나 상상 속의 왕자와 공주로 다시 태어난다.
소심하고 겁이 많지만 111개의 다이아몬드를 찾아 공주의 마법을 푸는 왕자. 싱싱한 무화과의 맛과 바보스러우리만치 순수한 소년의 정성에 감복해버린 거만한 여왕. 군중들의 비웃음에 개의치 않고 차분해 때를 기다리다가 멋쟁이 마녀와 사랑에 빠지는 청년.
메가 레이더 살인을 즐기는 미래 여왕과 그녀의 잔인함 속에 짙게 드리워진 고독을 치유해준 파블로 조련사. 황당한 마법의 키스로 인해
개구리, 나비, 코뿔소, 코끼리, 애벌레, 사마귀, 벼룩, 기린, 고래, 황소로 변신해가는 왕자와 공주의 불길한 키스의 전주곡 등...
소년과 소녀의 상상력은 장소와 시간을 훌쩍훌쩍 뛰어넘어 독특하고
매혹적인 사랑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데...
상영작 소개 2(반지연(半支煙: Metade Fumaca))
반지연(半支煙: Metade Fumaca)
감독 엽금홍
출연 증지위, 사정봉, 서기, 진혜림
시간 100 분
등급 15세 이상
제작국가 홍콩
제작년도 1999년
증지위는 브라질에서 살아온 30년 생활을 청산하고 돌아옵니다.
돌아온 그날 처음 만나게 된....연자(smokey:사정봉)..
스모키는 사채업자에게 쫓기고 표형은 그런 그를 구해주지요.
표형의 가방에 가득한 미국달러를 보고 눈이 휘둥그래진 스모키는 당장 그를 자기 집에 모시고..
--집이래봤자 창녀촌의 창고에 불과한...- 호시탐탐..그 돈을 챙길 기회만 노립니다.
그러나..그렇게 부대끼며 살아가는 동안..스모키는 한번도 보지도 듣지도 못했던 아버지의 향기를 느낍니다.
그러나..실제..표형은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었죠.
표형은 자신이 30년전의 유명한 깡패였으며 사랑했던 여인을 친구로
인해 잃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 배신자를 찾아 죽여주면 돈을 주겠다고 하지요.
그 말을 곧이 들은 스모키는 그와 함께 아룡을 찾아다니지만..
그 동안 알게 됩니다.표형은 보스가 아니었으며..
조직-곧 그의 친구의-돈을 가지고 외국으로 도망간 사람이었다는
것을.. 실망한 스모키는 그와 싸우고 엄마에게 갑니다.
그리고 18년만에 듣죠..그의 아버지는 경찰이었다는 이야기를
..
누가 아버지였는지도 몰랐던 그에게 아버지의 신분을 알게된것..
어머니가 현실감을 찾게 된 것 만으로도 큰 수확이었습니다.
집으로 돌아온 그는 표형이 비디오카메라에 남겨둔 마지막 인사를 듣습니다.
자신은 알츠하이머이며 자꾸 기억을 잃어간다고..
더이상 사랑했던 사람들과 고향에 대한 추억을 잃을 수 없어
쫓길걸 알지만..아무도 환영하지 않을 것을 알지만..
그의 마지막을 장식할 장소로서 고향을 찾아왔다고..
돈은 어딘가에 숨겨두었으며..
사랑하는 여인을 찾으면..전해달라고..
상실감을 느낀..스모키는 그를 찾아 밖으로 뛰쳐나가고.
악당들에게 쫓기는 표형을 구해냅니다.
그리고..이젠 중증치매에 시달리는 그를 가족처럼 돌보게 되지요.
순수한 10대청년,가족의 사랑을 갈구하는 느와르의사람들,
일확천금을 노리는 철없는 고혹자~
누군가를 끝없이 조용히 짝사랑하는 수줍은 미소~
모든것이 이 한편의 영화에 녹아있습니다.
자료출처 : http://www.daegucinem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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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에 들어가서 꼭 내용 확인하고..
신청후 시사회 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