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편 ] 인정사정 안봐주는 삼대천왕 대가리는 키스중독자? [25]

[은수비령]

소설제목 : 인정사정 안봐주는 삼대천왕 대가리는 키스중독자?

작가명 : 은수비령

E-mail : soli205

연재장소 : 새싹소설①

총편수 : 총 3편 완결

장르 : N세대 청춘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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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터넷소설닷컴 (http://cafe.daum.net/youllsosul)

팬까페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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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필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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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되는것 같아.. 사랑은.. 중독되는건가봐..
그들은 그들만의 방식으로 사는것처럼..
나는 따로 나만의 방식이 있는데, 닮아 가나봐.
어느세 그리워 해버리는 사람을 따라 닮아 버리나봐..
헤헤.. 난 바보야.. 너란 사람앞에 무릎꿇어 버리는..
사랑이란 이름앞에 무릎꿇어 버리는..
하고싶지 않지만.. 이미 사랑해 버렸는걸..
----------------------------중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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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그녀의 정체 >>


외국물 먹고 왔다고 예뻐졌단 말은 하지말아요.
그런말이 제일 싫어.
난 피아노 치러 외국에 간것 뿐이에요.
난 피아노 배우러 외국에 간것 뿐이니까.
영어로 말걸지 마세요. 골아프니까.
매일매일 알수없는 영어를 주위에서 지껄여 대니
조금.. 아주 조금>_< 은 알것 같긴 하지만
말은 대충 기본 언어만 해요.
영어 시키지 마세요. 골아플거니까.
내 앞에서 영어 지껄이면 콱!!
빠큐와 함께 어마어마한 욕설이 흘러나올거에요..-_-^
각오하세요!!

영어가 제일싫어!!>ㅇ<;;

다 영특해 보인다고 하지만
싫은 약간 얼빠진 소녀랍니다!!^^
내 인생관은 제가 만들거에요!!
그러니까 관여 하지 마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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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난 눈에도 안보여?? -_- 문자도 안보내더니만!!"

"은율아 정말 예쁘게 자랐구나ㅠㅠ >0< 얼마나 보고 싶었는줄 알아?"

"야, 야~ 내 이름이나 기억하냐?"

"악!! 유안이 아니야!! 유안아 너도 와줬구나"

"아까부터 와있었는데"

"아, 그래? ^^;;"

"진짜 너 많이 달라졌다 윤강우, 너 어릴때도 멋있었지만 코흘리개였잖아"

"코흘리개란 말 하지마~~ 얼마나 마음에 찔리는데"

"그럼 우리 어디부터 놀러갈까?"

"서울랜드?"

"시이러"

"패밀리랜드?"

"시이시이러"

"수영장?"

"춥다 유안아"

"시이러 시이러 >_<왜이렇게 날 실망시키니, 생각나는게 것밖에 없어?"

"야!! 너희들이 생각해봐~~ 왜 나한테만 그러는거얏>_<!! -_-^"

"역시 유안이 성깔은 변하지 않았구나, 여전히 쏠로냐?"

"흐흐흐흐..."

"아니야?"

"흣흣흣흣 ^_______^"

"-_-;; 아님 말구.. 왜그렇게 웃고그래-_-;;"

"꺄~~~~ 또 보고싶네~~ 잘때도 보고싶고!!
내 남자친구는 나 잘때 외롭지 말라고 꿈속에도 매일 나타난다!! 으훼훼훼"

"-_-;; 강우야, 우리 유안이 두고 그냥 가자"

"어떻게 남자친구 생겼다고 저렇게 사람이 바뀌냐"

"나도 그렇게 생각해=_= 유안이는 미쳐가, 점점.."

"응-_- 응=_= 그런것 같아"

"그런데 우리 시내는 나가지 말자"

"왜?"

"응.. 그런게 있어"



승윤성이랑 부딛힐것 같거등..
만약 만나면 그 무지막지 한 승윤성이
니가 영번이냐며 달라들고 말거야.. -_-
하긴, 윤성이 성격에 가만히 있겠어?
암암~~ 그렇고 말고 -_-
절대 조심이야, 그리고 만약 만나면 내가 양다리 걸치고 있는것처럼
되잖어 그러니까 안되고 말고~~
암암~~ >_< (지금 상황으론 충분히 양다리)



"유안아, 우리 시내갈까?"

"좋아 좋아>_< 역시 강우가 내 맘을 이해하는구나"



윤강우 개자식!!!! 두두둥!! 내 삶에 최대의 위기에 처했다~!!
운동장 한가운데서 키스한거랑
우리 아빠엄마가 내 비상금 가지고 튄거 이후로
최대의 위기가 닥쳐왔어!!
언젠가 이런 일이 일어날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으흑!! ㅠㅠ
제길스러워!! 나 자신을 증오해!!
어쩌다가 난 윤강우가 어릴때부터 내가 하지 말자는건
모조리 다 했다는걸 까먹었으까!!
흑흑흑 ㅠㅠ 신이시여!! (할짓 없음 툭하면 신이다)



<<**은율이의 어릴적으로 GoGo!! GoGo!!**



"강우야"

"왜?"

