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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Knees, All Lips (모든 무릎 모든 입술) // 빌립보서 2:5~11
https://www.youtube.com/watch?v=wHGD2EemKCM&t=24s
코로나로 인해 당연하다 느꼈던 삶의 많은 부분들이 멈춰지고 성전에서도 마음껏 예배할 수 없었던 시절
일산 기쁨이 있는 교회 (Joyful church) 조지훈 담임 목사님의 금요예배 메시지 중, 빌립보서 2장 5~11절 말씀을 이야기 하시며
예배의 회복은 어디로 부터 시작되어야 하고 어떤 예배자로 서야하는지에 대해 이야기 해주셨고
이 말씀과 나의 삶의 예배를 점검하고 돌아보며 어떤 예배자로 서야하는지, 무엇을 노래 해야하는지 다시 하나님 앞에 엎드려 구하기 시작했습니다.
사방이 막힌 것 같은 낮아짐의 자리에서 결국 주님은 예수의 마음을 알게 하시며 예수님이 우리에게 행하신 일이 무엇인지 진정 깨닫게 될 때,
우리의 상황과 조건이 아닌 예수 이름 앞에 엎드리고 주님의 이름을 찬양할 수밖에 없음을 그리고 이 고백을 하는 모든 이들은 결국 주님의 임재와 얼굴을 더욱 갈망할 수밖에 없음을 노래하다 이곡이 쓰게 되었습니다.
이 곡을 통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높여지길 모든 열방이 주님의 임재를 배고파하며 주의 얼굴을 바라보는 일들이 일어날 것을 선포합니다.
특별히 이번 작업에 저희 조이풀 쳐치의 예배인도자 이자 밤이나 낮이나로 잘 알려진 레베카 황 간사님께서 피쳐링을 해주셨고
Hillsong worship 의 키보디스트 이자 뮤직디렉터 인 Peter James 가 키보드로, 베이스는 예수전도단 서울 화요모임 출신의 엄재웅 형제,
믹스 & 마스터링은 오랜 시간 힐송 엔지니어팀에 함께 사역했었던 호주의 사운드 엔지니어 Phil Blackbourn 등 귀한 예배자들이 함께 참여해 주었습니다.
-크레딧-
작사 : Madaway
작곡 : Madaway
편곡 : Madaway
보컬 : 레베카 황
기타 : Madaway
베이스 : 엄재웅
키보드 : Peter James
드럼 : Madaway (drum programming)
믹스 & 마스터링 : Phil Blackbou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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