엥 가정교육 운운하는게 더 웃겨..ㅎ 엄청 신기하게 하는 사람들 말고는 딱히 남의 젓가락질에 대해 신경써본적이 없는데,, 난 어릴때 엑스자 하다가 커가면서 정석으로 바뀌게 된건데 그냥 하다보니 어쩌다 이렇게 됨 딱히 누가 지적하지도 가르치지도 않았는데 정석인건 가정교육 못받은거야 잘받은거야? 궁금하노
가정교육까지..좀 가슴아프다 ㅠ 울엄빠가 우리남매 어릴때 농사때문에 거의 신경을 못써주셨는데 젓가락도 엑스자로 하고 기본적인 예의만 배웠지 세세한 사회생활은 홀로 터득했는데 그렇게 일해서 빚하나 없이 노른자땅에 집사고 동네에서 알아주는 땅부자 되고 학비도 삼남매 다 지원받고 나 결혼할때도 혼수 남부럽지 않게 가고..물론 나도 살아오면서 지적 안받진 않았지만 가정교육 운운하고 부모님이 안가르치고 뭐하셨니 물어볼때마다 매일 새까매진 얼굴로 고양이세수 시켜주고 새벽이슬 맞으면서 촌에 가는 엄마 얼굴 생각나서 슬퍼..그리고 시부모님이 지역 유지이신데 내 젓가락 신경 1도 안쓰심 상견례도 횟집에서 했는데 뭐 먹을 정신이 있나유..하하호호 웃으면서 날짜잡고 회 몇점 먹고 차마시고 끝이였지 뭐 서로 젓가락 볼 정신이 어딨어
난 엑스자로 하고 살아가는중~
쩝쩝충이랑 면치기나 어떻게 좀 해봐… 뭔 젓가락질 하나로 가정교육까지 운운하노 개피곤하네ㅋㅋㅋㅋㅋㅋ
피곤하다........... 어쩌라고요
엥 가정교육 운운하는게 더 웃겨..ㅎ 엄청 신기하게 하는 사람들 말고는 딱히 남의 젓가락질에 대해 신경써본적이 없는데,,
난 어릴때 엑스자 하다가 커가면서 정석으로 바뀌게 된건데 그냥 하다보니 어쩌다 이렇게 됨 딱히 누가 지적하지도 가르치지도 않았는데 정석인건 가정교육 못받은거야 잘받은거야? 궁금하노
남자가 젓가락질 못하면 얼마나 오냐오냐해서 키웠을지 상상되면서 정내미 떨어짐
젓가락질갖고 파혼하느니 차라리 결혼 안하겠음
큰이모네가 고위공무원인데 젓가락질 걍 맘대로하심..
그냥 드라마 많이본사람들이 집착하는듯
너무엉망이면 좀 그렇겠지만 ㅋㅋ
단한번도 남 젓가락질 유심히 봐본 적이 없음 울가족은 물론 매일을 점심같이 먹는 회사 동료들도 젓가락질 어떻게 하는지 전혀 기억안나
젊은세대중에 젓가락질 정석으로 하는사람이
그렇게 흔하지는않아서...
정석으로 하면 그 별것도아닌거가지고
은근히 어른들한테 플러스요인이 되긴 해ㅋㅋ
겨우 그깟걸로 가정교육 잘받은 애, 모범적인 애,
그런이미지 한겹이 씌워짐....
첫인상 에서 안그런거보다야 나으니까
저사람도 상견례앞두고
허둥지둥 고치려는거겠지 뭐
나젓가락질이상하게햇는데 사회생활하고 어른들이랑 밥같이먹는경우많아서 억지로 잘잡앗더니 요즘은 혼자먹을때도 잘해
젓가락질 잘해야만 밥잘먹나요~ ^^..
쩝쩝안하고 음식물 뒤적거리는것도 아닌데 집히면 되는거지 뭔..
그거 하나 못하냐 좀 해라
가ㅋㅋㅋ정ㅋㅋㅋ교ㅋㅋㅋ육ㅋㅋㅋ
아근데 애초에 젓가락질 제대로 안한다고 뭐라하는 집안이랑 연 맺고 싶지도 않을듯.. ㅈㄴ 이런저런걸로 피곤하게 할거같아
젓가락질잘해야만밥을먹나요~ 잘못해도서툴러도 밥잘먹어요
하지만주위사람 내가밥먹을때 한마디씩하죠 너밥상에불만있냐?