"니가 그랬지. 이 개구리"

"개구리? 아~~ 너 생일 선물이야"

"이게 뭐야~~ 오늘은 내 생일인데.. ㅠㅠ 잉잉"

"담엔 더 멋있는거 해줄게"

"정말? 그런데 개구리는 넣지마~?"

"히히히히>_<"

"왜그래?"

"몰라, 담생일 기대해^^"



사,살인미소!! 그때만 해도 여전히 난 순진했다고.. -_-
담 생일때도 살인미소 선물이면 된다고 생각했다.



-다음 은율이 생일-



"은율아! 너 생일선물이야, 좀이따가 너 방에 가서 풀어봐?"

"엉^^ 이번엔 무슨 선물일까?"



그리고 나는 생일 파티가 다 끝나고
천진 난만하게 방으로 뛰어들어갔다. -_-(그다지..)
그게 화근이었다.
와~ 오늘은 완전 선물 많이 들어왔다.
엠피쓰리.. 드레스도 있넹?? 와~~ 예쁘다
흥흥흥 ^^ 오늘 강우 생일 선물은?
벌컥!!



"으..으.. 으.... 으아아아앙~~"



그 대빵큰 상자 안에는 독개구리다섯 마리가 들어있었다.
그 개고락지는 튀어서 내 몸 여기저기에 붙었고,
난 무서웠는데도
개구리 색깔 예쁘다.. ㅇ-ㅇ 하고 생각했다.
넘 순진했지.. -_- 암~~(띨한거다)
그날 나는 피부가 브루스를 쳐서 무지 고열에 시달렸다.
독깨고락지의 위력이었다.
그날 내 옆에서 엉엉 울던 윤강우 새끼.
지가 선물해 놓고선 울고 지랄이야.. -_-
그날 난 강우새끼의 생일날 꼭 독깨고락지보다
더 무서운걸 넣어 놓으리라 생각하고 또 다짐하며 이를 갈았다.
그런데, 지금 난 강우라는 녀석과 약혼을 했다.



"하나그룹과 대한그룹의 장남, 장녀가 약혼식을 시작하겠습니다!!"



짝짝짝짝짝!!
그때 우리 나이는 10살이었다 -_-;;
그래서 지금 우리는 9년동안 (9년 째금 못됐다) 약혼한 사이로...-_-
그때 그 깨고락지만 아니었어도!!
내가 그렇게 고생 하지 않았을텐데.. -_-
어쨌든



"케익을 잘라 주세요!!"



그때 강우의 폭탄 발언



"케익을 왜잘라? 먹으면 되지!"

"훌쩍 훌쩍"



나는 아직도 독개구리의 여운이 남아서 훌쩍이고 있다.



"그래도 자르셔야... ^ㅇ^;;"

"으아아앙~~ 나 이케익 자르기 싫어!!
이 케익이 불쌍하단 말이야!! 흐엉엉엉 ㅠㅠ(나다)"

"나 은율이랑 약혼하기 싫어!! 싫다고!! 엄마!! 아빠!! 나 열살이야!!"



우리는 꽤 성숙했다.-_-
실은 강우가 장난기가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성숙했다.
솔직히 나는 아니다. -_-
그때 약혼하기 싫다고 울부짖던 애가 지금은 나때문에 죽고산다. -_-
돌아버리겠다 >0<
으아아악!! 어쨌든 시내는 안돼!!



"안돼!! 시내 안돼!! 가면 안됀다고!!"

"왜?ㅇ-ㅇ"



둘다 똑같은 표정으로 그렇게 레이저 빔을 쏘지 말란 말이야.. -_-
내가 약해지잖아 (순진한? 아이들에게는 약한 악당ㅡㅡ;; 미쳤지 미쳤어~~)



"그,그건..ㅠ_ㅠ;;"

"왜~왜요 왜요 왜요오~?"

"흑. 무슨일 생기면 나도 몰라"

"앗싸!! 성공~~"

"무슨일이 생기는데 그래?"



강우였다.
무슨일이 생기긴~ 싸움구경 할지도 모르는데

RrrrrRrrrrr



"여보세요"

[어디야]

"누구세요, 혹시!! 승윤성? (개미만한 목소리로)"

[맞는것 같은데.. -_-^ 너 어디야, 왜 아침에 혼자갔어]

"굳이 전화할 필요야... -_-ㅠㅠ"

[지금 영번 새끼랑 같이 있지]

"영번 새끼라니ㅠㅠ"

[영번 윤강우라는 새끼]

"새끼라구 하지마아~"

[같이 있구나. 학교로 찾아가도 없고, 지금 공항이지]

"엉"

[당장 거기로 나와라]

"거기가 어디야"

[거기 있잖아 거기!!]

"아 거기가 어디냐고~(거기가 한두군데냐)"

[우리가 만났던데]

"집?"

