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코니윌리스)
하루 종일 높은 구두를 신을 수밖에 없었던 박여시.
잠깐 쉬는 시간에 구두를 아예 벗고 돌아다닐 정도로 발이 피곤한 상태.
이때 둘 중 차라리 더 나은 반응은?
-발까지 풀샷으로 방송 나가는 중.
-이제부터 방송은 계속 앉아서 하지만 그 전까지 몇시간 계속 서있었음.
1. 김남길
그냥 계속 벗고 있어~ 그래도 돼~
2. 임시완
금방 끝나니까 조금만 참아. 조금만 버티자.
둘다 실질적인 도움이 안 되는 건 마찬가진데
그나마 더 나은 반응을 고른다면?
남길쓰
무조건 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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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말이라도 저렇게 해주면 고맙지
나도 1.. 어차피 일이니까 신을거지만 말이라도... 저 상황에 2 들으면 신어보지도 않은게... 라는 생각들듯ㅋㅋㅋ
무조건 남길
1 무조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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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1이지
1
말이라도 1
닥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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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니가먼데버티라마라야
1
난 2
같은 직장동료로 현실적인 말 해주고 북돋아주는 느낌? 같이 힘내보자! 이런 느낌? 이것도 날 생각해주는 거 같은데
1은 그 당시엔 고맙지만 어차피 안되잖아 곱씹어보면 2가 더 날 챙겨준 것 같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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