이노래나온지가 벌써 몇년째더냐,.
젓가락질 나도 고쳤어 삼시세끼 일주일만 신경쓰면 바로 고쳐짐! 고치고 더 잘 잡고 깔끔하게 잘 먹음 ㅎ 그래서 고치는거 추천~~~
젓가락질 못하면 좀 깨...
젓가락질 진짜 너무 이상하게 하는거만 아니면 파혼까진 오바고... 근데 정석으로 안하면 이미지가 좀 달라지긴함
헐 원글 조상신이 도왔네 고작 젓가락질로 염병을 떠는구나
젓가락질로 깨질 사랑이라니 유리사랑이노
질질흘리는거나 본문처럼 주먹으로 잡는거 아니면 엑스자든 뭐든 상관없지 않나? 남 젓가락질하는거 빤히 지켜보고 그거하나로 가정교육 운운하는게 더이상함
근데ㅠ 나도 저 사진속 왼쪽처럼 잡는데 어른들이 젓가락질 얘기 엄청 많이 하더라ㅠ 부모님이 뭐라 안하셨냐~ 이런 얘기도 하고.. 근데 우리엄마는 입에만 잘 들어가면 된다 주의고 남이사 어케하든 뭔 상고ㅓㄴ이냐 해서 걍 안고침
나도 젓가락질 보는데 여자는 본 기억 없고 잘하면 호감 못하면 비호감 요정도
나도 어릴때 젓가락질 세번이나 바꿈.. 아빠가 기본도 못하는 사람 어딜가도 안좋게 보일거라고해서 노력해서 겨우겨우 세번만에 바꿈..ㅎㅎ 그래서긍가 못하는 사람보면 좀 신경쓰이긴 하는데 그냥 별 상관안함
원래 별거 아닌 거에서 깨는거임. 나한텐 그게 젓가락질. 동성은 뭐 어케 하든 별 느낌 없는데 이성은 싫어ㅜ
어른들은 젓가락질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시니까 내 배우자가 상견례때 좋은 인상 보이고 싶어서 하는거면 기특할듯
나도 젓가락질 넘 이상하게 하면 별로 좋아보이지 않더라
젓가락질이 대체 뭐라고..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
이거야 진짜 ㅋㅋㅋㅋ 뭔 일반화의 오류냐고
내가 조상이면 내 젓가락질이 맞다!!!!
내 젓가락질 가지고 어쩌고 하는 집이랑 결혼 안함 ㅋㅋ
나도 이성이 젓가락질 이상하게 하면 싫어 글씨체도 단정하지 못하면 깨고...내가 그 사람의 전반적인 이미지를 깔끔한지 단정한지 판단하는 부분인듯
결혼 안 할 거라 노상관 내가 어떻게 잡든 뭔상관이야 울 오빠도 젓가락질 못하는데 결혼 잘만 했음
젓가락질로 흠잡는 집안이면 그집도 티끌하나없어야됨
가정교육까지..좀 가슴아프다 ㅠ 울엄빠가 우리남매 어릴때 농사때문에 거의 신경을 못써주셨는데 젓가락도 엑스자로 하고 기본적인 예의만 배웠지 세세한 사회생활은 홀로 터득했는데 그렇게 일해서 빚하나 없이 노른자땅에 집사고 동네에서 알아주는 땅부자 되고 학비도 삼남매 다 지원받고 나 결혼할때도 혼수 남부럽지 않게 가고..물론 나도 살아오면서 지적 안받진 않았지만 가정교육 운운하고 부모님이 안가르치고 뭐하셨니 물어볼때마다 매일 새까매진 얼굴로 고양이세수 시켜주고 새벽이슬 맞으면서 촌에 가는 엄마 얼굴 생각나서 슬퍼..그리고 시부모님이 지역 유지이신데 내 젓가락 신경 1도 안쓰심 상견례도 횟집에서 했는데 뭐 먹을 정신이 있나유..하하호호 웃으면서 날짜잡고 회 몇점 먹고 차마시고 끝이였지 뭐 서로 젓가락 볼 정신이 어딨어
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