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메디슨
삼성 간판이 아까운 회사중에 하나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기업이다.
2015년
삼성메디슨과 삼성의료기기 사업부의 합병 이슈
매출액 2682억원 영업이익 적자
그
다음해
매출액 2598억원 영업이익 적자
나는
메디슨부터 보유하고 있는 종목인데 삼성과 합병으로 쪼끔 거시기를 생각하고
2020년까지
쓰레기통에 넣어도 요상하지 않은 기업
2021년
2022년
쪼끔
나아지는 실적이지만 삼성 간판이 부끄러운 기업인데 대표이사를 하는 애들은 염치가 없는 모습
머지않아
주가가 제자리를 찾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보유중
용돈
몇푼 받으면
계속
사모으는 종목(요것도 혹시나 나중에 마눌 노후자금이 될련지 모르겠다는 생각으로 계속 보유하고 추매하는)
2023년 1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양호하다.
그럼
올해는 고성장으로 잠시 이목을 받을련지 모르겠다.
4천원
5천원
그때 계속 이것으로 올인을 하고 가진 돈을 전부 몰빵해야 하는데
대표이사
임직원
꼬라지를 보면
시궁창에 쥐새끼보다 더 더럽고 추잡스러워 했던 것이고 쫌씩 계속 사모았던 것이다.
단
10%
희망만 있었어도
워렌 버핏처럼 이천만원 투자해서
그
세배는 간단하게 건질려고 했는데 회사꼬라지가 바뀌지 않는 모습에 지쳐 천주 단위만 보유하고 있다.
메디슨
정말 좋은 회사였는데
삼성이
인수하고 많은 시간을 허비했다.
삼성
능력의 모습이고 한계를 보는 것 같은
차라리
IMF처럼 없어졌으면 메디슨 보유분만 쓰레기통에 버렸을텐데
삼성
인수한다는 소식
혹시나 해서 지금까지 추매하면서 기다렸는데 이제 꿈틀거리기 시작하는 것 같다.
소기업이던
중기업이던
대기업이던
부도가 난 회사를 정상화 시키는 것은 힘들고 어렵다.
나는
이사를 하며
대표이사를 하며
부도가 난 기업을 정상화 시키고 그 지분을 다 주고 나왔다.
즉
가능하다는 이야기다.
비리
횡령
탈세를 하지않고 종업원 대우를 하면(그때 알았다. 배눈 년늠이나 배우지 못한 년늠이나 돈 앞에 짐승이 된다는 것을)
훨훨
털고 나오니 몸은 지유인데 생활은 쉽지않다.
하루세끼
밥
커피 한잔의 여유
그게
힘들어지고 어려워지니 다른 것들도 덩달아 함께 쉬운 것들이 없어졌다.
삼성메디슨
분명
많이 배우고
영업
충분하게 가능했을텐데 오늘까지 이렇게 힘들게 왔다는 것은 분명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추리소설처럼
시계
오후 5시가 다 되어가는데
할머니
운동을 하신다고 사무실 앞을 지나가시면서 인사를 한다.
음료(식혜)
사탕
한컵을 드렸다.
매일
내가 사무실오고 만나면 반드시 음료와 과자 혹은 빵을 드리는데 알 수 없다.)
나이
아흔이 되어가면서
삶
인생
살아도 허무하다는 것을 나는 느낄 수 밖에 없는
책
인문학
읽으면 읽을수록 더더욱
잠시
옛 책을 내어 쳐다본다.
ㅋㅋ
국부론
원서
번역
원서
국부론 번역(상)
국부론번역(하)
국부론 번역 책 내용
쉽지않다.
딱
그만큼 노력하면 원하는만큼 얻어진다.
살아보니
지나고보니
다
덧없고
부질없다는 것을 아주 쪼금이나마 알게 되는 것 같다.
돈
권력
명예
다
하무하다는 것을
집착
과욕
부리는 애들을 보면 처량하기도 하고(채근담 처음에 나오는 구절을 생각하면)
변명
핑계
구질하고
구차하게
하는 애들을 쳐다보면
구냥
불쌍하다는 생각만 나는 것을 지울 수가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