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직협, 서장 회의 의견수렴 과정 "쿠데타라니" 경찰청 앞 근조화환 거리도…경찰국 신설 재고"
(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원태성 기자,박재하 기자 = 경찰 공무원과 노조가 전국 거리로 나와 행정안전부의 경찰국 신설의 부당함을 알렸다. 서울역과 오송역에서 홍보전과 서명운동, 경찰청 앞에서 1인 시위를 전개했다.
민관기 청주흥덕경찰서 경찰직장협의회장과 직협 회원들은 25일 서울역 광장 에스컬레이터 앞에 테이블과 현수막을 걸고 홍보활동을 시작했다. 민 회장은 서울역으로 향하는 시민들에게 전단지를 나눠주며 "관심을 가져달라"고 외쳤다.
전단지에는 '시대를 역행하는, 행안부의 경찰국 설치를 반대한다', '행안부에 경찰통제조직을 두는 것은 명백히 법체계 위반으로 헌법 위반이다', '경찰에 대한 직접 통제는 시민의 인권 침해'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경찰직협은 서울역에서 이날부터 29일까지 하루 8시간 대국민 홍보전을 하며 경찰국 신설의 부당성을 시민에게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첫댓글 댓글 와이라노
댓글 미쳤나..
댓글봐..
뭐야 순공감순 댓글 보고 놀랐음
완
따봉 완
댓글 그래도 제정신인 댓글들 많다 !
@나의봄날이
댓달
이게 무슨일이야 진짜...
댓 완
응원합니다ㅠㅠ 완!!
응원합니다
어휴 답답해
돕고싶음 ㅠㅠㅠㅠㅠㅠㅠ
댓 완!
응원해