[병신아 거기말고]

"그럼 어디"

[그 시내 거기있잖아~~ 시내 거기, 거기몰라 거기?]

"몰라~"

[야, 여기가 어디지? 야!! 말 씹냐!! 원동하!! 너 술마시지마!! 알았어? 여기가 어디냐고]

"-_-^;;..."

"은율아!! 누구 전화야?"

"아, 아무것도 아니야"

[아 어디냐고!! 머리 뜯어버린다!! 야!! 너 죽었어!! 윤성아~~ 이것좀 도와줘.^^* 뭘도와줘! 미쳤냐?-_-^]



여자가 도와주라고 그러는데 뭘도와줘! 미쳤냐? -_-^ 라고 한다 <<완벽재현
역시 승윤성-_-



"여기가 어딘데~~ 윤성아!! 여기가 어디냐고 (역시 개미만한 목소리로)"

[아, 거기 있어, 거기, 그. 그. 뭐시냐. 게임방 있잖아. 삼십분 안에 안오면 죽는다]

"너는 여자 안때린다며"

[어떤 방법으로 죽일지 알잖아... -_- 빨리와라-_- 다 보이는곳에서 해버릴테니까]

"몰라!! 거기 게임방이 어딘데!! 피시방 말고 더있어?"



아, 맞다. 거기 둘리게임방-_-
그거 가지고 심심할때 아저씨 몰래 승윤성이랑 나와서
테트리스랑 갈겼는데.. -_- 쩝 거기군



[아무튼 안오면 죽어!!]



뚝. 내가 말하기도 전에 끈는다. 녀석한테 전화 바르게 받는 방법도 알켜 줘야 겠어
승윤성, 니가 정확하게 안말한거다!!
난 강우랑 재밌게 놀수있는 시간을 너에게 바칠 그런 용기가 없다궁!! -_-



"누구전화야?"

"아무것두 아냐"



솔직히 겁난다.. -_-



"야, 너 핸드폰 줘봐"

"왜"

"내 번호 아직도 영번에 있나 보려고 >_<"

"어, 그래. 이거 보고 나한테 줘~ 난 잠깐 화장실좀"

"알았어, 빨리 갔다가 와, 유안이랑 나랑 너랑 같이 놀게,
서방님 기다리게 하면 안돼!! ^^"

"알았어~"



삑삑삑삑



"아직 영번에 내번호 있네^^ 역시.."



삑삑삑삑



"방금 전화한 사람은...>_<"



흠..



"승윤성이 누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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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역시 강우는 하나그룹 장남이자
은율이의 약혼자 답게
은율이를 아끼는것 같아요..
하지만 승윤성의 정체를 알고도
그럴수 있을까요?
왠지 불길한 기운이..
코멘트 부탁하고요
오늘은 못올리네요!!
저 휴가 같다 오는거 아시죠?
지금 엄마아빠 몰래 쓰고있답니다
인정사정 안봐주는 삼대천왕 대가리는 키스중독자 잊지 마세요!!!

[책벌레ㅋㄷ]

안 잊으니까 걱정마

[은수비령]

넌 꼭 믿는다 안잊어 버리리라 난 몇일 뒤에 다시 컴백한다

[○백설겅쥬○]

잊지 못할거에요~!!

[은수비령]

감사합니다>0< 제가 다시 돌아오면 계속 읽어 주세요

[※헬로우방가]

아잉, 잊을리가 없잖아요 히히 > <!! 그런데 .. 아무래도 윤성이랑 은율이랑 싸울 ... ㅜ0ㅜ싸우면안되요~ [싸움판좋아한다며]히히, 휴가 꼭 건강하게 다녀오시구요 !! 다음편 .. 흐흐= .,=기대하겠습니다♡

[은수비령]

녱녱녱 오늘은 아쉽게도 3편을 다 써서.. 지금도 짬내서 들어온거에요.. 흑 내일 새벽에 출발해야 한다는.. 킁킁. 님두 건필하세요

[곰돌이ㅇㅅㅇ]

>ㅁ< 넘 재미있어요.. 그럼 2틀동안은 은수님의 소설을 못 보는 거예요.ㅠ-ㅠ 그럼 그때 까지 안뇽 친구신청합니다. (14살 여아 ) 쪽지로 못보내고 이렇게 보내내요.. -ㅁ- 그럼 요만 답장은 빠른 시내로~~!!

[은수비령]

저두 14살 여아 입니다 어쩌다가 또 코멘트를 보게 되네요.. >0< 먹죠 으하 그럼 이제부터 우리는 친구입니다

[Hello2]

넘 재밋어요..^^ ^^ 빨리 써주실 꺼죠

[은수비령]

녱녱

[복숭아향기a]

10살에.약혼이라니

[은수비령]

그러게요. 가족들이 무지막지 하죠 [ 자기가 지었음서]

[zㅓl몬ⓥ]

ㅇㅅ ㅇ 어떻게 대까????

[은수비령]

담편으로 고고싱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